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티스(페르소나 시리즈)

S.E.E.S.(Special Extracurricular Execute Sector)
주인공/여주인공타케바 유카리이오리 준페이사나다 아키히코야마기시 후카이쿠츠키 슈지
키리조 미츠루아이기스코로마루아마다 켄아라가키 신지로메티스


게임페르소나 시리즈》의 등장인물. 《페르소나 3 FES》에서 등장했다. 메티스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지혜의 여신에게서 유래한 것이다.

1 개요/상세

프로필
이름メティス
(Metis)
나이불명
성별여성
신장불명
대응 커뮤니티없음[1]
일본판 성우사이토 치와
북미판 성우스테파니 셰이
페르소나프시케
프쉬케
  • 페르소나 3 FES의 에피소드 아이기스 한정으로 등장한다.

아이기스와 같은 로봇이고 스스로를 아이기스의 동생이라고 자처한다. 그런데 처음 등장하자마자 S.E.E.S 멤버들을 때려눕혀버리고선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하면서 아이기스한테 싸움을 걸어온다. ...그리고 와일드에 눈을 뜬 아이기스가 벨벳 룸에서 돌아오니까 늘어지게 자면서 잠꼬대까지 하고 있었다. 뭐야 얘(...).
그러면서 정체불명의 공간을 닫으려면 잠자코 날 따라오라는 둥, 날 못믿을 거면 그 자리에서 죽어버렸으면 되는 거 아니냐는 둥 폭탄 발언을 일삼지만 아이기스의 한마디에 바로 울먹울먹. ...시스콘이냐?

아이기스를 언니라고 부르고, 외관이나 성능상 아이기스의 자매기 쯤으로 보이지만, 아이기스를 관리하는 키리조 미츠루조차 정체를 모르는 수수께끼의 로봇.

모습은 돌피인형같은 구체관절의 외형에 나비가면 형태의 바이저를 장착한 형태.(특정상황에서 가면이 얼굴을 덮음)
어쨌든 기계다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아이기스의 비해, 메티스는 관절이나 바이저 같은 부분을 제외하면 움직임이 완전히 인간에 가깝다.

스토리 전개상 메티스와 아이기스 두명으로 진행을 해야하는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메티스는 키워주는 편이 좋다. 일단 약점이 없으므로 키우는데 큰 애로사항은 없다.

기본적으로 포지션은 본편의 아라가키 신지로. 같은 둔기 사용에 페르소나인 프시케도 무속성으로 신지로와 비슷한 점이 많이 존재한다. 물론 차이점도 존재.

스킬 구성면에서도 물리/타격계에 치중한게 아라가키와 비슷. 양 측 모두 타격계 스킬을 익히며, 아카샤 아츠까지는 동일하게 배운다. 그러나 메티스의 경우에는 갓핸드를 익히지 않는다. 최고 위력 스킬은 3에선 함정 스킬 취급 받는 브레이브 재퍼. 대신 부흐다인갈다인을 익히기 때문에 적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것은 장점.

하지만 신지로와 달리 회복능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여러모로 성능이 별로 일거 같지만 오르기아 모드가 그 단점을 매워준다.

특이하게도 오르기아 모드 사용중인 메티스는 기술을 사용해도 스킬코스트가 깎이지 않는다. 그리고 오르기아 모드 사용시의 능력치 향상으로 방어력과 회피능력이 강화되어 강화된 공격력으로 적을 노코스트 스킬로 연타하는데다 회피/방어력이 강화돼서 잘 안죽는 완전체가 된다.덕택에 에피소드 아이기스의 전투 첫턴 행동은 일단 전술명령에 들어가 메티스의 오르기아 모드 활성화로 시작경우가 대부분이다.

장기전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보스전에서는 오르기아 모드가 풀리면 한동안 행동불가가 되는 것 때문에 사용을 꺼려할 수도 있지만, 그냥 죽게 내버려둔 다음에 바로 살린뒤 다시 오르기아 모드를 사용하게하면 된다. 어차피 오르기아 모드가 해제되면 방어력이 최악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다음 공격에 순살되니까 그 때 부활시켜 주자.

다만 이렇게 오르기아 모드를 사용할 시 존재하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한번 메티스가 죽으면 메티스의 턴이 보스의 다음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
즉, 타동료->메티스->보스에서 동료->보스->메티스의 순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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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체

실은 3의 결말 후 주인공의 죽음에 괴로워하던 아이기스가 '이렇게 괴로울 바에야 차라리 다시 감정없는 기계로 돌아가고 싶다'는 욕망에 반응해 나타난, 아이기스의 섀도라고 할 수 있는 존재. 그래서 초기의 아이기스에 비해서 인간에 가까운 감정표현을 보여줬던 것이다.

태어난 건 후일담 시점에서 고작 십수일 전이며, 아이기스를 지켜야한다는 사명감 외에는 기억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나 시간의 틈새를 탐색하면서 점점 뭔가를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일행이 쫓고 있는 검은 그림자가 실은 일행이 페르소나 3의 주인공을 보고싶단 미련이 만들어낸 존재라는 것. 그리고 페르소나는 본디 섀도에게서 태어났다는 것과, 최종 보스인 에레보스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말한다. 이는 본디 그녀가 섀도라서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고 보면 되겠다.

시간의 틈새의 탐색을 마치고 얻은 열쇠를 어떻게 쓸지를 두고 동료들이 갈라지자 아이기스와 갈등을 겪기도 했으나 아이기스가 답을 찾은 이후 벨벳룸에서 웃으면서 아이기스와 다시 하나가 된다.

[메티스]는 본래 그리스 신화에서 [아테나]의 어머니다. 페르소나는 본디 섀도에서 태어났으며 섀도와는 표리일체인 존재인 것을 생각해보면 신화상의 모티프를 살렸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메티스의 페르소나인 프시케는 철학에서 생명이나 본질을 뜻하는데 아이기스가 주인공을 잃고 너무나 괴로워했던 나머지 마음을 버리고 차라리 기계로 돌아가고 싶다 염원하여 태어난 것이 섀도인 메티스이고 메티스가 태어나고 생기를 잃고 기계처럼 변했던 아이기스가 메티스와 함께하며 다시 마음을 찾아가는 장면을 보면 프시케란 이름도 적절하다고 볼 수 있겠다.

참고로 아이기스의 하루가 담긴 내용의 드라마CD 데이라이트에서 아이기스의 꿈에서 등장하는 소녀가 있는데 메티스와 성우가 똑같다.

전투에 참가하고 3D모델링까지 있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등장이 FES 후일담 뿐이고 그나마도 FES 후일담의 평가가 영 좋지 않은 지라 존재감은 매우 옅다. P4U에선 아이콘으로나마 등장했다.뭐 뭍히진 않았네

3 배우는 기술

기술명습득레벨
데카쟈 (デカジャ)초기 기술
갈라 (ガルーラ)초기 기술
데드 엔드 (デッドエンド)초기 기술
마린카린 (マリンカリン)Lv 29
부흐라 (ブフーラ)Lv 34
차지 (チャージ)Lv 40
금강발파 (金剛発破)Lv 45
기간 피스트 (ギガンフィスト)Lv 48
포이즌 애로우 (ポイズンアロー)Lv 53
갈다인 (ガルダイン)Lv 58
열풍파 (烈風波)Lv 60
부흐다인 (ブフダイン)Lv 62
섹시 댄스 (セクシーダンス)Lv 65
아카샤 아츠 (アカシャアーツ)Lv 72
브레이브 재퍼 (ブレイブザッパー))Lv 75
  1. 커뮤니티는 없으나 페르소나의 아르카나는 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