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에노사우루스 | ||||
Muraenosaurus leedsii Seeley, 1874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 |||
목 | †장경룡목(Plesiosauria) | |||
상과 | †플레시오사우루스상과(Plesiosauroidea) | |||
과 | †크립토클리두스과(Cryptoclididae) | |||
속 | †무라에노사우루스속(Muraenosaurus) | |||
종 | ||||
†M. leedsii(모식종) |
복원도
중생대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플레시오사우루스류의 장경룡으로, 속명은 '곰치 도마뱀'이란 뜻이다.
몸길이는 6m이며 목은 뱀처럼 길었고 44개의 목뼈를 합한 길이는 전체 몸길이의 절반 이상이다. 수면 가까이에서 헤엄을 쳤으며, 파충류인 장경룡들은 폐로 호흡하기 떄문에 시간이 지나면 물 위로 올라와 숨을 쉬어야 했다. 이 수장룡의 허파는 꽤 커서 많은 공기를 저장할 수 있었으며, 이 허파를 이용해 바닷물 위에 쉽게 떠 있을 수 있었다. 목은 길고 머리통은 작으며 날카로운 이빨로 물고기나 오징어, 문어등을 잡아먹었다. 몸은 거북처럼 평평하고 네 개의 지느러미는 매우 튼튼하다. 앞 지느러미가 뒷지느러미에 비해 조금 크다.
발견된 화석에서는 위석도 같이 발견되었는데 해녀들이 무거운 추를 몸에 달듯이 돌을 삼켜 몸을 무겁게 해 깊숙이 잠수하고, 돌을 토해 내 몸을 가볍게 해서 위로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무라에노사우루스의 친척으로는 크립토클리두스와 킴메로사우루스가 있다.
무라에노사우루스의 화석은 유럽의 영국, 프랑스에서 발견됐다.
대중매체에서의 등장은 파라월드에서 야생종과 드래곤 클랜의 유닛 둘 다 나왔는데, 유닛 버전은 잠수함으로 쓰인다.심지어는 공격할 때 어뢰를 쏜다.(...)[1]- ↑ 다만 어뢰는 어뢰인지라 해상유닛이거나 지상유닛이 해변까지 온 게 아니면 공격이 먹히질 않아서 무라에노사우루스가 그대로 처맞는 상황도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