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yosy

(모리 하루요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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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halyosy/halyosy1.jpg

우타이테의 조상님이자 보컬로이드 오리지널을 불러보았다를 지금의 인기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낸 장본인[1]
우타이테계의 전설
합창곡 작곡가 [2]

1 개요

니코니코 동화의 업로더 중 한 명. 남성 우타이테로, 메이저 소속 밴드『absorb』[3]의 리더였던 모리 하루요시(森 晴義)다.

벚꽃의 비 관련 코멘트에 따르면 고등학교를 중퇴하였다는 듯 하다, 그래서 해당곡에는 고교 졸업에 대한 동경이 어느정도 투영되었다고 한다.

저음역대보다는 고음역대에서 미성을 발휘하는 타입의 보컬로 애초에 프로였던 만큼 가창력은 매우 뛰어나다. 특히 같은 미성계 중에서도 특출나고 깔끔하게 고음역을 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목소리 자체는 개성을 타는 목소리라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 편.

2007년 12월 하츠네 미쿠의 히트곡 멜트로 니코니코 동화가 보컬로이드라는 장르로 한창 축제 분위기였을 때 halyosy라는 닉네임으로 멜트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여 화제가 되었다. 여담으로 당시 불러보았다 카테고리의 상황은 주로 애니송이나 동방 어레인지 및 니코니코 조곡, 개사곡 등의 장르가 정립되지 않은 수 많은 커버가 올라오던 시절이었으나, 하루요시의 멜트를 기준으로 보컬로이드 커버가 눈에 띄게 늘었다. 참고로 이때 커버한 멜트가 첫 투고임에도 밀리언을 달성하는 등 니코니코 동화 불러보았다 초기 네임드가 되었다. 이후로도 halyosy는 Smiling, Blessing 등의 합작 동영상을 공개하거나 직접 작곡한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을 투고하는 등 음악 관련 카테고리에서 많은 활동을 하여 인지도를 높였다.

그가 부른 노래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름의 끝 사랑의 시작, Fire◎Flower전설곡, 질투의 대답(3월 18일 니코동 투고) 등을 살펴보면 의외로 짝사랑에 관한 곡을 많이 부른다.

한국 가수 2PM우영을 좋아하는 듯 하며 트위터에는 Hands up의 가사와 함께 한국말을 적어놓았었다. 그 뿐만 아니라 가끔 한국팬이 트위터로 말을 걸어오면 한국어로 답변해준 적이 있다. 다만 한국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은 번역기를 돌린듯한 말투여서 그런지 한국어가 약간 이상하게 보일때도 있다.

루트파이브의 앨범에 작곡가로 가장 많이 참가했다. 짝수번째 곡을 맡는데 제목이 죄다 러브~로 시작된다.[4]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아마 계속 이렇게 할 작정인듯 하다. 가사가 굉장히 오글거린다. 어차피 일본어라 한국인들은 괴롭지 않지만, 일부 일본어 능력자들은 괴로워한다. 가사가 병맛인지라 PV도 병맛, 옷도 병맛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하루요시발이라고 대차게 까였었고, 루트파이브의 지능형 안티설도 있었으나, 신곡 Love Flower가 나온 이후 이러한 의견은 가라앉는 분위기이다.

추천곡은 Fire◎Flower, 멜트, Blessing 등등이 있다

2 업로드한 노래(일부)

3 VOCALOID 오리지널 곡

  1. 전후자 전부 해당되는 이야기로, 후자의 경우는 평가가 갈릴 수 있지만 2007년 당시 애니송과 동방 프로젝트, 니코니코 조곡 등이 9할이었던 불러보았다 판에서 드물게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인 멜트를 불러 전설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에는 틀림이 없다.
  2. Blessing, Connecting등 합창곡을 많이 작곡했다
  3. 파일:Attachment/halyosy/halyosy2.jpg absorb는 2010년 12월 20일 해산을 발표함. 해산 발표문
  4. 현재 러브닥터. 러브 헌터. 러브 트레져, 러브 닌자, 러브 플라워가 나왔다
  5. 발렌타인 데이에 새로 업로드되었다.
  6. 사춘기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