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앙통 유나이티드 FC

2016 태국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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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콘랏차시마
(Nakhon Ratchas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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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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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차부리
(Ratchab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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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앙통
(Muangt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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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글라스
(Bangkok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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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유나이티드
(Bangkok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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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람
(Buri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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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나
(Sasana)

수코타이
(Sukho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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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판부리
(Suphanb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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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켓
(Sisa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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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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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솟스파
(Osot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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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낫
(Chai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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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
(Chonb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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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Chiangrai)

파타야 유나이티드
(Pattaya United)

BBCU
(BBCU)
무앙통 유나이티드 FC
Muangthong United Football Club
구단형태기업구단
소속리그태국 프리미어 리그
창단연도1989년
연고지논타부리 주 무앙통 타니시
홈구장야마하 경기장(Yamaha Stadium)
15,000명 수용
구단주라위 롤통(Ravi Lohtong)
감독드라간 탈라이치(Dragan Talajić)
라이벌부리람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1]

1 개요


열정적인 무앙통 서포터즈

สโมสรฟุตบอลเมืองทอง ยูไนเต็ด(정확한 타이어 발음으로는 므엉텅 유나이티드). 1989년 창단한 논타부리 주 무앙통 타니를 연고지로 하는 타이의 축구 클럽.

2 2, 3부 리그 시절

1989년 창단되었지만 2007년에야 3부리그에 참여 할 수 있었다. 2007년 3부리그에서 15승 5무 2패 승점 50점으로 3부리그 우승을 차지해 2부리그에 승격되었으며 2008년 19승 8무 3패로 승점 65점을 기록했고 시라차는 16승 9무 5패를 기록 승점 57점을 기록해 2위와 승점을 8점차로 벌리면서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해 1부리그로 승격되었다.

3 태국 프리미어 리그

2009시즌 1위를 달리던 무앙통은 19승 8무 3패 승점 65점을 기록했고 2위 촌부리는 18승 8무 4패 승점 62점 기록하면서 촌부리를 승점 3점 차로 따돌리고 팀창단 첫 우승이자 승격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했다. 2010시즌은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최종전에서 무앙통 유나이티드는 20승 7무 3패 승점 67점을 기록하였고 2위 부리람은 17승 12무 1패 승점 63점을 기록하면서 승점 4점차로 무앙통 유나이티드가 2번 째이자 2연속 우승을 기록 하게 된다. 슈퍼컵에서도 타이 포트를 2:0으로 누르면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FA컵에서는 촌부리FC에게 1:2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1시즌은 로비 파울러가 감독이 되면서 화제를 모았으나 최종성적은 17승 9무 8패 승점 60점을 기록하면서 3위를 기록한 반면 라이벌 부리람 유나이티드는 26승 7무 1패를 승점 85점을 기록해 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FA컵에서도 무앙통을 1:0으로 꺾으면서 우승을 차지하고, 리그컵마저 들면서 3관왕을 기록하는 모습을 쓸쓸히 지켜봐야 했다.

2012시즌은 로비 파울러를 경질하고 슬라비자 요카노비치 감독을 선임하고 대대적인 투자를 시작해 25승 9무 0패 승점 84점을 기록해 무패 우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3번째 우승을 달성해 낸다. 반면 라이벌 부리람은 14승 12무 8패 승점 54점을 기록 4위로 부진했으나 FA, 리그컵을 차지해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했다.

2013시즌에는 부리람 유나이티드에 밀려 21승 8무 3패를 기록 승점 71점을 획득해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4 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동진을 영입했다. 또한 직전 시즌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QPR에서 뛰던 전 잉글랜드 대표 제이 보스로이드까지 영입해 야심차게 시즌을 시작하였다.

2014 시즌에는 33라운드까지 17승 10무 6패로 4위를 기록 중이다. 남은 5경기 결과로 더 오를지 내려갈지 모르는 상황인데 1위 부리람과 8점이나 벌여져 리그 우승은 힘들고 2위 촌부리랑 4점차라서 아챔리그 진출을 위한 2위 자리라도 추격이 급한 상황이다.

FA컵에서는 전시즌 3관왕인 부리람을 16강에서 승부차기로 이긴 방콕 글래스에게 8강전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2016시즌 17라운드 현재 15승 2패,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41득점 10실점이라는 극강의 공수 밸런스를 자랑하는 중.

2016년 10월 13일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승하하면서 남은 경기가 취소됨에 따라 우승했다.

4 AFC 챔피언스 리그

2010년 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예선 플레이오프에 참가해 준결승에서 베트남 다낭 FC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싱가포르 암드포스 FC와 만나서 0:0 혈투끝에 승부차기 까지 갔지만 3:4로 패배해 탈락했다.

2011년 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예선 플레이오프 동아시아 준결승전에서 스리위자야 FC를 만나 2:2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6:7로 패배해 탈락했다. 결승에 올라간 스리위자야는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에게 0:4로 져 탈락한다.

2013년 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피말리는 예선 플레이오프를 면제받고 F조에 배정 받았으나 하늘도 무심하시지 전북 현대 모터스, 광저우 헝다,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 속하게 되었다. 1차전 홈에서 전북을 불러들여 1:2로 끌려가다가 김유진에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도 우라와 원정에서 1:4로 대패했고 3차전 광저우 원정에서도 0:4로 대패했다. 4차전 홈에서도 광저우에게 1:4 대패를 기록하고 5차전 전북 원정에서도 이동국, 박희도에게 골을 내줘 0:2로 패했다. 마지막 6차전 우라와의 홈경기에서도 0:1로 패매 1무5패 조4위로 승점 셔틀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조 최하위로 탈락한다.

5 라이벌

같이 떠오르고 있는 신흥강호 부리람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 하고 있는데 2009년 부리람 원정에서 1:2로 졌으나 홈에서 1:0으로 이기면서 1승 1패를 기록하게 된다. 2010년 홈에서 0:0으로 비기며 선전했으나 원정에서 0:1로 패해 1무1패를 기록했다. 2011년에도 원정에서 0:1로 패배하고 홈에서 0:0 무승부를 기록 했고 FA컵 결승에서도 0:1패배를 기록 했다. 2012년에도 부리람 상대로 홈, 원정 1:1로 비기면서 통합전적 1승3무4패로 부리람에게 열세를 보이고 있다. 2014 시즌에도 부리람에게 안방에서 0-1로 패했으며 원정에서는 무재배로 비기며 무승에 시달리고 있다.

6 명칭

태국의 영어 표기법은 한국식과 매우 달라 영어로 쓰인 태국어 지명이나 인명을 그대로 읽을 경우 원어와 완전히 다른 발음이 나온다. 일례로 태국의 Bhumibol Adulyadej 국왕의 정확한 발음은 부미볼 아둘야데지가 아니라 푸미폰 아둔야뎃에 가깝다. Muangthong United Football Club 역시도 한국인의 눈으로는 무앙통으로 보이지만 실제 발음은 므엉텅에 가까운 편. 물론 국내 언론사에서도 무앙통이라 표기하는게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