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우주에서 온 모자코의 주인공. 본명은 모자라.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 더빙판은 이선호/박신희.[1][2]
2 작중 행적
온 몸이 주황색 털로 뒤덮였으며, 세 개의 손가락과 발가락이 달린 짧은 팔과 다리를 가진 모습을 한 외계인. 1인칭으로는 "오레(俺)"를 사용하며, 어미에는 "~모쟈(〜モジャ)"를 붙이는 것이 특징. 모자리와 모자루를 동생으로 두고 있는 맏이.
입 안에 다양한 도구를 넣어둘 수 있으며, 가끔 예지력을 발동하는데 적중률은 일단 100%이다. 일단 한 번 맛있다고 생각한 것은 질릴 때까지 계속 먹는 다소 바보같은 성격을 지닌 먹보이며, 여자를 보는 눈이 없는 것이 흠. 혀를 손처럼 이용해 물건을 집을 수 있으며, 공기를 몸 속으로 흡입해 공중부양을 할 수도 있다. 물이 약점이지만, 목욕하는 것은 괜찮은 듯 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