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란마루(전국 바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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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바사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장.

성우시모와다 히로키. 문라이트 파티에서의 배우는 이이나 타이죠로 남자 배우다 보니 나이에 맞지 않게 목소리가 허스키하다. 벌써부터 변성기인 모리 란마루?

입 더러운 꼬맹이으로 노부나가가 하는 말이 아니면 듣지도 않는다. 주무기는 이며 활시위에 자기 몸뚱이를 걸어서 날아가는 장면은 가관.

고유 아이템 별사탕을 먹으면 1분간 전극 드라이브 발동+경험치 3배 상태의 초음속 초딩이 되며 1분이 지나면 체력의 75%가 떨어진다. 일종의 도핑.

1편에선 무기 중에 바나나가 있었는데 2에선 쵸코 바나나로 파워업했다.

이츠키와 연애노선이 있다. 농민 반란군 리더마왕의 자식인데!

배틀 히어로즈 이츠키 스토리는 란마루 때문에 멋진 여자가 되기 위해 가르침을 받으러 떠나는 내용이다.[1]

서로 좋아하는 걸 자각도 못하고 서로 투닥투닥 놀고 있는걸 보면 꽤 훈훈하다. 애니에서도 최후반 연출을 보면 아예 공식으로 밀어주는 듯.

3편에서는 죽은 걸로 처리되어 있다. 4편에서도 나오지는 못했으나, 신규참전한 시바타 카츠이에안습 아니메 루트 엔딩 도중의 회상 중에 잠깐이나마 등장했다. 이 때를 보면 카츠이에를 친형같이 여겼던 듯하다.

덤으로 VS 코타로 전에서 코타로를 보며 '어라? 왜인지 나보다 더 나이가 어린 느낌이 드는데…'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며 갸우뚱하는데, 4편에서 밝혀지는 후마 코타로의 정체를 알고 나면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이므로 해당 항목 참고.
  1. 좋아해서라기 보단 도발당한 게 분해서가 더 큰 이유라지만 이게 엔딩이 또 기가 막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