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넘어옴)

1 개요

닌텐도 캐릭터 와리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게임 시리즈이다. 와리오가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살면서 평소의 노란 옷 + 보라 멜빵바지 패션이 아니라 좀 캐쥬얼한 옷을 입고 게임 회사를 만들어 돈을 번다는 게 주 내용. 개발은 슈퍼 페이퍼 마리오, 파이어 엠블렘 등을 개발한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담당했다.

북미판에서는 Warioware로 번역되어 발매되었다.

2 특징

캐치프레이즈는 최단, 최속, 최다. 전체적으로 수많은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미니게임당 5초(게임에 따라 다르다.) 안에 끝나고 곧바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는 형식이다. 와리오 자체도 특이한 캐릭터에 게임 진행 방식도 무척 특이하지만 누구나 쉽게 접하고 클리어할수 있는 것도 특징이며, 미니게임이 랜덤 셀렉트 방식인데도 진행이 상당히 빠르므로 미묘한 스릴감이 있는 것도 묘미. 모든 미니게임은 하이스코어 기록제라서 스코어 어택 등 야리코미 요소도 풍부하니 어떻게 즐길 지는 플레이어의 자유.

5초안에 끝나는 미니게임들이 대부분이라 별다른 깊이는 없지만 그 수가 무척 많고 각각의 게임에 제작진 특유의 깨는 센스가 듬뿍 녹아있어 게임 내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별로 간단한 스토리가 존재한다. 캐릭터마다 다른 스테이지 진행 화면에는 현재 클리어한 미니게임 개수[1][2]와 라이프가 적혀 있다. 라이프는 모든 스테이지가 공통 4개이며 보스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하나 늘어난다.

당초에는 A버튼만 사용하는(드물게 예외가 있다.) 간단한 조작을 어필했지만 많은 미니게임이 들어가있다는 특징을 살려 다양한 조작을 시도하면서 해당 게임기의 조작을 최대한 활용하고 변화하게 되었다.

첫 타이틀은 GBA로 나온 메이드 인 와리오였고, 시험적인 작품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며 공전절후의 히트를 기록함으로서 닌텐도 중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된다. 게임에 관한 내용은 이미 이 작품에서 모든 틀이 다 잡혀있어 후속작에서도 기본 골격은 그대로 따라간다. GC로 발매된 모여라!! 메이드 인 와리오는 기본 내용은 1탄과 같지만 다인용으로 즐길 수 있는 대전 게임이 추가되었다.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는 카트리지에 진동센서를 넣어 회전을 인식할 수 있게 만들어 이를 응용한 게임들을 수록했다. 게임성 자체는 전작에 지지않을 만큼 뛰어났지만 GBA 끝물에 나와서인지 판매량은 상대적으로 저조하였다.(그래도 40만장) IGN에서 가장 뛰어난 GBA 게임 TOP 25 중 1위에 랭크되었으며 IGN에서도 이런 훌륭한 게임이 많이 팔리지 않아 아쉽다 라고 평하였다.

NDS로 발매된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는 해당 문서 참조

Wii로 발매된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는 마찬가지로 Wii와 동시발매되었고 위모컨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게 '이것이 위의 조작감이다'라는 것을 분명히 각인시켜 주면서 유저 및 서드 파티에게 위모컨의 다양한 활용법을 제시하였다. 이번 작에서는 미니게임 시작 전에 그림으로 자세를 보여주면 재빨리 그 자세대로 한 후 활용해서 클리어해야 한다. 여러모로 더 긴장감이 들게 되었다. '모히칸'이나 '코끼리', '회장님'처럼 쪽팔리는 자세가 있지만 애초에 게임 시작 전 주의사항에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마시오'라고 알려준다. 한국닌텐도를 통해 정발되어 완전 한글화되었다. Wii라는 플랫폼 특성상 동작이 크다 보니 다른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에 비해 체력을 엄청 잡아먹는다.

찍어라 메이드 인 와리오는 DSi의 카메라를 사용해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게임들을 수록. DSi웨어로 발매되어 볼륨은 대폭 축소되었다. 발매 전에 닌텐도 사장 이와타 사토루가 플레이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3 그 외

GBA, GC의 보급 부족으로 정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외국에서의 인기를 인식했는지 몬텍이라는 국내 모바일 업체에서 표절작 미니게임 100을 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보급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지나치게 메이저한 게임을 표절해서 알아본 사람들도 많은 덕분에 대차게 까이고 결국 개발사에서 공식 사과, 판매중단되었다.

본 게임을 해보고 리듬 천국 시리즈를 해보면 그래픽적 면 등에서 아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만든 제작진이 거의 같아서 그렇다. 그래서인지 2015년에 발매한 리듬 천국 더 베스트 플러스에서는 와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코스가 존재한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에서 메이드 인 와리오 스테이지가 출현. 미니게임도 재현된다.

이 컨셉을 계승한 정신적 후속작(?) 으로 Wii U용으로 나온 패미컴 리믹스가 있다.

여담으로 유독 와 관련것이 많다....

4 등장인물

모두 다이아몬드 시티 시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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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의 라이벌. 그러나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살면서 게임회사를 시작한다. 복장도 마리오 시리즈에서의 복장과는 다르지만 마늘 사랑과 돈 밝힘증은 그대로이다. 진귀한 아이디어(주로 크라이고어 박사에게서 얻은)를 상품화하는 등으로 항상 대박을 낸다. 자기 멋대로 잡지를 개간하기도 한다. 아래 나열된 캐릭터는 모두 와리오의 회사 직원들.[3] 의외로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인기가 많다.

보통 첫번째 스테이지와 마지막 스테이지 담당으로 등장한다. 첫번째 스테이지는 보통 간단한 튜토리얼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마지막 스테이지는 주로 역대 게임들이 총집합한 스테이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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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머리의 젊은 여자. 첫 작품에서는 아이스크림 가게 직원이었다가 피자 가게 배달원이 되기도 하며, 밴드 보컬로 활동하거나 치어리더로 활동하기도 한다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는 만두집 알바도 한다!!! 일명 N잡러. 난폭운전 속성이 있다. 이 때문에 경찰과 추격전을 벌일 때도 잦다. 이 처자의 미니게임들은 대개 좀 심하게 엽기적인 경우가 많다.

2차 창작에서는 캐트 & 안나, 애슐리보다 나이가 많고 히로인 인상이 강해서 그런지 와리오와의 커플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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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미 T.
가수이자 댄서로, 나이트 등에서 활동한다. 파란색 아프로 머리에 빨간 딸기코와 콧수염, 선글라스가 인상적인 남자. 항상 춤의 마지막에는 핸드폰을 들고 펼친 후 게임이 시작된다. 심지어 에어로빅도 한적이 있는데 그게 심히 OME 스럽다.(...) 지미와 비슷한 모습의 캐릭터들의 스테이지는 보통 지금까지 나왔던 미니게임을 모두 뒤섞어 랜덤으로 진행하는 형식이다.[5] 나중에는 가족들이 나오는데 판박이… 지미 P.와의 관계는 불명. 그런데 비슷한 일을 당한 것으로 보아 도플갱어일 가능성이 있다.
  • 파파 T., 마마 T.
지미 T의 아버지와 어머니. 돌려라에서 리믹스를 맡으며 DS에도 지미 T와 함께 출현. 아프로는 각각 노랑, 주황이다. 아버지의 아프로는 특이하게 위로 길다. 마지 심슨
  • 제이미 T., 제임스 T.
지미 T의 동생들. DS에서 리믹스를 맡으며 각각 분홍, 주황머리를 가진다. 이 동생들은 DS 이후 아예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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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T.와 완전히 똑같이 생긴 노랑 아프로의 남자. 둘이 서로를 발견하고 놀라는 장면이 있는 걸로 보아 확실히 별개의 인물이다. 지미 T와 가족들의 성씨 이니셜이 T이지만 이쪽은 이름만 같고 성씨가 틀린 모양. 둘은 놀랄만큼 같은 일을 경험한다. 초대 버전에서는 T와 P 모두 그냥 '지미'라고 써져 있었으나 지미 T.는 스포츠계열 담당, 지미 P.와 이름 모를 주황아프로의 지미는 리믹스 담당이었다. 후속작에서의 주황머리의 등장을 기대해보자.

파일:/20150611 159/rkdtnwlsks88 1434031554862kqY8B PNG/180px-9voltGW.png파일:/20150611 99/rkdtnwlsks88 14340315550189smG6 PNG/18-volt.png

  • 9(나인)볼트 & 18(에이틴)볼트
9볼트는 고글 헬멧을 쓴 소년. 게임을 엄청 좋아하며 닌텐도의 광팬이다. 보통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다닌다.
18볼트는 9볼트의 친구로 덩치가 크고 입체 안경을 끼고 역시 게임을 엄청 좋아한다. 18볼트는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첫등장했다. 이들의 스테이지는 과거 닌텐도의 게임들을 오마쥬한 형식. Wii U로 나온 게임&와리오에는 나인볼트의 어머니도 등장하는데 이름은 5(파이브)와트 능력이 아들잡는 터미네이터 t-1001이더라........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몇몇 사람들은 읽기가 힘들다며 구볼트 & 십팔볼트라 읽곤 한다.(...) 사실 이렇게 읽으면 짧고 읽기는 편하지만…….

파일:/20150611 297/rkdtnwlsks88 1434031555150sYgBw PNG/Young Cricket.png파일:/20150611 138/rkdtnwlsks88 1434031555273Qey3e PNG/Master Mantis Art - .png

  • 맨티스 사부 & 영 크리켓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무술을 배우는 스승과 제자. 하도 산속에서 무술만 배우고 살다보니 에티켓이나 매너를 잘 모르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풍월량[6]이 "무술 몇십년동안 배우고 새치기를 해"라고 하더카라 wii에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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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트 & 안나
다이아몬드 유치원 닌자학원에 다니는 쌍둥이 자매 닌자 견습생. 이름의 유래는 카타나(KATANA)에서 각각 세 단어를 따온 Kat & Ana이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4에서 어시스트 피규어로 등장했다. 대난투 시리즈에서 성우는 Sara Rades/Leslie Swan 두사람이 맡는다.

파일:/20150611 83/rkdtnwlsks88 1434031555525OgzEn PNG/DribbleSpitz.png

  • 드리블 & 스핏츠
다이아몬드 택시 회사의 직원들. 택시기사. 구수한 사투리를 사용하는 불독이 드리블이고 조그만 노란 고양이가 스피츠. 실은 스피츠가 연상이다. 주로 손님을 택시로 태우며 목적지로 향하는 스토리. '목소리가 흐르는 파도사이까지' '내일이 떠오르는 언덕까지' 가달라고 해도 흔쾌히 질주하며 불타오르는 대단한 운전수. '스테이지 진행 화면은 택시 안이다. 그런데 어째 손님들이 태우고 나서 보니 외계인이나 인어라서 놀라다가 요금을 받는 걸 까먹어버리기도 한다. 라디오를 틀어놓고 주행한다는 설정 때문에 이들의 스테이지는 배경음악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하나같이 명곡으로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초대와 wii에서만 택시 안이며 돌려라는 정비사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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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뷰론
선글라스를 낀 외계인. 우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항상 다이아몬드 시티에 불시착한다. DS에서는 전용 게임이 없고 배경맨으로써 간간히 등장하고 장난감 상자 취급이다.[7] Wii에서는 눈차크 전용 스테이지 담당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머리를 쓰는' 게임 담당이었지만 심하게 취급이 나빠졌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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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 크라이고어
얼굴 반쪽이 기계로 된 바이저를 낀 외눈박이 박사.[9] 그야말로 개그 캐릭터이며 발명왕. 와리오가 타는 바이크도 크라이고어가 만들어준 것이다. 첫 등장 때는 화장실 변기가 폭주하여 그만 변기물 홍수로 수영을 하고, 자기 연구실까지 날라간 전적이 있었다.

와리오가 게임기를 가지고 놀다 고장나면 고쳐준다. 그러다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와리오가 발견해 상품화 시키기도 하고. 날아다닐 때는 허공에서 수영하듯 허우적댄다.[10] Wii 에서는 '다이어트 머신'을 개발해 '로리'를 소비해 간단히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되어 "근육질에 노란색 으로" 변했다. 왜 색이 변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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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니
크라이고어의 손녀. 할아버지랑 전혀 안 닮았다. 안경소녀에 천재. 메이드 인 오레에서는 가이드 캐릭터로써 나온다. wii에서 첫등장. 첫 등장하고 할아버지를 상대로 발명품 대결에서 승리하고 처참히 짓 밟아버린다. 패륜아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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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
크라이고어가 만든 로봇. 노래방 로봇인데 정작 주인은 만들어놓고 청소만 시킨다. DS에서 등장하는데 DS 내장 마이크를 이용하는 게임들이다. 근데 노래는 음치다.[11] 그런데 외계 토끼행성에서는 인기가 있는 듯. 마이크 시스템이 없는 후속작에서도 박사의 조수로 등장한다. 참고로 말할 때, 항상 "~입니다삐-"를 뒤에다 붙인다.[12]
  • 돼지, 원숭이, 곰, 코끼리
본 스토리가 끝나고 추가로 등장하는 스테이지. 모두 엘레베이터 헝식의 스테이지를 가지며 BGM은 첫번째 스테이지와 동일하다. 모든 스테이지가 섞인 뒤죽박죽, 목숨이 하나뿐인 스릴만점, 처음부터 엄청난 스피드인 왕어려움은 기본으로 가지고, 이 외에도 Wii 버전에서 조작법을 알려주지 않는 버전의 뒤죽박죽인 순간포착, GBA의 보스배틀[13] 등 종류는 다양하다.
시리즈별로 등장하는 동물이 다르다. 초대에서는 돼지, 돌려라는 원숭이, DS는 곰, Wii는 코끼리. Wii U는 등장하는 미니게임이 별로 없어서[14] 등장 못할듯하다.

5 여담

6 발매일람

메이드 인 와리오 - (GBA)
모여라!! 메이드 인 와리오 - (GC)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 - (GBA)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 (NDS)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 (Wii)[15]
찍어라 메이드 인 와리오 - (DSi웨어)
메이드 인 오레 - (NDS)
노는 메이드 인 오레 - (Wii웨어)

게임&와리오 - (Wii U)[16]
  1. 실패해도 숫자가 올라간다. 단, 돌려라는 실패시 숫자가 올라가지 않는다.
  2. GBA 판에서는 0부터, 만져라부터는 1부터 시작한다.
  3. 다들 왠지 직업이 따로 있는 걸 보면 이건 거의 부업인 듯 하다.
  4. 마지막 스테이지는 와리오가 특별한 복장을 입고 등장한다. 북미판에서는 wario-man
  5. 원래 이건 지미 P.의 담당이었지만 P는 DS에서 등장하지 않고 그 자리를 동생인 제이미와 제임스가 맡는다. Wii부터 속성이 계승되었다.
  6. 아프리카tv의 게임 전문 bj.
  7. 보물 창고에서 메인으로 꺼내놓은 장난감은 DS를 껐다 켜면 오뷰론이 전부 보관하게 된다. 꺼내려면 우주선을 두드리면 되며, 다시 집어넣을 수도 있다.
  8. 자신의 우주선에서 추락해 우주선을 쫓아가던중 애슐리와 부딪혀서 애슐리의 약재로 쓰일뻔하다던가.
  9. DS에서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기계'에 넣어져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간' 바람에 나머지 반쪽도 기계로 되었다. 아마도 얼굴 반쪽과 제트팩을 구성하던 부품이 옛모습으로 돌아가 성능이 좋아진 듯 하다. 붉은색으로 변했고, 변하자마자 우주까지 날아갈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아이언맨을 떠오르게 만든다.
  10. 이것도 DS에서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간 이후 부스터가 작동되어서 정상적으로 날아다닐수 있게 되었다.
  11. 크라이고어와 듀엣 불렀다가…….
  12. DS 버젼에서는 청소 완료 후, 마음 속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아니다삐- 라고 말했다. 거기다 듀엣 불렀을 때, "나 듀엣 안해!" 라고 반말 쓰기도...
  13. 스테이지가 모두 보스로 이루어져있는 것
  14. 미니게임이라곤 9볼트가 엄마 눈치보며 게임하는 것 밖에 없다.
  15. 본 게임 진행중에는 와리오를 제외한 주인공의 모습이 등장하지 않는다.
  16. 지금까지의 메이드 인 와리오의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하나 미니게임은 훨씬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