魔夜峰央
195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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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경 | 30~40대 시절 |
61세[1] | 오너캐[2] |
1 소개
일본의 남성 만화가. 본명은 야마다 미네오(山田峰央). 니가타현 출신. 현재는 요코하마 거주. 작업실은 마리넬라 왕궁
1973년 딜럭스 마가렛에 <낯선 방문자(見知らぬ訪問者)>로 데뷔했다. 그후 탐미적인 공포 단편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1978년 하나토유메에 파타리로를 연재하면서 대히트를 기록. 순정만화계 최강의 개그만화가[3]로서 발돋움하게 된다. 그 후 현재까지 30년 이상 꾸준히 연재중. 그림체는 오브리 비어즐리(Aubrey Beardsley)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스스로 말한 바 있다. 또 잠깐이지만 미우치 스즈에의 어시스턴트 경험도 있는 듯.
취미는 발레리나인 부인에게 배운 무용과[4] 보석 수집. 파타리로에서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보석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것은 취미를 살린 것이다. 아예 보석에 관한 가이드 만화를 연재한 적도 있을 정도.[5]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데[6] 맏딸은 아버지의 영향인지 착실히 부녀자로 성장 중.[7] 파타리로의 이미지가 워낙 커서 남남 전문 작가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지만[8] 실제로는 작품의 반 이상이 남녀 커플이다. 아니, 파타리로에도 남녀 커플은 많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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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후지모토 유카리, 마야 미네오, 딸내미 마리에, 시미즈 레이코, 부인 요시미
파타리로 단행본에 꾸준히 작가 사진을 실어왔기 때문에, 권수가 거듭되면서 점점 앞머리가 벗어지는 과정을 접할 수 있다. 오너캐도 마찬가지. 안습 그래도 잘생겼으니 된 거 아닌가?
초기 오너캐. 위에 있는 것과 비교해보자.
딸내미 인터뷰 만화. 이제 다 컸구나
2 작품목록
파타리로
파타리로 서유기
파타리로 겐지모노가타리
파파! 파타리로[9]
가정부 파타리로
라샤느
요괴처리인 토라우마
요괴학원 자비에르
제로스타
아스타로트
요코스카 로빈
미소년적 대쿄겐
야오이군의 일상적이지 않은 이야기
요괴통조림
자식바보일지
- ↑ 2014년 인터뷰 영상이다.
- ↑ 주로 해설역으로 등장하며, 이름은 미~쨩.
- ↑ 편집부 공인 표현이다.
- ↑ 작가의 이름을 구글 검색하면 발레 백조의 호수를 공연 중인 작가의 사진을 찾을 수 있다. 근데 왕자가 아닌 치마를 입은 백조 공주 역할이다.(...)
- ↑ 그러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있어서 그간 수집해둔 보석을 모두 팔아버렸다고 한다
- ↑ 자식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유명한데, 아예 "자식 바보 일기"라는 만화까지 냈을 정도다.
- ↑ 자신이 부녀자라도 마야 미네오의 딸이라서 이해해 주기 때문에 좋다고 했다.
- ↑ 연재 초기에 '호모만화를 그리니까 호모들의 마음을 알아야겠다'는 취지 하에 남자만 관찰하는 훈련을 하다가 정말 그 쪽으로 갈 뻔 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 ↑ 파타리로 외전작중 최악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작품으로 평이 매우 좋지 않다. 에트랑쥬가 방코랭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파타리로가 키운다는 막장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