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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놀로포사우루스 | ||||
| Monolophosaurus jiangi Zhao & Currie 1993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 |||
| 목 | 용반목(Saurichia) | |||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
| 미분류 | 아베로스트라(Averostra) | |||
| 미분류 | 테타누라(Tetanurae) | |||
| 속 | †모놀로포사우루스속(Monolophosaurus) | |||
| 종 | ||||
| †M. jiangi(모식종) | ||||
복원도
시카고 필드 뮤지엄에 투오지앙고사우루스와 함께 전시된 화석
쥐라기 중기 중국에 서식한 수각류 공룡. 1984년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부근에서 거의 완전한 골격으로 발견되었고, 커리와 자오에 의해 발견되고 명명되었다. 속명의 뜻은 '하나의 볏이 달린 도마뱀'이다.
모놀로포사우루스의 특징은 속명에서 알 수 있듯이 딜로포사우루스처럼 코 뒤에서 부터 머리 끝에 이르는 하나의 커다란 볏을 가지고 있다. 볏은 과시용으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에는 알로사우루스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상세한 분류가 불명인 테타누라 수각류로 남아있다. 한때, 이 녀석이 주둥이 위에 골즐이 달려 있다는 이유로 같은 시기에 공존했던 구안롱의 성체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대부분의 고생물학자에게 지적당하고 무참히 씹혔다. 고생물학자 토머스 카의 주장으로, 구안롱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골즐이 있다고 같은 동물의 다른 성장과정으로 보기에는 힘들며 구안롱의 여러 특징들은 티라노사우루스상과에 매우 걸맞는 특징들이기 때문이기에 씹혔다.
모놀로포사우루스의 화석이 발견된 곳은 지질학적으로 수면의 변동이 있는 곳이며 물이 흘렀던 흔적이 있기 때문에, 호수나 바다의 가장자리에서 사냥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중국에 살았던 조각류나 작은 용각류를 사냥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고성공룡박물관과 전남대학교 한국공룡연구센터에 화석이 전시되고 있다.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는 전시 가능한 공룡으로 나온다. 또한 SCP 재단의 SCP-250은 알로사우루스가 모티브지만 사진 자체는 모놀로포사우루스의 것이다.
그 외에도 망겜디노마키아에서도 등장했는데, 본래 크기가 딜로포사우루스나 유타랍토르보다 더 큰데도 불구하고 등급이 제일 낮게 설정되었다.모놀로포사우루스 죽이기 더군다나 마시아카사우루스보다 더 인기가 없었다. 그래도 주파이사우루스보다는 나았다.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