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딘 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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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din Solus
유전자공학박사 겸 교수 → 살라리안 STG 정보원(제노페이지 개량 전담) → 의사 → STG 고문(여성 크로건 전담)
종족살라리안
담당성우마이클 비티(매스 이펙트 2)
윌리엄 살예스(매스 이펙트 3)[1]

1 개요

매스 이펙트 2부터 등장하는 살라리안 분대원. 전 시리즈를 통틀어 살라리안 동료는 모딘 밖에 없다.
유전자공학자 겸 교수로써, 살라리안 연방 의회의 청을 받아[2] 개량형 제노페이지를 만드는 STG 연구팀에 참가하여 결국엔 만드는 데 성공한다. 후에 그의 말을 들어보면[3] 제노페이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그가 다 했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살라리안 종특 때문에 감정회복능력과 사고력이 빠르고 결과 지향적인 성향을 지녔다. STG를 떠난 지는 꽤 되었지만 아직도 상부에 연줄이 닿아있는지 중요한 소식들은 종종 모딘에게 전해지는듯 하다. 따라서 웬만한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서버루스의 수장이 일루시브 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참고로 원래 다른 살라리언처럼 머리에 뿔이 2개 있었으나, 투창카로 작전을 떠날 때 사고를 당해 뿔 하나가 잘렸다.

2 매스 이펙트 2

본편 시작 시에 오메가에서 병원을 운영하던 도중, 자신이 있던 구역에 전염병이 퍼져 구역 자체가 폐쇄를 당한다.[4] 여차저차 몇 주 동안 밀려드는 환자를 처리하는 도중, 셰퍼드 소령이 찾아오자 그의 도움을 받아 환기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신이 개발한 백신을 공기 중에 살포하고 병원을 조수한테 맡긴 뒤 셰퍼드의 팀에 합류한다. 박사라서 샌님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옳은 일'을 행하려 노력한다. 그의 사상이 가장 잘 드러나는 대사로, 모딘의 조수인 대니얼이 사람을 돕는 의사가 왜 살인까지 저지르냐고 묻는다. 모딘의 대답은 "사람을 돕는 방법은 많아요. 환자를 고치기도 하고 위험한 자들을 죽이기도 하지요. 둘 다 사람을 돕는 길이에요.".

노르망디에 탑승한 후로는 콜렉터에 맞서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데, 게임 내에서는 각종 장비와 기자재의 개발을 담당하는 걸로 묘사된다.[5] 게임상 모딘을 영입하기 전까지는 어떤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며, 따라서 미란다가 제일 먼저 영입을 추천하는 동료이다. 연애 중이라면 함내 성 상담을[6] 해주기도 한다.

2.1 충성 미션

호라이즌을 클리어하고 나면 모딘이 면담을 청한다. 내용인 즉슨, 자신과 함께 제노페이지 개량 연구에 참가했던 자신의 제자인 메일런이 블러드팩 용병단에게 납치되어 현재 투창카에 억류되어 있다는 것.

이에 셰퍼드 일행은 투창카로 발길을 돌려 얼드넛 부족 정찰병에게 말을 걸어[7] 메일런이 잡혀있는 오래된 크로건의 병원으로 향한다. 병원에는 실험체로 쓰이다 악성 종양으로 인해 사망한 인간 실험체[8][9]나, 잔인하게 실험을 당한 크로건 여성들의 시체가 놓여있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블러드팩 소속의 크로건과 볼챠를 무찌르고, 웨어락 부족의 족장인 굴드까지 해치우고 메일런이 잡혀있는 방으로 향한 셰퍼드 일행. 하지만 그들은 뜻밖의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메일런은 납치되서 행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제노페이지를 치료하고 있었던 것. 모딘은 같이 제노페이지를 개량하는 일에 참여했던 제자가 제노페이지를 치료하려고 한 것에 놀라고, 이렇게 잔인한 실험들을 벌였다는 것에서 경악한다. 그리고 더 이상 너같은 놈을 살려둬서는 안된다며 가지고 있던 권총으로 메일런을 사살하려 한다. 여기서 파라곤 마우스 액션으로 메일런을 살릴 수도 있고, 그냥 방치해서 죽게 내버려 둘 수도 있다.

이후 모딘은 메일런의 실험 결과들을 보며 차후에는 쓸만할 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셰퍼드의 의견을 구한다. 선택지는 총

  • 데이터를 파괴한다.
  • 만일을 대비해서 데이터를 저장한다.
  • 크로건을 돕기 위해 데이터를 저장한다.
  • 모딘에게 제노페이지는 올바른 일이었다고 말하고 데이터를 파괴한다.

이렇게 4가지가 있지만, 그냥 데이터를 삭제한다 or 보관한다 두 분류로 보면 된다. 참고로 메일런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모딘이 빨리 이 곳에서 떠나자고 하는데, 잠시만 주위를 둘러보겠다를 선택하고 메일런의 단말기를 해킹하면 3000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2.2 성능

게임상 성능은 미묘. 주 기술인 소각은 아머와 체력의 굉장히 효율적이지만 상위 난이도로 올라갈수록 배리어, 아머, 체력에 효과적인 왜곡에 밀리고, 그 외의 기술들은 아머가 없는 상태의 적에게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아쉽다. 그리고 주무기가 서브머신건과 헤비 피스톨인 관계로 평타 대미지 딜링은 별로 기대를 안하는 것이 좋다. 체력도 살짝 후달려서 제대로 컨트롤 안해주고 있으면 어느샌가 뒤에서 누워 있다. 이 점을 반영했는지 자살 미션에서 후위대로 남을 때, 충성 미션을 깨놨어도 제일 쉽게 죽는다. 다만 모르딘의 나이는 근 40에 가까운, 인간의 나이로 따지면 70~80세 안팎이라 상태라 어느정도 납득이 간다.와 저 나이에 총들고 하드보일드 찍는거야?

3 매스 이펙트 3

전작에서 살아남았다면 중요:서'케쉬 미션의 STG 기지 지하연구실에서 출현. 전작에서 죽었다면 셰퍼드 일행을 맞이하러 나오는 파독 윅스라는 살라리안 STG 대원이 모딘의 자리를 대신한다. 모딘과는 옛 동료였던 인물.

전작의 충성 미션을 깼다면 제노페이지에 대한 어느 정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충성 미션을 깨지 않았다면 리퍼가 침공해오는 현 상황에서 크로건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여 얼드넛 부족 족장에게 몰래 정보를 흘린다. 매스 이펙트2에서 메일런의 연구는 잔혹하고 비인도적이었지만 개중에 성공한 개체들이 몇 있어서, 이를 눈치챈 달라트라스가 STG 요원들을 보내 제노페이지에 면역이 된 여성 크로건을 빼돌려 STG 기지에 감금해 놓았다. 매펙2에서 충성 미션을 할 당시, 살아있는 여성 크로건이 한 명도 없었으므로 아마도 셰퍼드 일행이 오기 전에 몰래 빼돌린 것이 아닐까 싶다.

3.1 서'케쉬에서

셰퍼드 일행이 크로건을 동맹에 끼울 겸 여차저차해서 얼드넛 부족 족장과 함께 크로건 여성을 데려오기로 했으나 데려오려는 순간 서버루스가 습격해와 탈출하기 위해 싸우게 된다. 셰퍼드는 여성 크로건을 탈출시키기로 하자 샐러리언 연구원이 거부하는데, 모딘은 그의 옴니툴로 그를 제압해버리고는 살아남은 마지막 크로건 여성을 탈출시키기로 결정한다.

다만 모딘은 직접 전투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크로건 여성과 함께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며[10] 셰퍼드 일행은 그 뒤를 따르며 서버루스의 공격을 방어하고 엘리베이터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식. 시나리오를 끝마치면 이후는 노르망디의 의무실에서 기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크로건 여성의 건강 검진과 제노페이지의 면역 백신 개발을 전담한다. 그 때문에 차크워스 박사는 모딘이 나갈 때까지 승무원 숙직실에서 머물게 된다. 그는 크로건 여성의 이름을 이브라고 짓는다. 타고 있는 노르망디가 인간의 배라서 인간의 신화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3.2 투창카에서

얼드넛 부족 족장과 튜리안 프라이마크 빅터스가 미묘한 신경전을 띄며 셰퍼드에게 떠맡긴 임무 중 하나를 클리어하면, 모딘이 백신의 살포 방법에 대하여 일행들을 소집한다. 한참을 고민하던 모딘은 예전에 살라리안이 투창카의 대기 방사능 오염을 정화하기 위해 설치한 '슈라우드'를 떠올리고, 이윽고 튜리안이 '슈라우드'를 이용해 제노페이지를 살포했던 것을 생각해내며 백신의 살포 방법을 정한다.

이후 투창카에서 슈라우드에 도착하지만, 제노페이지를 치료하기 위한 설비를 이미 STG가 부순 사실을 발견하고[11]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직접 콘솔을 손봐야 한다며 무너져가는 타워로 올라간다고 한다. 탑은 이미 붕괴하고 있는 중이라 올라가면 죽는 거나 다름 없는 셈. 하지만 그는 자신이 저지른, 자신이 시작한 일을 매듭짓기 위해 탑 위로 올라간다. 치료제의 확산을 결정하고, 자신이 즐겨 부르는 노래, "나는 아사리도 연구하고, 튜리언도 연구하고…."를 흥얼거리면서 자신이 이룬 희망을 본다. 그리고 폭발에 휘말린다.[12] 아래는 노래 가사 전문과 외부 링크.

I am the very model of a scientist Salarian!
나는 모범적인 샐러리안 과학자~
I've studied species, Turian, Asari, and Batarian.
나는 튜리언, 아사리, 바타리안 종족들을 연구했지.
I'm quite good at genetics (as a subset of biology),
생물학의 일환으로 유전자에 아주 재능이 있어,
because I am an expert (which I know is a tautology).
왜냐면 나는 아주 전문가니까(동어 반복인건 나도 알아).
My xenoscience studies range from urban to agrarian -
나의 외계과학 연구는 농업부터 도시까지 전부 다루지-
I am the very model of a scientist Salarian!
나는 모범적인 샐러리안 과학자!

[13]

매스 이펙트 3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는 이 노래를 부르며 최후를 맞이하는데,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가끔 가사도 붙여 부르다가 결국엔 I am the very model of 까지만 부르고 a scientist Salarian은 부르지 못한 채 사망한다. 모르딘의 장엄한 최후. 전작에서 모딘의 노래를 듣지 않았다면 간지나는 대사를 엄청 빠르게 한다. 어쩌면 모딘 그다운 멋진 최후였다. [14] 아래는 그 전문. 사망했을 때의 나이가 40살이 넘어 살라리안 입장에선 굉장히 장수한셈.[15]

"genoepage cured, Krogans are free. It will be new begining for all of us"

"제노페이지 치료 완료. 크로간들은 모두 자유로워지겠지, 이제 모두를 위한 새로운 시작이로군"

-모르딘 솔러스-

레니게이드 플레이 시에는 셰퍼드가 샐러리안의 지원을 얻기 위해서 사보타주로 파손된 슈라우드를 수리하러 올라가려 하는 모딘을 저지하지만, 곧 이를 눈치채고 수리를 강행하려 한다. 왜 이전에는 제노페이지에 적극적으로 찬성했으면서 이제 와서 이러느냐는 셰퍼드에게 "내가 틀렸으니까!"[16].[17]라고 일갈하는 모습이 폭풍간지. 결국 모딘을 막기 위해서는 총으로 쏘는 수 밖에 없다. 얄궂게도 이때 사용하는 총이 카니펙스. 2편에서 모르딘을 처음 만났을 때 '선의의 표시'라며 넘겨주었던 바로 그 총이다.

단, 특정 조건 충족 시 말로 설득할 수도 있는데, 1편에서 렉스가 죽어 그보다 훨씬 호전적인 동생인 리브가 얼드넛의 족장이 된 상태에서 2편에서 제노페이지 연구자료를 파괴한 경우 레니게이드 선택지가 뜨면서 렉스가 아닌 호전적인 녀석이 족장인데다 제동을 걸 이브까지 죽었으니 치료제가 살포되면 이후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며 설득한다. 모딘은 이에 수긍하면서 가짜 치료제를 살포하고 잠적한 후 크루시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비밀 유지를 위하여 셰퍼드를 제외한 이들은 그가 죽은 줄로만 알고 있게 된다.[18]

모르딘이 사망했을 경우 3에서 세이브 연동 플레이시 파독 윅스[19]라는 캐릭터가 그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이후의 선택에 따라 그 역시 모딘과 비슷한 결말을 맞는다. 한 리뷰어는 이 캐릭터를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모르딘을 대신할 가치는 없다'는 평을 내렸다. 이 캐릭터가 모딘 역할을 맡을 경우, 동기를 물어보면 모든 생명체는 진화할 자격이 있기에 치유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만 모딘과 달리 잘못을 책임진다는 비장미가 없어어 약간 맛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은 듯 하다.
DLC 시타델에선 앞서 설명했듯 이미 죽었거나 잠적한 상황이기 때문에 직접 등장은 없고 녹음된 목소리만 들려준다. 여기에 의하면 세서미 스트리트같은 아동용 프로그램에 나온 적도 있고, 오메가의 아리아와 침대에서 무언가를 하기도 한 모양.

4 기타

모딘이 부르는 씐나는 노래 '과학자 살라리안'은 모딘의 성우를 맡았던 마이클 비티가 1985년도에 TV로 제작된 '펜잔스의 해적들'에서 코러스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다.

일찍이 '키라히 대령'과는 아는 사이로써, STG에 속해있을 때 그의 밑에서 일한 적이 있다. 키라히 대령의 말버릇인 "전선을 지켜라!(Hold the line!)"을 마음에 안 들어 했었는데, 만약 매스 이펙트2의 자실 미션에서 별동대 리더로 뽑혔을 경우, "그들에게 말해줘... 내가 전선을 지켰노라고...(Tell them… I held the line…)"라고 말하며 사망한다.

탈리와 리전, 미란다와 잭과 같이 충성 미션을 둘 다 완료했을 경우 그런트와 노르망디에서 치고 박는 씬이 계획되었었지만 개발 도중 삭제되었다. 또한 바이오틱 능력도 원래는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이 역시 삭제.

능숙하고 경험 많은 자를 표현하기 위해 모딘의 얼굴엔 주름이 가득하고, 또한 모딘은 가끔 눈을 가늘게 뜨곤 하는데, 이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1.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에서 생귄 역을 맡았다. 갑자기 성우가 바뀐 것에 대해서는 불명. 마이클 비티는 모딘 솔루스 역을 사랑했으나 3에서 목소리를 녹음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양키 팬들은 마이클 비티를 돌려내라며 한동안 굉장히 성화였던 듯.
  2. 제노페이지가 사용된지 수백년 이후 크로건들은 점차 자연적으로 제노페이지에 면역이 되기 시작했고 점차적으로 인구수는 늘어나고 있었다. 그리하여 크로건 반란의 재발을 두려워하였던 샐러리안 정부측은 모르딘과 그의 팀에게 제노페이지의 개량을 지시하였던것.
  3. 매펙3 투창카 때. "이걸 바로잡을 사람은 나 밖에 없다"
  4. 인간 동료를 데려가면 아무 이상 없지만 다른 종족 동료를 데려가면 콜록거려 모딘이 치료제를 준다.
  5. 사실 모습만 이렇게 보이는 것이고 업그레이드 설명을 잘 보면 제품에 특정 회사 이름이 적혀있다던가, 서버루스가 개발했다던가 하는 내용이 적혀있다. 모딘이 전부 개발한 것은 아니라는 것.
  6. 셰퍼드가 어떤 로맨스 상대를 만나던지 그에 대한 충고를 해준다. 특히나 이종족(튜리안, 쿼리안)과의 관계에 대해 조심해야할 것을 이목저목 알려준다. 안타깝게 우리말화 패치에서는 번역되어 있지 않았다.
  7. 먼저 족장에게 말을 걸어볼 수도 있다. 스토리 상으로는 족장에게 먼저 물어봐야 맞지만, 그냥 정찰병에게 가도 무방.
  8. 인간의 DNA는 다양성을 지녀 실험하는 데 매우 좋다고 한다. 모딘은 지성 있는 실험체에는 절대 실험하지 않았다면서 매우 역겨워한다.
  9. 사실 이 '인간의 DNA'는 차기작 매스 이펙트3에 나올 중대한 떡밥이었다. 인간의 DNA는 다양성을 지녀서 리퍼를 매우 빨리 제조해낼 수 있었다. 매펙2에서 콜렉터들이 인간을 납치해가는 것도 그 때문이었다.
  10. 엘리베이터를 직접 조작해줘야 한다면서 같이 탔다. 셰퍼드는 층을 따라 올라가면서 엘리베이터의 이동 권한을 허락해주는 역할.
  11. 투창카 임무 시작 전 달라트라스에게 제노페이지 치료를 막아 달라라는 요청이 들어온다. 투창카 행성에서 일행들에게 경고하면 슈라우드에 도착하기 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게 된다.
  12. 이는 매스 이펙트 2에서 모딘 충성미션 클리어 이후 여러번 찾아가야 들어볼 수 있다. 콜렉터들은 예술에는 신경도 안 쓴다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는데, 여기서 셰퍼드가 '잠깐, 연기를 하셨었다고요?'라고 물어보면 노래를 부른다.
  13. '길버트와 설리반'이 만든 1987년도 코믹 오페라인 '펜잔스의 해적들'에 나오는 곡 중 '장군의 노래(The Major-General's Song)'를 패러디한 것. https://www.youtube.com/watch?v=DhaEjgnmy3c
  14. 외계인마저도 인남여캐 보다 더 매력적인 캐릭터성이 있는 매스이펙트 시리즈라서 그런지 그를 죽인 것에 관해서 항의하는 팬들도있었다.
  15. 살라리안의 수명은 40살에 불과하다.
  16. "I made a Mistake!" , https://www.youtube.com/watch?v=dIhnaaoHvSI&list=WL.
  17. 다른 버전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nmlMVmAeQdw
  18. 제노페이지 연구자료가 파괴되지 않아 이브가 살아남으면, 이브 때문에 크로건은 변화할지도 모른다며 치료를 하려 든다.
  19. 기본적으로 샐러리안 연구 기지를 운영 중인 듯 하다. 연구도 하고 방문자들과 충돌이 났을 때도 해결하려 출동하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