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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モブリット・バーナ / Moblitt Be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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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너 : 분대장! 당신까지 소리 지를 필요는...!한지 : 이걸 어떻게 소리 지르지 않을 수 있겠어!? 빈이 이렇게나 아파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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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과 한지 사이의 인물.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성우는 니시 린타로. 정발판 표기는 모브릿 바나.
2 상세
공식 능력치 | ||||||
태클 | 두뇌전 | 협조성 | 행동력 | 격투술 | ||
10 | 3 | 4 | 6 | 9 |
조사병단의 일원이자 한지 조에 휘하의 분대원으로 한지를 보필하는 직속 보좌관이다. 정확한 지위는 조사병단 제4분대 부장. 상관의 기행성(奇行性)이 워낙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이라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한지가 거인들을 실험할 때 위험한 짓을 하면 "분대장님!", "한지 씨!", "당신 정말 죽습니다!"와 "제발 진정 좀 하십시오!" 같은 대사들을 아예 입에 달고 산다.
한지의 아스트랄한 기행들에 기겁하는 표정도 깨알같은 재미로 거인이라면 발작하는 한지를 뒤로 끌어내는게 일상다반사. 그래도 조사병단의 괴짜 상관 밑에서 살아남은 것으로 볼 때 조사병단의 병사로서의 우수한 소양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대형 거인이 내뿜은 열풍에 휩싸여 한지와 함께 중상을 입었고 누워있는 와중에도 시선은 한지를 향하고 있었다. 부상을 치료한 후에는 한지와 함께 닉 사제가 살해당한 현장에 같이 등장하는데, 이 때 한지의 멱살을 잡고 조사병단을 조롱하던 헌병단원의 손목을 붙잡아서 제지했다.
월 마리아 탈환 작전에서 초대형 거인의 폭발 바로 전, 한지를 부르며 손을 뻗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지반[1]의 다른 멤버들은 신 리바이반과 함께 에렌 예거와 크리스타 렌즈의 구출 작전에 참여하고 있었으나 모블릿은 한지와 함께 다른 곳에 있었다. 덕분에 57화에서 나머지 한지반원들이 케니가 이끄는 대인 제압부대의 습격으로 끔살당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목숨을 건졌다.
3 최후
84화에서 한지를 우물로 밀쳐 구출해내고 자신은 그대로 초대형 거인의 폭발에 휘말려 형체조차 온대간대 없이 사망한다. 한지가 미카사를 설득할 때 나오는 회상으로 사망경위가 묘사된다.
- ↑ 한지 조에 휘하의 분대원들을 팬들이 편의상 이렇게 부르고 있다. 정식명칭은 조사병단 제 4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