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최강의 군단, 최강의 군단/등장인물
최강의 군단 플레이어블 캐릭터 | ||||
오드리 | 톰 | 화란 | 데릭 | 맥 |
마리 | 나그네 | 하미레즈 | 아라공주 | 갈가마귀 |
B | 헤이디어즈 | 비광 | 제리 | 에단 호 |
이자나미 |
기본 - 맥[1] | 1차 승급 - 액션영화 매니아 |
2차 승급 - 어둠 속의 암살자[2] | 3차 승급 - 비정한 도시의 킬러 |
아이나 여자는 사양이야.[3]이번엔 어떤 녀석인데?
일을 시작해볼까.
목차
1 개요
중거리에서 빠르게 적을 사격해 처리하고 다양한 근접 기술로 근접한 적들에 대응하며, 자동차를 날려서 터뜨리고 헬리콥터를 추락시키는 등 액션영화에서 나올 법한 화려하고 멋진 기술들을 가진 캐릭터. 간지나는 외모와 스킬들 덕분에 인기가 많다.
2 테마곡
에이스톰이 미쳤어요
개편 전에 리듬맥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고 개편되면서 진짜 리듬맥 트리가 나오게 되면서 리듬맥 테마곡도 뜨게 됐다. 흠좀무. 정식 테마는 OST발매와 함께 공개예정.
3 데우스 리포트 상의 프로필
닉네임 | 조니워커 | 성별 | 남성 | 신장 | 180cm | 혈액형 | B형 |
본명 | 스티브 맥마나만 (Steve McManaman) | 나이 | 26세 | 체중 | 69kg | 생일 | 1월 8일 |
직업 | 전직 백상아리 조직의 해결사. 현직 백수. | ||||||
능력 | 스피드하고 정확한 리볼버 사격. 본능적인 위험 감지 및 회피 능력. 강박적일 정도의 주변 관찰. | ||||||
무기 | 두 자루의 리볼버, 권총류 | ||||||
취미 | 음주(향만 맡아도, 폭탄주를 마셔도 술의 브랜드를 구분할 수 있는 수준) |
4 꿀북에 나온 설정자료
- 인물 정의
- 맥은 메트로시티 백상아리 조직의 해결사 출신으로, 두 자루의 리볼버를 주로 사용하는 선수이다.
- 프로필
- 닉네임 : 조니워커
- 출신지 : 메트로시티
- 직업 : 전직 백상아리 조직의 해결사. 현직 백수. 가끔 오드리, 줄리아의 용병 일을 돕는다.
- 소속 : 히스토릭 서비스
- 능력 : 스피드하고 정확한 리볼버 사격, 본능적인 위험 감지 및 회피 능력. 강박적일 정도의 주변 관찰.
- 무기 : 두 자루의 리볼버, 권총류
- 추구하는 감각 :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스타일리쉬한 액션, 난사 후에 코 끝을 스치는 화약 냄새
- 성격
- 자신이 가지지 못한 평범하고 밝은 일상을 동경하는 듯 보인다.
- ※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 성격 파악이 쉽지 않은 선수 중 한 명이다.
- ※ 맥의 성격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관찰과 분석이 필요하다.
- 닉네임 유래
-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평소 입에 달고 다니는 술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 선수 등록 전 이력
- 1차 재난 직전까지도 백상아리 조직에서 상대 총잡이를 제거하는 해결사로 일했다.
- 최근엔 조직에서 뛰쳐나왔다.
- ※ 백상아리 조직이란 지저분한 불법 행위를 도맡아하던 백인 폭력 세력을 말한다.
- ※ 백상아리 조직이 붕괴된 원인이 1차 재난의 그림자 때문이라는 건 잘못된 추론이며 실상은 맥과 마리가 함께 조직에 대항한 결과이다.
- 이름 유래
- 대외적으로 알려진 '맥'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다.
- 주변엔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어서'라고 얘기하지만 사실은 드라마 <맥가이버>를 좋아해서 선택한 이름이라고 한다.
- 능력
- 권총을 다루는 솜씨가 최고급이다. 권총류는 다 잘 다룬다. 반면 다른 화기 조작은 미숙하다. 무척 버벅거린다.
- 사격 솜씨가 정교하여 오직 두 자루의 리볼버만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적을 처리할 수 있다.
- 조직에서 일했던 이복누나의 영향을 받아 샷건을 쓰기도 한다.
- 오랜 해결사 활동으로 무서운 킬러 본능이 몸에 배어 있다.
- 죽음을 감지하고 적의 급소를 노리는 그 감각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다.
- 생존에 대한 감도 뛰어난 편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아 어떻게든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확률이 제일 높은 선수이다.
- 불법 해결사나 용병들을 경멸하는 링커들 사이에서도 그의 별명이 유명할 정도.
- 약점
- 알코올 의존도가 높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일을 하기는 커녕 제정신이 아닌 상태가 된다.
- 악마나 원숭이가 보인다는 혼잣말을 종종 한다. 사이비 종교에 빠져있거나 알코올 중독에 의한 망상증이 아닐까 의심된다.
-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 자각하고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다.
- 최근, 적에게 상해를 입히는 데 주저함을 보이고 있다.
- 폭력배들이긴 해도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했다는 죄의식에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듯 하다.
- ※ 주저함을 보인다는 점은 선수 활동 시 알코올 의존보다 더 심각한 약점이 될 지도 모른다.
- ※ 좀 더 자세한 관찰과 분석이 필요하다.
- 주요 관련 인물
- 마리 : 맥이 마리의 암살 명령을 거부한다. 이후 맥과 마리는 킬러들의 추격을 받는다.
- 오드리 : 맥과 함께 조직에서 킬러로 활동한다.
- 하미레즈 : 맥과 대결 후 그의 실력을 인정한다. 하지만 맥을 답답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 크루스 & X : 노인을 죽인 용의자로 맥을 조사한다.
- 특이사항
- 히스토릭 서비스에 정식으로 속해있으나 임시직과 다를 바가 없을 정도로 비협조적이다.
5 배경설정
선수로 선발되기 전에는 백상아리 조직을 위해 일하던 암살자였다. 술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계속되는 죄책감으로 원숭이와 악마의 환영을 보는 등 정상적 상태는 아니다.
오드리의 옆집에 살고 있으며 남편의 폭력에 시달린 오드리에게 총을 가르쳐 주며, 이후 오드리에게 일을 소개해 주기도 한다.
마리와는 조직의 의뢰로 얽힌 사이로, 조직의 의뢰를 받으러 가던 중 맥은 제약회사 앞에서 시위를 하는 대학생들을 본다. 단상 위에서 마리가 연설을 하는 것을 본 맥은 그녀의 몸에 싸움의 흔적들이 남아있는 것을 보며 의구심을 품지만 뒤이어 올라오는 부학생회장을 보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이후 보스에게 헤라클레스라는 자를 처리하고 소속을 알아보라는 의뢰를 받고 단골 바로 간 맥은 한 경찰과 남녀가 시비가 붙은 것을 목격하는데, 바로 마리와 부학생회장이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맥은 경찰을 제지하며 마리에게 눈빛을 보내고, 마리는 부학생회장을 끌고 술집을 빠져나간다.
그 후 헤라클레스의 위치를 전달받은 맥은 헤라클레스를 추적하고, 헤라클레스를 제압하는 데 성공하나 곧 헤라클레스가 마리라는 것을 깨닫는다. 맥은 마리를 죽이지 못하고 그녀와 이야기를 나눈 후 돌아오나 맥의 뒤를 따라온 키즈에게 총을 맞는다. 그러나 마리가 그를 구해 주고, 병원은 안 된다는 맥의 말에 학생회실에서 의대생을 불러 총알을 빼내주기까지 한다. 마리가 맥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던 부학생회장은 질투에 맥에게 프로포폴을 주사하고, 급하게 학교를 빠져나가던 맥은 보스의 명령을 받고 맥을 죽이러 온 오드리와 대치한다. 오드리와 한바탕 총격전을 벌인 후 오드리를 제압한 맥은 오드리에게 마리가 조직에 잡혀갔다는 말을 듣고 조직과 정면승부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지트에 돌입한 맥은 보스가 칼로 정신을 잃은 마리의 목을 겨누고 있는 것을 보고, 보스가 마리의 목숨으로 맥을 위협하자 총을 던지고 체념한다. 그 때 그들을 쫓아온 불량경찰이 들어오고, 보스와 불량경찰이 대치하는 사이 마리와 맥은 도망쳐나온다. 이후 그림자가 불량경찰을 먹어치우기 시작하고 둘은 무너지는 건물에서 빠져나온다.
이후 맥은 갈리아노에게 선발되어 선수 생활을 시작하며 최강의 군단 본편 스토리가 시작된다.
6 게임 내 스토리에서의 모습
초반엔 알코올 중독으로 마리에게 핀잔을 듣는 모습으로 자주 나온다. 그 후 마리의 충고를 받아들였는지 금주를 하게되고 대신 콜라를 어마어마하게 먹어치우고 있다고 한다. 공감각자인 몽영에게 자신은 어떤색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대답은 회색의 빛깔을 하고 있다고 한다. 몽영이 말하길 죽음의 색깔이라고. 그 말을 듣고 나름대로 수긍하고는 고맙다고 한다. 슈퍼스타 P에선 오드리와 페어를 맺고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이럴 땐 그냥 잘하는 걸 하면 돼'라는 오드리의 말대로 총기 분해 및 결합을 보여주게 되는데 의외로 좋은 점수를 받아서 상금도 받게 된다.
마사이마라에서 촉으로 악의의 헤드헌터의 정체를 밝혀냈다. 그래도 확신할 순 없으니까 조심하기만 하라고 믿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일러뒀는데 어느 상남자께서 '일단 패면 본색을 드러내겠지!'하며 악의의 헤드헌터를 다짜고짜 패버리고 덕분에 엘리야의 고소드립에 위기에 몰리다가 나그네가 악의의 헤드헌터를 죽일 작정으로 공격해 본색을 까발린 덕에 위기를 넘겼다.
앙칼진 협곡에선 노름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풀하우스를 들고 올인했는데 그냥 숫자가 크면 이기는 줄 알 정도의 초보인 소걸아가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들고 있어서 털렸다. 그 판에 패를 돌린 게 자신이라 의혹 제기도 못했다. 그래도 재밌는 게임을 했다고 나름 만족하는 듯. 도박하다 밤 늦게 돌아오자 오드리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하기도 하고, 야숙을 하게된 오드리에게 옷을 챙겨주기도 한다. 이러니 마리가 질투할 수 밖에
최근 나온 상실의 시대 스토리에 의하면 오드리를 구하려다 배에 치명상을 입었다. 오드리는 죽어가는 그의 모습을 보며 과거 그녀를 지키고 죽었던 형사를 떠올리며 오열한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플래그를 꽂았다 물론 죽지는 않고 1년정도 병상에 있게 된다.
7 스킬
맥(최강의 군단)/스킬 문서로.
8 평가
스킬들의 조합이 좋아 5포인트 개편이 안 된 시절에도 할만하다는 평이 나오는 유일한 캐릭터였다. 8/25일 SUMMER FIVE 마지막 힌트가 콜라캔[4]으로 맥의 개편이 예고되었으며 콜라캔→ㅋㄹㅋ→크라켄→아라 콜라캔=금속=부스타 포르테 패치로 인해 5포인트 캐릭터로 개편되면서 패치 전과 플레이방식이 많이 달라졌다.
5포인트 개편 이후로 불편한 스킬들의 조작키가 변경되고 줄리아를 3번으로 불러내게 바뀌는 등 게임이 끝나자마자 줄리아가 튀어나오는 꼴을 안 봐도 된다 랜덤성이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스킬 트리들이 통합되었으며, 마나 수급도 개선되었다. 그러나 스왑 스킬들 중 한 쪽에만 무적이 붙어있는 등 밸런스가 맞지 않는 스킬 배정이 늘어났고 원더 장비가 대거 하향되었다.
종합하자면 이전보다 강해진 건 확실하다. 그냥 간지 스킬 취급 받았던 오컴의 면도날이 괄목할 상향이 이루어져 근맥에게는 카인드를 뛰어넘는 스킬이 됐으며 점맥으로 대표되는 몬점과 기총소사는 브레이크 턴이라는 신규 스킬의 추가로 조작이 개선되고 쿨타임 중에도 소량의 마나만 소비하면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껏 날아다니는게 가능하다. 원맥은 크게 달라진 게 없지만 MP3의 중첩이 쉬워지고 효율이 개선되어 쿨감과 빠른 공속을 통해 원거리 스킬 난사가 원활하게 됐으며 콜라캔과 뚱캔이 상황 발동으로 다시 되돌아 온 대신 선 모션이 삭제돼서 옛날처럼 스킬을 캔슬하고 나가는 일이 없어졌다. 또한 트웰브도 사정거리 끝에서 히트할시 원숭이가 한 번 더 타격하도록 변경되고 총신 연장에 트웰브 증뎀 옵션이 달려 사실상 원맥에게는 트웰브가 누킹기가 되는 어마어마한 상향을 받았다. 기존 우클릭을 불나게 연타해야했던 이동 기능도 이동키로 옮겨졌기 때문에 훨씬 자유로운 히트 앤 런이 가능해졌다. 암살맥은 뭐 특징 없어요? 걔는 지금 칼리 버그 때문에 ㅈㅅ
아파치는 에어 크래쉬가 아파치에 통합 되고 잉여 같은 충돌 사태의 공격력이 대폭 상향 되었다. 락스탁은 몰이 기능이 생기고 전용 패시브가 생겼지만 간접적으로 크게 상향 된 점이 돋보이는데 이제 줄리아가 3번키를 누르면 바로 달려와주기 때문에 더이상 맥이 다 때려잡아놓고 뒷북치러 오는 일이 없어졌다. 게다가 비정한 도시 발동 중에는 줄리아의 공격력이 100% 상승하고 줄리아에 포인트를 투자했다면 맥, 본인보다 훨씬 강력한 락스탁을 날리는게 가능하다(....) 아파치도 줄리아와의 시너지를 받지만 가장 크게 받는 건 락스탁인 셈. 아카데미 영화제가 있다면 줄리아의 공격력이 200% 상승하기 때문에 락스탁 댄스의 대미지는 더욱 천정부지로 솟구친다.
실제로 맥 유저들의 해방 최고 단계가 패치 한번에 수십층씩 뛰었으며, 맥과 같이 파티사냥을 해본 이들은 "맥 왤캐 쌤ㅋㅋㅋㅋㅋㅋ?"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맥을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적어도 딜적 면에선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제가 되는 건 단순하게 원, 근거리가 나뉘던 게 점맥, 암살맥, 리듬맥 등으로 세분화 돼서 각 트리의 개성들은 확실히 살아났으나 일부 스킬들이 삭제되고 스왑 스킬 배정이 바뀌면서 유동적이지 못하고 빽빽한 플레이가 돼 버렸다.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 패치 전에는 추적자와 몬점이 서로 다른 라인 스킬이라 상황에 따라 둘 중 입맛대로 골라 썼으면 됐지만 패치 이후로는 서로 스왑 스킬이 되면서 그게 불가능해졌다. 덕분에 모으면 강해진다는 맥조디아의 조합도 조각난 건 덤. 즉, 여지껏 플레이 해왔던 방식을 싸그리 엎었다. 맥이 개편 이후 유독 시끄러웠던 이유가 이런 조합 면에서는 크게 나무랄때가 없었는데 패치 후 조합이 완벽히 바뀌어서 그랬던 셈.
개편 이후로 5포인트가 됐지만 5포인트 위주로 찍는 건 가급적 지양하자. 몇몇 특정 스킬이 독보적으로 강력해서 스포를 몰아주게 되는 신캐들과 5포 캐릭터로 개편된 구캐들과 달리 맥은 각 스킬들의 효과들이 대부분 서로 영향을 주도록 이어져 있기 때문에 5포인트 위주로 몰아서 찍게 되면 성능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가급적 3~4포인트 위주의 트리를 지향하면서 스킬들을 골고루 찍는 것을 추천.
8.1 장점
- 던전 앤 파이터의 레인저[5], 사이퍼즈의 숙명의 카인처럼 총기류를 다루는 캐릭터라면 멋있게 만드는데 도가 튼 제작진들이라서 그런지 스킬들이 매우 스타일리쉬하고 멋있다. 던파 레인저처럼 멋을 위해 찾는 유저들이 많은 편. 또한 쉬운 조작 난이도와 상반되는 스타일리쉬한 운영이 필요하다보니 조작의 껄끄러움 없이 손맛을 챙겨갈 수 있다.
- 강력한 순간 폭딜
- 맥의 스킬셋이 빠르게 시전하여 딜을 넣기 때문에 한 곳에 스킬들을 집중하여 공격을 퍼부을 수 있어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때문에 몰이능력이 있어도 딜이 부족해서 처리가 늦어지는 캐릭터들과 달리 본인의 능력만 된다면 적들을 몰아서 일망타진 하였을 때 쉽게 녹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맥의 잠재능력을 짐작할 수 있다.
- 높은 마나 수급력
- 몹이 몰려있는 곳에 훅샷을 날릴 시 상당히 많은 수의 정조준 마크가 뜨게 되고, 연속으로 터뜨리면 뭉쳐있는 몬스터들 전부로부터 마나를 얻기 때문에 많은 양의 마나를 높은 데미지와 함께 간단히 수급할 수 있다. 그리고 근접공격을 위주로하는 맥이라면 칼리로, 원거리 위주로 플레이하는 맥이라면 행오버 등으로 추가로 마나수급이 가능하며 공통적으로 3차 승급 스킬 '비정한 도시'가 끝날 때 얻는 3.5칸의 마나 등으로 체계적으로 채워나갈 수 있다.
- 다양한 스킬트리 선택지
- 우선 근거리와 원거리, 점프와 추적자, 팬텀 식스와 24 몽키즈 등 주력으로 쓰이는 스킬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트리를 나누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캐릭터성의 단일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패치를 거듭하면서 하향과 상향을 고루 받으며 버려지는 스킬트리가 생기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상향을 거듭하면서 각자 장단점은 있을지언정 서로 어느하나에 크게 뒤쳐지지는 않는 다양성을 갖게 되었다. 용도나 취향에 따라 이리저리 주무를 수 있는 맥의 유연성은 확실한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 간단한 조작 난이도
- 아래 언급되는 단점인 운영 난이도가 아닌 조작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편. 스킬의 시전시간이 길지 않으며, 캔슬이 되고 대부분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스킬 발동 후 추가적인 조작이 필요없는 스킬들이 많고 직관적이라 조작하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다.
- 맞출수록 강해지는 전용 원더
- 전용 원더 장비들의 고유성능이 좋기로 유명한 캐릭터다. 한때 3포캐 시절엔 먹기만 하면 5포캐급 성능을 낼 수 있다며 맥조디아라고 불릴 정도로 성능이 뛰어났다! 다만 2015년 8월 개편 때 스킬 계수 상향을 대가로 주요 원더 장비가 이래저래 하향을 먹어서 다소 빛이 바랬다...가 다시 2016년 10월 이후 전체적인 원더 장비 상향 및 스킬 상향을 받게 되었다. 현재는 단순한 스킬 계수의 상향만으로는 충족이 불가능한 부분을 채워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8.2 단점
- 높은 운영 난이도
- 맥은 쉬운 조작 난이도에 반해 높은 운영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 신경 써줘야 될 부분이 상당히 많다. 우선 대부분의 맥의 주딜기이자 시동기인 락스탁의 경우 맥이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DPS를 가지고 있지만 3.5칸이라는 적지않은 양의 마나를 쓴다. 때문에 딜을 높이려면 기본적으로 락스탁을 쓸 수 있도록 마나 수급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 사이에도 보조적으로 DPS를 올려줄 수 있는 스킬들 까지 신경 써주어야 한다. 그 밖에도 부쉬 등으로 얻는 부수적인 버프들 까지 고려하면 점점 복잡해지는 데다가 동시에 위의 스킬들을 운영하는 동안에 허투로 스킬을 낭비하지 않도록 몹을 모아주고, 공격에 당해 순삭당하지 않도록 공격들을 지속적으로 회피해주어야 한다. 이러하듯 최대한 딜을 뽑아내기 위해선 신경 써야될 부분이 많은데도 이론상의 딜이 높다는 이유로 여러가지 하향을 받은 뒤로 맥은 오랫동안 '이론상의 허울만 좋은 약캐' 전락해버렸었다. 그나마 현재는 스킬의 계수나 원더 아이템의 상향 등을 받아가면서 허들을 낮춰가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고려해야될 부분이 많은 만큼 높은 운영 난이도가 단점으로 작용한다고는 하나 그만큼 실력 여하에 따라 맥의 잠재능력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기 때문에 쉬운 조작 난이도와 더불어 하나하나씩 숙지해 나가며 실력으로 극복해나가야 한다.
9 MFL
최강의 군단 MFL 참가 캐릭터 | ||||
오드리 | 톰 | 화란 | 데릭 | 맥 |
마리 | 나그네 | 하미레즈 | 아라공주 | 신약 갈가마귀 |
제임스 | 헤이디어즈 | 비광 | 오베론 | 마인드 |
그레텔 | 샤가이 | 바리공주 | 사라스바티 | 바이스 |
카밀라 | 히페리온 | 아키 | 쉴라 | 하임달 |
몽영 | 후버 | 미리어드 | 그라이 군주 | 미스마 |
로타 | 야후 | 엔키드라 | 스핑크스 | 구약 갈가마귀 |
아벨 | B | 막시무스 | 마하 | 진모리 |
로테 |
파일:Attachment/맥(최강의 군단)/mac.jpg
컨트롤이 중요시되는 근중거리형 원딜. 일단 패시브가 평타, 우클릭, 휠업기에 추가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숙련도에 따라서 맥이 폭딜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갈라진다. 스킬들도 타 원거리 캐릭터에 비하면 짧기 때문에 정말로 컨트롤에 모든것이 걸려있는 캐릭터. 콜라캔은 선딜도 길기 때문에 정말 적재적소에 써줘야 한다.
사실 맥의 또 다른 진가는 백도어. 포탑은 고정되어 있고 맥의 패시브는 포탑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톰과 더불어서 가장 빠른 속도로 포탑을 철거할 수 있다.[6] 또한 궁극기인 줄리아가 깨알같이 도움이 되며 스페이스를 눌러 발동되는 스페셜 어택은 포탑에도 큰 데미지를 준다. 맥이 혼자 떨어져서 타워를 치고 있으면 바로 지원을 가야할 정도. 톰과 함께 맥이 있으면 포탑 철거 속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2014년 10월 29일자 패치로 기획의도와 다르다면서 맥의 스킬 중 핵심인 쥴리아의 스페셜 어택의 공성력을 대폭 너프시켰다. 그리고 회피기동에서 무적을 삭제함으로서 사실상 맥을 관뚜껑에 쳐박아버린 패치였으나......
아라공주 등장 패치때 맥의 딜링기이자 줄리아가 빠지면 사실상 사용하기 어려웠던 트웰브가 사거리가 길어지고 범위가 넓어지는 것과 동시에 발동 중에 이동이 가능한 상향 패치를 받으면서 패치 전 줄리아가 빠지게 되면 거의 아무것도 못하던 환경이 크게 개선 되었다. 즉, 줄리아가 아니라면 사용이 지극히 까다롭고 활용이 어려웠던 트웰브가 상향 됨으로써 상대적으로 줄리아 의존도가 크게 내려간 것.
주로 추천되는 스탯은 공과 쿨이지만 공과 방으로 가는게 더 효율이 좋다. 맥의 폭딜이 강하다곤 해도 다른 원딜러들에 비교하면 민망할 정도로 사거리가 짧아서 근캐들에게 물릴 확률이 높은데 물렸을때 잘만 버틴다면 콜라캔과 크라우치, 좀 더 나아가면 줄리아로 역관광이 가능 할 수도 있고 킬을 따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안정적인 생존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스킬의 경우 생존과 추노를 위해서 회피기동, 맥의 아이덴티티인 줄리아 위주로 마스터하고 나머지는 취향에 따라 갈린다. 콜라캔은 선호도가 제일 낮고 무난한 건 트웰브나 평타.
9.1 스킬
9.1.1 약점 노출
조작방법 | 패시브 | |
무심한 육연발 10발마다, 크라우치 2발마다, 트웰브 10발마다 적들의 약점을 노출하여 추가 피해를 줍니다. |
공격횟수에 따라 추가 피해를 주는 패시브. 나쁘지는 않지만 맥의 평타와 스킬들은 타 원딜에 비해 조금 짧기 때문에 컨트롤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는 패시브.
9.1.2 무심한 육연발
조작방법 | 마우스 왼쪽 클릭 | |
최대 6m 거리의 적에게 리볼버로 6회 사격합니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적을 쳐다보지도 않을 때도 있습니다. |
무심한 듯 시크...
6회까지 연계되는 평타. 마지막 평타는 조금 더 강하게 데미지가 들어간다.
설명에는 6회 사격한다고 써져있지만. 실제로는 막발까지 합해서 총 4회 사격한다. 설명의 오류인지 아님 스킬의 오류인지는 조금 더 있어봐야 알듯하다.
9.1.3 회피기동
조작방법 | 마우스 오른쪽 클릭 | |
지정한 방향으로 최대 4.5m까지 빠르게 굴러 피합니다. 구르는 도중에 마우스 왼쪽 클릭을 하면 크라우치가 발동되어 최대 7.5m 거리의 적을 밀어내는 사격을 합니다. | ||
센 회피기동 - 크라우치의 공격력이 5% 증가합니다. | ||
긴 회피기동 - 회피기동의 이동 거리가 5% 증가합니다. |
회피기 겸 추노기. 그리고 맥 유저의 숙련도를 좌우하는 스킬 첫번째. 크라우치 사격으로 적들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어서 쫓아오는 상대를 밀어내거나, 도망가는 상대방 방향으로 굴러서 쏘거나 하는 다양한 활용법이 존재하는 기술이다. 맥을 제대로 사용하고 싶으면 크라우치 연습을 1순위로 하자. 생각보다 딜이 준수해서 빨피정도는 쉽게 잡으므로 딜링기로 사용될 여지가 있지만 그렇다고 한타중 대놓고 상대방 쪽으로 회피기동을 사용하면 앞구르기와 다를 바 없으므로 사용에 신중을 가해야 한다. 추노와 생존을 동시에 만족하는 스킬이므로 선마하는게 좋다. 과거 레벨 4부터는 구르는 중 무적이었으나 패치로 사라졌다.
9.1.4 트웰브
조작방법 | 마우스 휠 업 or 키보드 Q | |
최대 6.5m 거리의 타겟 방향으로 양손에 권총을 들고 빠르게 난사합니다. 쏘는 중에 마우스 커서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
서두른 트웰브 - 트웰브의 쿨타임이 5% 감소합니다. | ||
먼 트웰브 - 트웰브의공격범위가 4% 증가합니다. |
트웰브 샷!
2014년 11월 19일 패치로 인해 엄청난 사기스킬이 되었다. 범위 대폭 증가와 사격 방향 전환이 이동가능으로 바뀌었다. [7] 패치 전보다 가로범위가 2~3배, 세로범위는 살짝 늘어났다. 두꺼운 벽 너머서도 때릴 정도가 되었다.패치 후 처음보고 핵쓰는 줄 알았다 트웰브 20발마다 패시브가 적용되고 공격연사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적군의 피를 순식간에 없애거나 접근을 차단하거나 포탑 철거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스킬.
하향 패치 전 줄리아가 맥을 한다는 말이 돌아다닐 정도로 줄리아가 빠지면 찬밥이었고 줄리아 의존도가 높은 맥이었으나 이 트웰브 패치 하나 덕분에 하향 패치 먹고 관짝에 쳐박힌(...) 맥이 단숨에 관짝문을 박차고 나왔을 정도. 아마도 야후의 쌍수태세가 이동하면서 폭딜을 넣는 스킬이기에 맥의 트웰브도 비슷하게 상향시켜준듯 하다.
9.1.5 콜라캔
조작방법 | 마우스 휠 다운 or 키보드 E | |
최대 8m 거리의 적에게 2.4m 범위를 타격하는 캔 모양 수류탄을 던져 다운시켜 2초간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듭니다. 콜라캔은 적에게 닿거나 땅에 떨어져 있을 때 발동키를 다시 한번 입력하면 터집니다. | ||
센 콜라캔 - 콜라캔의 공격력이 5% 증가합니다. | ||
넓은 콜라캔 - 콜라캔의 공격범위가 4% 증가합니다. |
마셔라.
원거리 지뢰형 스킬. 시전하면 전방으로 콜라캔을 던지는데 중간에 적군에게 부딪히면 바로 터지면서 상대를 다운시키지만 중간에 적군이 없으면 무조건 최대사거리로 날아가서 2초간 머무르는 특성이 있다. 맥 유저들이 MFL에서 맥을 하게 되면 PVE에서의 콜라캔과는 다른 엄청난 성능 차이에 멘붕하게되는 스킬(...). 2초 스턴이 레벨따라 지속시간이 변하는게 아니라 스킬 투자는 안하는편. 이런 스킬이 그렇듯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활용도가 매우 높아지는 스킬.
9.1.6 줄리아
조작방법 | 마우스 왼쪽+오른쪽 클릭 or 키보드 Space | |
줄리아가 10초 동안 나와서 같이 싸워줍니다. 맥이 공격할 때마다 다양한 공격을 합니다. Space 키를 누르면 자동차로 강력한 공격을 한 후 사라집니다. | ||
서두른 줄리아 - 줄리아의 쿨타임이 5% 감소합니다. | ||
센 줄리아 - 줄리아의 공격력이 5% 증가합니다. |
줄리아!
맥 유저의 숙련도를 좌우하는 스킬 두번째. 줄리아를 소환하면 소환된 줄리아가 맥의 스킬에 대응해서 다양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데미지가 1.5배정도 더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킬 지속시간이 지날수록 줄리아의 머리위에 남은 초침이 표시되며 끝나기 전 스페이스를 누르면 자동차 위로 올라가서 전방위 난사를 하면서 사라진다. 이때 자동차는 적군을 밀어내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거의 끝나갈때까지 안쓰는 게 아니고 위급하다면 바로바로 자동차로 적군을 밀어내야 한다. 이 스킬 덕분에 근접전으로 밀고들어오는 신갈, 나그네 등등을 손쉽게 상대할수있다. 주 콤보는 콜라캔 -> 줄리아 -> 트웰브 -> 줄리아난사 정도.
10 기타
- 오드리는 소총부터 시작해서 온갖 중화기를 사용하지만 맥은 기본적으로 권총
가끔 샷건만 쓴다는 것이 간혹 이야기거리가 된다. 인게임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는데, 오드리가 맥을 보고 권총만 고집하니까 빡세게 구를 수 밖에 없는 거라고 깐다.그리고 정말 죽어라 굴러다닌다
- 최강의 군단 최고의 부자 캐릭터.
렌트한스포츠카를 날려서 폭발시키거나 심지어 헬기를 떨어뜨려 공격하기도 한다. 스테이지 하나 당 몇 천억씩 날려먹고, 스토리 중 비광에게 쉽게 돈을 빌려주기도 하고, 마리가 돈만 밝히는 쉴라에게 "돈 밝히지 말라"면서 맥이 차가 무척 많다고 자랑도 한다.근데 그거 다 터트리잖아명실상부한 갑부. 그런데 최근 관계자 트위터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경제관념이 희박해 헤디랑 비광한테 뜯기고 회식비도 다 내줘서 더 이상 부자가 아니라고 한다(...).#이러니 호구란 소릴 듣지하지만 비광은 뜯긴게 아닌 빌려준거라서 나중에 다 받아야된다.본격 사채업자
- 맥의 생일을 맞이해서 트위터로 짤 이벤트를 했는데, 다섯번째의 사진이 심히 충격적이라 논란이 많았다. 안구테러를 주의하고 스크롤을 내리자
오드리 인벤 축전 짤처럼 얘도 카페에 올리면 알바가 짜른다
- 사이드킥 시스템이 공개되면서 맥을 일정 레벨 달성하면 사이드킥 줄리아가 지급될 것이라고 소개되었으나, 시크릿 노트에 공개된 사이드킥 맥숭이(...)
혼파망가 맥을 일정 레벨 달성하면 지급된다고 공개된 것으로 보아 사이드킥 줄리아는 폐기하고 맥숭이로 변경된 듯.다음 사이드킥은 데릭의 힘줄입니다.이유는 불명이다. 간담회에서 캐릭터 만렙 달성시 지급하는 고유 사이드킥으로는 이복 누나인 토라가 등장한다고 예고됐다.
- 춤(F5)모션이 캐릭터들 중 가장 심심한 춤으로 꼽힌다. 방아쇠에 손가락을 끼우고 권총을 빙글빙글 돌리는 게 끝.
- 무뚝뚝한 성격에 비해 주변 사람들을 굉장히 잘 챙겨준다. 항상 고통에 시달려 몸을 험하게 굴리는 B를 챙겨주기도 하며 소설에서 맥에게 신세를 진 마리와 오드리에게 맥은 사실상 은인이나 다름 없다. 하미레즈와 톰에게 있어서는 대놓고 친근한 형 수준.
- 여담으로 이렇게 남을 잘 챙겨주는 성격 때문인지 여캐들과 썸을 굉장히 많이 탄다
썸 수준이 아니다그와 플래그를 꽂은 여자들은 마리, 오드리, 줄리아인데 마리는 이미 머리속에서 맥을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얀데레감정이 희박한 오드리는 그가 다이버에게 복부를 찔리자 울음을 터뜨리기까지 하며, 줄리아는 그에게만 특별히 할인을 해준다고 한다.항상 늦게 오지만
- 본인은 마야를 찾아서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말했지만 사실 더 정확한 심정은 어떻게 하면 죄책감을 떨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 있었다. 코코와 대화하면서 마야를 만나는게 목적이 아니라 이브라힘을 만나는게 목적이었고 이브라힘도 죄책감을 지니고 평생을 살아왔으니 그 답을 알 수 있을 거라고 여겼던 것. 훗날 이아고에게 살아갈 의지를 심어줬다는 내용이 있는 걸 보면 맥 본인도 죄책감을 극복한 듯.
- 암흑기가 시작되기 직전 엠파이어 제국군으로 위장한 다이버 "칼날"에게 복부를 관통당하는 중상을 입는다.
당연히다행히 죽지는 않았지만 선수들이 다이버들의 무서움에 대해 깨닫게 된 중대한 사건. 이 일로 맥은 1년간 병상신세가 된다.X는 폐가 뚫려서 평생 기침+각혈과 폐렴을 앓아야하는데 맥은 배가 뚫려도 멀쩡하다
- 스티브 맥마나만 역시 축덕 기질이 드러나는 네이밍이다. 그러나 좀 연식이 된 선수인 탓인지 별로 화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참고로 스티브 맥마나만은 2000년 챔스 결승에서 골을 터트리며 레알 마드리드 우승에 기여한 바가 있으며 리버풀, 맨시티 등에서도 활약한 잉글랜드 선수다. 다만 수비형 미드필더라 레알의 갈락티코가 본격화되고 나서는 베컴이나 라울이 중미 노릇까지 하는 바람에 쩌리가 되긴 했다.
- MFL 농담, 도발
- 농담 대사 :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목마르다.", "위스키 더블샷."
- 도발 대사 : "총 좀 쏘나?"- ↑ 개편 이후 교체된 기본 일러스트. 하미레즈와 톰과 마찬가지로 해방기 이후로 추정된다.
그럼 병상에 누워있는 일러여야 하는게 아닌가 - ↑ 예전 승급명은 '희망을 잃은 맥'이였다고 한다.
승급명마저 이러면 너무 불쌍해서 바꾼 듯맥 뒤에 있는 실루엣은 맥의 이복누나 토라. - ↑ "여자랑 아이를 죽이는 건 사양이야."라는 뜻이니
남자를 좋아한다고오해하지 말자. 게임내에서 보여주는 모습도 여자와 아이에게 약한 차가운 도시 남자. - ↑ 맥의 스킬중에 '콜라캔'과 '뚱캔'이 존재한다.
- ↑ 심지어 성우도 같다.
- ↑ 톰은 불타는 승부욕 버프중에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평타의 공격력이 강화 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포탑의 체력을 깎을 수 있는 반면, 맥은 패시브의 발동과 궁극기를 활용해서 톰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일정하게 포탑을 철거할 수 있다.
- ↑ 패치 전에는 사격 방향만 전환되었었다. 그래서 PVE에선 사격중 우클릭으로 트웰브 상태를 유지하면서 이동하기에 PVE를 한창 즐기고 온 유저가 MFL을 하게 되면 멘붕하게 되는 스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