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병단 특별작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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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통칭 리바이반. 리바이가 직접 지명한 조사병단 최고 엘리트.[1] 조사병단의 베테랑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그 상대가 전투센스만으로는 갑옷거인보다도 뛰어나다는 여성형거인이여서 결국..

2 작중 행적

인류에게 양날의 검이 될수 있는 엘런의 감시를 위해 특별히 조직된다. 실제작전에선 엘런을 보호하고 여성형 거인을 생포하기 위해 활동한다.[2]리바이를 제외한 네 사람의 전과가 직접 토벌 70구, 토벌보좌 129구 등 총 199구에 달해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압도적인 전과를 과시하고 있다. '토벌 보좌' 등으로 상호 중복된 전과가 있다고 쳐도, 거인 1구를 잡기 위해 희생되는 일반 병사의 숫자를 생각하면 실로 대단한 성과. 말 그대로 조사병단의 베테랑 오브 베테랑인 셈. 또한 베테랑답게 수많은 사람들이 엘런을 두려워하고 경계한 데 반해 대화도 잘 나누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는 걸 보면 아마 담력은 무지막지한 모양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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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빈 스미스가 주도한 여성형 거인 포획 작전이 예기치 못하게 실패[3]하여 여성형 거인의 본체가 탈출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에렌과 리바이를 제외한 전원이 살해당하고 만다. 가장 먼저 군타 슈르츠가 입체기동장치를 착용하고 있던 본체에게 목덜미를 썰려 살해당했다. 남은 반원들이 전투를 벌이며 팔 근육을 무력화시키고 시력을 빼앗는 데 성공했으나 한 쪽 눈의 시력 회복을 집중시킨 것을 예상치 못하고 공격하던 에르드 진이 몸이 양단되며 사망. 그 때문에 평정심을 잃고 균형을 잡지 못한 페트라 라르도 발에 짓눌려 즉사. 이에 오르오 보자드가 분노해 뒷덜미를 정확히 노려서 공격했으나, 경화 능력 때문에 상처도 입히지 못하고 안타깝게 절명하였다.

51화에서 104기 훈련병단의 상위 10인 중 생존자[4]아르민 알레르토로 새로 구성되었다. 리바이의 "엘런은 필사적인 환경에 처할 필요가 있어"라는 언급으로 미루어 보건대 어디까지나 엘런이 거인의 힘을 제대로 다룰 수 있게 각성하는 것 내지는 새로운 힘을 깨우치는 것에 중점을 둔 인원 편성이라고 사료된다.

3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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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는 인원은 리바이반에 서술한다.

  1. 벽외 원정 조사 이전의 구 리바이 반은 조사병단 내에서 손꼽히는 달인들이고 신 리바이 반의 구성원 역시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특출난 엘리트들(아르민 제외)이지만 사실 이쪽은 실력으로 뽑았다기보단 엘런에게 필사적인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뽑았다고 보는게 맞을듯하다. 조사병단내 실력으로 보면 104기 상위 10위권보다 더 뛰어난 실력자들이 있을테니까.
  2. 여성형 거인을 성공적으로 처치한 지금은 일이 바뀌었다.
  3. 주변의 거인을 고함으로 불러들여 자신의 몸을 물어뜯게 하였다. 그리고 그 사이에 탈출.
  4. 스파이였던 라이너 브라운, 베르톨트 후버, 애니 레온하트와 첫 전투에서 사망한 마르코 보트를 제외한 6인.
  5. 여왕으로 즉위했기에 아마 탈퇴할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