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류오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주역 메카
아바렌오맥스오쟈키라오

1 소개

슈퍼전대 시리즈의 세컨드 주역메카
제26작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제27작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제28작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굉뢰신맥스오쟈데카바이크 로보
슈퍼전대 시리즈의 초거대메카
제26작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제27작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제28작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리볼버 맘모스폭룡 브라키오 사우루스
맥스오쟈
데카 베이스 로보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주역 2호 메카.[1]

2 스티라코 사우루스

파일:CKNW3DK.jpg

모티브는 당연히 스티라코사우루스.

전설의 폭룡이라 전해지는 폭룡. 일종의 마차인 다이노 개리를 끌고다닌다. 당초는 아바레 맥스가 소환하는 것이었지만 나중에는 아바레 블랙이 스타라이저로 소환한다. 다이노 개리는 과거 전차처럼 바퀴에 드릴이 달려있으며 상부엔 란포골드와 스피노골드[2] 2종류의 무강룡(전신이 초금속화된 소형 공룡)이 격납되어 있다.

다이노 개리를 끌고 있는 상태를 스티라코 개리라 부르며 필살기는 다이노 개리의 바퀴에 에너지를 모아 적을 치고가는 파이어볼 크래시. 대화시에는 다른 폭룡처럼 얘기를 하지 않고 머릿속으로 직접 의사를 전달한다.

3 디노 캐리

Dino_Carry.jpg

4 스피노골드

Triceramax_Megazord_helmet.jpeg

5 란포골드

Aba-br-rhamphogolds.jpg

6 맥스오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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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폭룡합체(변형)
폭룡 스티라코 사우루스맥스오쟈

출력 : 3000만 마력 최고속력 : 200km/h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에서의 명칭은 메자돈 메가조드. 국내명은 썬더맥스 메가조드.

33화부터 등장. 폭룡 스티라코사우르스와 다이노개리가 폭룡합체[3]하여 탄생한 전투거인. 아바렌오는 물론 키라오마저 상회하는 파워와 장갑을 자랑한다. 아바레 맥스의 전용 전투거인이었지만 공동전선을 위해 스타라이저로 불러오는 게 가능해지게 되며 이 때는 주로 아스카가 조종한다. 다만 아스카의 전투거인 조종능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큰 활약을 못한다(…) 최종 결전에는 아스카가 쟌느를 구하러 데스모조리아 내부로 진입해 유키토가 조종했다.

완구상으로는 특유의 전동기믹에 있어선 폭룡시리즈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지만 밑의 맥스류오를 위해서인지 오쟈 자체만의 밸런스는 상당히 문제가 많다. 미니프라의 경우는 아예 다리 뒤가 비어버리는 처참함까지…

6.1 무장 및 필살기

6.1.1 주 무장

무강용 란포골드 : 외견과 용도 모두 도끼.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토마호크처럼 휘둘러 전투한다.

6.1.2 통상기

맥스 선더 스파크 : 양 손의 란포골드에 초고압전류를 담아 공격.

6.1.3 필살기

폭룡필살 맥스 숄더 어택 : 양 어깨의 드릴을 고속회전해서 적을 들이받는 돌격기.
맥스 크래셔 : 란포골드를 교차시켜 빛의 도끼날을 날리는 필살기.

6.1.4 합체기

폭룡필살 대진격 어택 : 아바렌오와 키라오, 맥스오쟈 3대 전투거인의 다이노가츠를 합쳐 에너지를 내뿜는 합체기.

7 맥스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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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폭룡오른팔왼팔오른쪽 다리왼쪽 다리강화합체(변형)
폭룡 스티라코 사우루스폭룡 파키케로너클스폭룡 안킬로베루스폭룡 디메노코돈폭룡 파라사로키루란포골드&스피노골드맥스류오

출력 : 4500마력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에서의 명칭은 트라이세라맥스 메가조드.[4] 국내명은 썬더맥스 그레이트.

37화에서 등장. 맥스오쟈의 오른팔에 폭룡 파키케로너클스, 왼팔에 폭룡 안킬로베루스, 오른발에 폭룡 디메노코돈, 왼발에 폭룡 파라사로키루폭룡초합체한 전투거인. TV판 등장은 37, 39, 41, 42화로 4번뿐이지만 설정상 강력한 맥스오쟈가 파워업한 형태에 걸맞는 강력함을 선보여 어떠한 공격을 맞고도 꿈쩍도 안했는데다가 류오버스터 맞고 살아남은 적이 없었다.[5] 최종결전에는 유키토가 조종해 그런지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VS 시리즈인 아바렌쟈 VS 허리켄쟈에서는 초반에 선풍신에게 떡실신당하고 끝나는 굴욕적인 대우를 받았다. 처음에 굉뢰신의 필살기인 대회전 진동베기를 맞았으나 이 때는 버티고 류오버스터로 굉뢰신을 떡실신시키나, 선풍신의 필살기인 분신 환영베기에 떡실신당했다.

완구상으로는 그때까지 등장한 4대 콤바인 폭룡들과 합체한다는 점과 크기에서 오는 박력이 어필 포인트. 허나 발에 합체되는 파라사와 디메노코는 그냥 들어가 있을 뿐에 그냥 봤을 땐 잘 보이지도 않는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6]

7.1 무장 및 필살기

7.1.1 무장

드릴어퍼 : 오른팔의 폭룡 파키케로너클스에 드릴을 끼워넣은 철퇴.
포린트 자벨린(류오자벨린) : 왼팔의 폭룡 안킬로베루스 에 2대의 란포골드를 연결시킨 장창.

7.1.2 필살기

폭룡필살 류오버스터 : 류오자벨린에서 일으키는 열풍과 드릴어퍼의 플라즈마 탄을 동시에 쏟아붓는 필살기.
  1. 일반적으로 아군으로서의 2호 메카이다. 등장 시기상 2호 메카인 키라오는 적으로 등장했다.
  2. 스피노골드의 경우, 공룡전대 사상 최초의 스피노사우루스형 메카다. 그런데 맥스류오/오오아바렌오 머리 이외의 역할은 전혀 없었는지라 다들 이런 놈이 있었는지 조차 모른다.
  3. 바퀴가 양 팔이 된다.
  4. 정말 뜬금없는 명칭(...)이다. 트리케라톱스를 떠올릴 만한 요소는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 수 없는 맥스류오에 왜 트라이세라라는 이름이 붙은 것인지는 의문.
  5. 42화의 키라오의 경우 유일하게 이걸 버텨냈지만 류오자벨린의 추가공격이 들어가면서 합체가 풀어졌다.
  6. 본래는 다리로 합체한 이 둘에게도 폭룡액션기믹을 활용할 예정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