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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 無職転生 ~異世界行ったら本気だす~ | ||
300px | ||
장르 | 판타지 | |
작가 | 리후진 나 마고노테 | |
삽화가 | 시로타카 | |
번역가 | 한신남 | |
출판 레이블 | 20px | MF북스 |
20px | 익스트림 노벨 | |
발매 기간 | 20px 2014년 01월 23일 ~ 발매중 20px 2015년 04월 07일 ~ 발매중 | |
웹 연재 기간 | 2012년 11월 22일 ~ 2015년 04월 03일 |
목차
1 개요
무직전생은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고 있는 라이트 노벨이다. 덤으로 16년 9월 기준 본편 종료 시점으로부터 1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소설가가 되자 작품 누계 순위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1]
현재는 본편을 완결하고 사족편을 연재중이다.
출판본은 일본에서 현재 12권까지 나왔으며, 국내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7권까지 정발된 상태다. 번역가는 한신남. 출판본이 나오고 있는 중에도 인터넷에서 무료로 연재가 진행되었다. 웹 연재본은 2015년 4월 3일 총 24장 262화로 완결되었고 이후로 24세부터 34세까지의 이야기(ex. 노른의 시집가기)와 주인공의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들을 추가로 연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당분간은 서적판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또한 무직전생은 완결이 나긴 했어도 사실은 이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세 작품 중 1번째 작품이었으며, 이후 에필로그에서 떡밥이 던져진 세계관은 공유하지만 주인공이 바뀌는 후속작들도 연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앞서 애기 한 것처럼 서적판에 힘을 쏟을 예정이고 서적판이 끝나도 작가가 바로 소설을 쓴다는 예정이 없기 때문에 다음편인 윤회편이 나올려면 최소한 몇년은 걸릴듯 하다.
2 발매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px 2014년 01월 23일 20px 2015년 04월 07일 | 20px 2014년 03월 22일 20px 2015년 06월 07일 | 20px 2014년 05월 22일 20px 2015년 07월 07일 |
04권 | 05권 | 06권 |
20px 2014년 08월 22일 20px 2015년 12월 07일 | 20px 2014년 10월 23일 20px 2016년 01월 07일 | 20px 2015년 02월 24일 20px 2016년 03월 07일 |
07권 | 08권 | 09권 |
20px 2015년 08월 25일 20px 2016년 04월 07일 | 20px 2015년 10월 23일 20px 년 월 일 | 20px 2016년 01월 25일 20px 년 월 일 |
10권 | 11권 | 12권 |
20px 2016년 03월 25일 20px 년 월 일 | 20px 2016년 05월 25일 20px 년 월 일 | 20px 2016년 09월 25일 20px 년 월 일 |
3 줄거리
34세 무직 동정의 니트족은 무일푼으로 집에서 쫓겨나 자기 인생이 완전히 궁지임을 깨달았다.[2] 스스로를 후회하던 순간, 그는 트럭에 치여서 어이없이 죽었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바로 검과 마법의 이세계였다!! 루데우스라는 이름이 붙은 아기로 다시 태어난 그는, “이번에야말로 진지하게 살아주겠어…!”라며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전생의 지식을 살린 루데우스는 순식간에 마술 재능을 꽃피우고 어린 여자아이의 가정교사를 맡게 된다. 또한 에메랄드그린색 머리칼을 가진 아름다운 쿼터엘프와 만나고, 그의 새로운 인생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동경의 인생 재시작형 전생 판타지, 여기서 시동! |
4 내용 및 특징
전형적인 이세계물[3]이지만 적절한 시점 변환과 세심한 심리묘사[4]때문에 독자와 팬이 꽤 많기도 하다. 물론 이런 종류의 라이트 노벨이 그렇듯이 대리 만족용 자위소설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반적인 소설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연대기식 구성을 특징으로 하는데 말하자면 루디우스의 모험 일기 같은 식이다. 주인공 루디우스의 시점으로 주인공이 쓰는 모험일기를 보는 느낌이라 은근히 흥미를 자극하는 게 포인트.[5]
단지 이런 경향 때문인지 쓸데없이 시시콜콜한 에피소드가 많다. 가령 특정 목적지에 특정한 사건에 말려들기까지 쓸데없이 지나칠정도로 과정을 보여준다.. 여행의 준비, 주변에 인사를하고, 여행의 과정과 더불어 사건이 종료된 뒤 되돌아오는 것까지도... 그러다보니 다소 이야기가 늘어지는 경향이 보이는 것이 단점.세련된 소설이라고 보긴 힘든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인물간의 심리묘사나 관계의 개연성 측면에선 라노벨 치고 상당히 훌륭한 편. 히로인들과의 관계도 다른 하렘류 라노벨에 비하면 상당히 납득이 가는 전개이지만… 주인공이 히로인들과의 검열삭제를 너무 밝히는 경향이 있어서 보다보면 야설을 보는지 소설을 보는지 헷갈릴 정도이다
주인공이 전생에 오타쿠 취미가 다분한 방구석 폐인 설정이여서 주인공 시점에서 서술될 때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라노벨의 인물, 대사등을 이용한 패러디 개그 대사들이 많이 활용된다.
특히 죠죠 대사들이 많이 활용된다. 당황했을 때는 "소수를 세자... 용기를 준 신부님이 나에게 말해주었다...."
말고도 "여기는 천국일거야. 행복해. 녹색의 아기는 없지만 여긴 천국이야." 라고 말이다. 6부만 봤나보다
작중 3개존재하는 터닝포인트 전후의 전개양상이 크게 달라지는것도 특징이다.
한국에선 소수만 아는 알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소설이었지만 코믹스판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챙겨 조금씩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작중 세계에는 중2병 개념이 없는지 주인공이나 독자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하는 이름을 들어도 다른 사람들은 멋지다고 생각하며, 너의 눈동자에 건배 같은 구닥다리 대사에도 얼굴이 새빨개진다.[6] [7]
5 서적화
소설가가 되자 누계 랭킹 1위 [8]. 압도적인 인기몰이로 서적화를 하였다. 하지만 서적화 판매 부수는 다른 소설에 비해 상당히 밀리는 모습. 코미컬라이즈가 되고 나서 판매량이 약간 늘었으나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에서 인기순위 1위라는 명함에 비해선 안습한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9][10]
판매 부수가 저조한(?) 이유라고 하자면
1. 소설 시작 부분, 스타트가 암울하다.
2. 소설 전개 방식에 취향이 많이 탄다. (시점과, 성적 묘사)
3. 소설의 가격이 비싸다. (1000엔이 넘는다)
4. 오리지널 스토리로 7권이 나오긴 했으나. 웹 버전과 달리 변경된 내용이 거의 없어, 인터넷에서 읽을 수 있는데 굳이 살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점.
5. 전형적인 이 세계 판타지물의 클리셰 그대로 따라간다는 것.
하지만 점점 판매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1부 완결까지 23~25권 정도로 한다면 100만 부 이상은 찍을 것이라 보이고 있다.
12권 발매와 동시에 무직 전생 드라마 cd 화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으며, 9월경 무직 전생 총 발행부수가 85만 권이 돌파했다는 소식이 나와 '애니화'에 긍정적인 여론이 보인다.[13]
5.1 웹소설과의 차이점
현재 한국 정발 시점에서 웹연제본이랑의 차이가 거의 없다.
바뀐 점이라면[14] 전연령화? 되면서 성적묘사가 심했던것[15]을 수정하는 정도...
서적화 사이드 스토리로 짤막하게 [16] 오리지널 스토리가 기재되어 있으나, 읽어도 안 읽어도 상관없는 스토리.
7권에서 웹 버전에 나오지 않았던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를 내세우긴 했지만 다른 권수에서는 그다지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17]
6 등장인물
항목 참조.
7 용어 및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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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세계관
무직전생의 배경이 되는 '육면세계'는 6명의 고대 신들이 창조한 세계로, 육면체의 여섯 면(인계, 용계, 마계, 수계, 해계, 천계)과 육면체 내부(무계)를 가리킨다. 현재는 인계를 제외한 모든 세계가 멸망한 상태.[18] 세계의 멸망이 어떤 경위로 일어났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멸망한 세계의 생존자들은 인계로 이주하게 되었고, 인계의 원주민인 인족과 오랫동안 갈등을 일으키며 전쟁을 벌여왔다. 배경 모티브은 중세 유럽과 중동으로 철저한 신분제 국가이며 노예제도가 합법화 되어있다. 나나호시의 말에 의하면 모든것을 마법에만 의존하다 보니 상당히 정체된 사회로 수천년동안 세상의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루디우스의 등장과 그의 활약으로 고정된 세상이 변화하게 된다.
작품은 총 환생편,윤회편,미래편 총 3부작으로 현재 루디우스가 죽은 시점으로 1부인 환생편이 완결되었고 작가의 말에 따르면 환생한 루디우스가 세계변화의 기틀을 만들고 2부 윤회편에서 루디우스를 환생시키고 나나호시와 아키토를 소환한 신의 아이의 이야기가 3부 미래편에서는 마신 라플라스의 부활과 전쟁 그리고 루디우스 후손들과 올스테스의 활약으로 마신 라플라스 격퇴 그리고 인신 히토가미와 결전을 그린 미래편이 나온다고 한다.
무직전생 번외편 격인 "고룡의 이야기"에서는 창조신이 마지막으로 창조한 세계이지만 창조신의 힘의 약화로 완성되지 못한 불완전한 세계로 6개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세계를 창조한 창조신은 불완전한 세계를 보완하고자 각 세계를 관리하는 6명의 관리인을 만들었는데 그들이 인신,용신,마신,수신,해신,천신등으로 인신의 주도아래 서로 상호교류를 하면 발전하고 있었다고 한다.
7.2 마법
고대 엘프(장귀족)들이 바람과 흙을 다루는것을 보면서 인간들이 이를 흉내내 영창이나 마법진으로 효과를 재현한 것이 마법의 시초다.
이 세계의 마법은 크게 공격마법 치료마법 소환 마법과 그외 잡다한 종족 혹은 국가 고유 마술이 있다. 고유 마술 같은 경우는 국가내에서만 공유하거나 기밀로 처리한 거라서 그저 교육만 받으면 쓸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수족의 성대를 이용한 외침 마법같이 특수한 기관이나 종족 고유의 특성을 요하는 마법도 있다.
마법들은 모두 초,중,상,성,왕,제,신 급으로 나뉘어지며 신급 마법은 불치의 병을 완치하거나 대륙을 송두리째 박살내거나 끌어올릴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당연하지만 등급이 올라갈수록 소비마력또한 많아지며 영창도 길어진다. 하지만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애매한데, 중급마법인 암석포같은 기술에 마력을 더 부여하여 회전속도,크기,단단함 등등을 상승시키면 중급이상의 마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신급마법은 익히기가 굉장히 어려우며 사용하기도 힘들다. 설사 사용할수 있다고 해도 용족이나 강력한 마족이 아닌 이상 신급마법을 사용하면 그 반동으로 신체가 파괴된다고 한다.
마법 지팡이나 특수한 마도구가 있으면 마법의 위력이 증폭된다.
주로 마법을 적절히 활용 가능한 인재는 20명 중 한명, 그중에서 전투에 쓸 수 있을만한 인재는 또 20명 중에서 한명, 그리고 또 그 중에서도 성급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을만한 인재는 찾기 꽤 힘들다 한다. 덕분에 상급 마법사 정도만 되도 융숭히 대접받으며, 4속성 이상의 상급마법들을 익히기만 해도 천재로 불린다. 솔직히 말하자면 루디우스나 그 주변인물들이 라플라스인자나 재능이 있는 천재라고 그렇지 무직전생 세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한가지 속성이라도 초급을 익히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는 인족뿐만아니라 용족을 포함한 모든 종족들에게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1:1 대결에서는 같은 등급의 검사와 마법사 결투시에는 검사가 마법사를 압도하지만 장거리 결투이거나 대규모 전쟁이나 농사에 필요한 날씨조작과 의료가 낙후된 무직전생세계에서 꼭 필요한 치료마법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마법사가 있으면 여러가지 면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에 4속성이상의 상급마법을 사용할수 있거나 한가지 속성이라도 성급만 되면 각 나라에서 서로 모셔갈려고 할정도로 성급이상의 마법사는 매우 드문편이다. 팍스가 왕룡왕국으로 추방당한 것도 왕급마법사인 록시를 떠나게 만들고 성급마법사인 루디우스를 감금하였기 때문이다. 성급마법사만 되면 바로 귀족으로 임명하는 무직전생세계에서 팍스의 행동은 왕자라도 용서받지 못할 정도로 마법사는 귀한대우를 받는다. 20장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성급마법사는 병사 천명의 위력을 왕급은 10만명 병사의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그만큼 전쟁같은 집단전에서는 고위 마법사 존재 유무가 승패를 가른다.
마법의 발동 방식은 영창 혹은 마법진을 사용하며, 마법을 쓸때마다 마력을 소비한다.[19] 마법이 처음 쓰이던 시절에는 영창이 가장 간단한것도 1~2분을 기본으로 잡아먹었기에 마법진이 주로 쓰였지만 한 천재적인 마법사가 영창을 줄이는것에 성공해 그 이후부터 소환마법이나 결계유지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영창 마법을 쓴다.
마법을 수십년간 단련하면 영창없이도 마법을 쓸 수 있다하는데, 이를 무영창이라 부르며 굉장히 대단한 기술로 취급된다.[20][21]
7.2.1 무영창
무영창 마법은 영창을 하지않고 직접적인 마력조작에 의해 발동시키는 마법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영창이라는 것은 마법에 대한 설계도로, 어떠한 마법 하나를 발생시키기 위한 마력의 조작방식을 언어화 시킨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영창의 도움으로 편리하게 발동하는 마력 조작방식을 마력을 사용하는 본인이 전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조절해서 사용해 마법을 발동시키는 것이 무영창마법이다.
예를 들어 이야기하면 주인공이 작중에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최종병기암석포'로 설명을 하자.
암석포에 쓰이는 마력이
1. 암석의 생성에 쓰이는 마력
2. 크기 조절에 쓰이는 마력
3. 경도 조절에 쓰이는 마력
4. 생성된 암석의 형태변형에 쓰이는 마력
5. 생성된 암석의 회전에 쓰이는 마력
6. 생성된 암석을 사출하는데 쓰이는 마력
이런 법칙을 가지고 있다고 치자 것이다.
각 항목에 사용되는 마력량을 1~10이라고 정해두고 표기한다면,
일반적으로 쓰이는 암석포의 영창은 모든 항목에 평균적으로 1~2정도 쓰이는 거고 작중의 주인공이 마구마구 써대는 최종병기암석포는 8~10의 마력을 쏟아부어가면서 난사하고 있는것이다.
그렇기에 작중에서 묘사된것처럼 처음마법을 배울때 영창거쳐 마력이 어떤프레이즈에 의해 마력이 어느정도의 양으로 쓰이면 어떤 마법이 발생하는지를 몸으로 직접확인해 본 후, 스스로 방금사용했던 마력의 흐름과 비슷하도록 마력을 조절해가면서 동일한 마법을 발동해 보는 무영창 마법의 수련방법이 필요한것이다.
다만 이세계에선 그 방법을 자세히 아는 사람이 너무없는 나머지(...)[22][23] 무영창을 쓰는사람이 손가락으로 꼽는다.(그나마 교육자중에 유일하게 있던 무영창 사용자가 노환으로 세상을 뜨신 터라 가르치는 사람이 주인공을 제외하곤 없는것이 현실)
실제로 작중에 무영창마법을 쓰는사람이라고는 주인공과 그의 아내 실피, 그리고 노예제자인 쥴리에트 뿐이다.(올스테드가 중력마법을 무영창으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서술이 되지않았다). [24]
7.2.2 공격 마법
풍,수,지,화 같은 4가지 계통의 원소를 사용하는 마법을 공격마법으로 뭉뚱그려 말하지만 공격마법이라고는 해도 평화로운 곳에선 주로 가뭄에 비를 내리거나 논에 박힌 바위를 빼내거나 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주인공같은 경우는 전투외엔 흙마법으로 피규어를 제작(...)하는 등의 용도로도 쓴다.
성급 이상의 공격마법은 주로 주위 기후를 바꾸는 마법이 많으며 여러가지 혼합마법이나 기존 마법의 위력을 증폭시킨 종류가 대부분이다.
성급까지는 큰 규모의 마법학원이나 마법대학에서 배울 수 있지만, 왕급 이상은 왕실도서관같은 곳에 모셔져있는 것들이 매우 많다.
공격 마법을 영창으로 사용하면 고정된 형태의 마법이 날아가나, 무영창으로 마력을 조절해 적절히 출력을 더하거나 줄이는 형태로 사용하면 본래 단순히 날아가는 암석포를 라이플 탄환처럼 회전시켜 사출하거나 벼락을 치는 마법을 포스 라이트닝처럼 쓸 수도 있다.
아래는 작중 등장한 마법들이다. 임의로 번역했으니 정발본 발매시 수정바람 마법의 종류또한 지속적으로 추가바람
7.2.2.1 불 마법
- 히트 핸드
- 초급 마법. 손에서 뜨거운 온기를 내보낸다. 문자 그대로 손난로다.
- 히트 아일랜드
- 중급으로 추정. 주위의 땅을 덥힌다.
- 화염방사(플레임스로워)
- 중급 마법. 말그대로 손에서 화염을 내뿜는 마법이다. 주인공이 히드라와 싸울때 상처를 지지는 용도로 사용했다.
- 화단(플레임 슬라이스)
- 초~중급으로 추정. 불의 칼날을 형성해 적을 베는 마법. 잠깐 등장하고 그 이후론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 옥염화탄(엑조더스 플레임)
- 상급 마법. 묘사로는 대충 파이어볼 상위호환정도 되는 고위력 마법이다. 초반 외전에 몇줄(...)정도 나오고 그 이후론 안나온다.
- 섬광불꽃(플래시 오버)
- 성급 마법. 순식간에 광범위로 화염을 오고가게하는 마법.
어쩐지 불마법과 바람마법은 쓰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작중에 묘사되는 일이 거의 없다. 특히 불 마법의 경우 폐쇄된 공간(미궁 같은 곳)에서 사용하면 해독도 통하지 않는 독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어 사용이 기피되고 있다. 다만 개활지에서는 어떤 마법보다 압도적인 살상력을 가지고 있어 주로 전쟁에서 많이 사용된다.
7.2.2.2 물 마법
- 수탄(워터볼)
- 초급 마법. 가장 처음에 배우는 기초중의 기초인 마법이다. 그냥 물덩어리를 날리는 공격마법이다. 주인공은 마력을 조절해 얼려서 아이스 볼을 만들어본적도 있는듯하다.
- 수순(워터 실드)
- 초급 마법. 발치에서 온천같이 물을 뽑아내 방패로 쓰는 마법
- 수시
뭐?방패 간 자를 써서 수간수간과는 다르다 수간과는!도 가능하다(워터 애로우)
- 초급 마법. 위에있는 워터볼과 비슷하며, 뾰족한 형태로 날리는 마법이다
- 빙격(아이스 스매쉬)
- 초급 마법. 얼음덩이를 날린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빙인(아이스 블레이드)
- 초급 마법. 얼음의 검을 만들어낸다.
- 수증(워터 스플래쉬)
- 초급으로 추정된다. 주위에 방사형으로 물방울을 흩뿌리는 마법이다. 전투시에는 발을 묶는 정도로 쓰인다.
- 빙결지대(아이시클 필드)
- 중급으로 추정. 일대를 차갑게 만드며 온도 조절도 가능한 모양.
- 수포(워터 캐논)
- 중급 마법. 주인공이 독학으로 초급 물 마법을 마스터한뒤 시험삼아 써봤다가 집 벽에 구멍을 냈다.
- 프로스트 노바
- 상급 마법. 워터 스플래쉬와 아이시클 필드를 섞어쓰는 혼합 마법이며 효과는 대충 와우 냉법의 얼음 회오리랑 비슷하다. 약한 적이라면 그대로 얼어죽지만 규모가 좀 커지거나 내성이 있으면 잠깐 얼어붙는 정도로 끝난다.
- 빙창폭풍(블리자드 스톰)
- 상급 마법. 고드름을 광역으로 날리는 마법이다. WOW에 나오는 그것을 상상하면 된다. 출력에 따라서 부채꼴 형태로 흩뿌릴 수도 있는 모양
- 호뢰적층운(큐뮬러님버스)
- 성급 마법. 기후를 조작해 번개구름을 만들어내는 마법이며 주인공이 처음으로 배운 대규모 마법이다. 원래 구름을 유지하기 위해 마력을 지속적으로 넣어줘야하지만
보정으로 좀 띄워주기 위해주인공은 혼합마법 몇개를 섞어 마력을 공급하지 않아도 한동안 유지되는 식으로 만들기도 했다. 왕급 마법인 번개를 쓰기 위한 기초마법이기도 하다. 마법을 응용해서 비구름을 흩어지게 만들 수도 있다.
- 뇌광(라이트닝)
- 왕급 마법. 주인공의 스승이 주인공과 이별한후, 시론 왕국에서 임시 궁정마법사 겸 가정교사로 일하면서 알게 된 마법이다. 큐무로닌바스로 만든 구름을 한 곳에 압축해서 낙뢰를 떨어뜨리는 마법이며 묘사를 보면 거의 레이저빔 수준이다. 소비마력이 미칠듯이 높은지 어느정도 실력있는 마법사 수준이라 해도 한번쓰면 탈진 직전까지 간다. 결전편에서 주인공은 마력을 극한까지 압축해 거대한 빛의 기둥을 떨어뜨린다. 사실상 화력만보면 작중 주인공이 사용한 마법중에서도 최상위권. 주인공은 출력을 적절히 조절해서 전격이라는 마법을 만들었지만 전기가 술자 방향으로도 조금씩 누전되서 웬만해선 안쓴다. 하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전기를 다루는 능력이 높아져 극후반엔 나름 주력기로 쓰이기도한다.
노디우스는 자유자재로 다루던것같지만
- 절대영도(앱솔루트 제로)
- 제급 마법. 프로스트 노바의 강화판이다. 단번에 광범위를 동결시킨다. 프로스트 노바랑은 달리 덩치가 꽤 큰 적이라도 문자 그대로 뼛속까지 얼려버린다. 우리의 캐사기 주인공은 대충 프로스트 노바의 사용법을 듣고 프로스트 노바인줄 알고 사용하다 나중에 절대영도인걸 알게 되는 뻔한 전개를 경험한다.
물마법은 원래 주인공의 전공마법인것도 있고 가장 리스크도 적고 쓰기 쉬운 마법이라 그런지 작중 가장 자주 나온다.
7.2.2.3 바람 마법
- 돌개 바람(바이올런트 스톰)
- 성급마법. 강한 바람을 발생시키는 기술
- 풍열(윈드 슬라이스)
- 중급마법. 역시 바람을 일으킨다. (...)
- 충격파
- 공기를 진동시켜 상대를 날려버리는 마법.
바람 마법은 다른 속성과 다르게 혼합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바람만 일으켜 위력이 더 강해 다른속성으로 인해 나타난 현상을 날려버린다.
하늘을 나는 몬스터에겐 매우 유효하지만 지상생물에겐 다른마법쪽이 효과적이라고한다.
환경이나 날씨를 변화시키는 마술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쓰는 사람은 대머리가 된다고도...
7.2.2.4 흙 마법
- 토탄(어스볼)
- 초급 마법. 워터볼의 흙버전
- 암석포(어스 캐논)
- 중급 마법. 원래 수속성 마법을 주로 쓰던 주인공이 피규어 제작(...)을 하다가 토속성 마법의 마력 조절에 통달하게 되면서 평타처럼 사용한다. 평소에는 그냥 적절하게 날리지만 상대에 따라 마력을 첨가해 중간에 톱니를 붙인다거나 초고속 회전을 가하거나 금속보다도 단단하게 만들어서 날리기도 하며, 따로 내부에 불 마법을 첨가해 유탄처럼 쓰기도 한다.
말이 평타지 이걸로 성급기사들을 가지고노는 버디가디를 산산조각낸다
- 토채(어스 포트리스)
- 상급 마법. 바위로 주위를 둘러싼다. 사용자의 마력에 따라 강도가 결정되는듯 하다.
- 모래폭풍(샌드 스톰)
- 성급 마법. 기후를 조작해 모래폭풍을 부른다. 큐무로닌바스처럼 역으로 모래폭풍을 치우는 일도 가능.
흙 마법은 작중 주인공이 사용하므로 자주 등장하긴 하나 무영창으로 혼자 사용하는 일이 많아서 나열할 수 있는 마법 수가 적다.
이후 적절히 추가바람
7.2.3 결계 마법
말 그대로 결계를 펼치는 마법. 기본적으로 마법진을 사용하지만 초급마법이라면 영창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권리가 미리스 교단에게 있어 교회 규칙에 위반되기 때문에 학교에선 초급까지밖에 배울수 없는 듯. 그때문에 학교에서의 수업은 오히려 결계를 파괴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대 마법형과 대 물리형이 있는데 성급이상이 되면 두가지 성능을 겸비한 결계를 펼친게 가능하다. 몸을 지키는 결계나 무언가를 가두는 결계 등 종류가 매우 많다. 다만 등장하는 일은 공격마법에 비해 적다. 주인공인 루디우스는 작중 두번 왕급결계에 갇힌 적이 있다.[25] 주인공이 갇힌 왕급 결계는 갇히면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마법사들에게 천적과도 같은 마법인 듯하다.
현재(2015.3.23)까지 연재된 청년기 결전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신급결계가 등장하게되는데, 외전격 소설인 무직전생 외전 ~왕룡왕 토벌~에서 왕룡왕 카작트의 뼈로 만든 '왕룡검'과 과거, 그리고 결전편에서 버디가디가 입었던 '투신 갑옷'을 매개로 펠기우스가 '투신'버디가디를 가두기 위한 만든 결계이다.
이 결계는 본체인 결계와 4개의 파생결계로 이루어지며 하위4개의 결계를 해제하지 않는 이상 본체의 결계는 절대 해제할 수 없게 만든 결계이다. 게다가 결계의 매개가 강력하면 강력할수록 결계가 강력해지는 구조이다보니 세계 최강의 검과 방어구가 매개인 이상 부술 수 있는 수단은 존재치 않는다.
- 마력장벽(매직 실드)
- 초급 마법. 마력이 담긴 공격을 막는 벽을 친다. 불이나 냉기를 절단•약화 시키는 힘이있다. 21장에서 성전기사단이 손대중했다곤 하지만 루디우스의 바위포탄을 이마법으로 막은걸 보면 결계마법도 등급에 상관없이 숙련되면 강해지는 듯 하다.
- 물리장벽(피지컬 실드)
- 중급 마법. 물리공격을 막는 벽을 친다.
7.2.4 신격 마법
고스트계열이나 실체를 가지지않은 가스 몬스터에게 효과가 좋은 마법. 결계 마법과 마찬가지로 권리가 미리스교단에게 있어서 교회 규칙에 위반되기 때문에 학교에선 초급까지밖에 배울수없다. 원래 인마대전 당시 마족의 사령마법에 대항해 만들어진 마법으로, 사령마법은 언데드 몬스터 등의 흔적만 남기고 실전되었지만 신격마법은 쇠퇴했지만 사라지지 않고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다. 결계마법보다도 등장하는 일이 적다. 루디우스가 마법대학에서 배운 마법 중 하나라는 것과 루디우스가 귀신이 들렸다는 소문이 있는 집을 구할 때 클리프가 한 번 사용한 게 전부.
7.2.5 혼합 및 고유마법
- 진흙탕(수렁)[26]
- 말 그대로 진흙탕. 물과 흙의 혼합마법으로 대상밑에 진흙탕을 만들어 빠뜨린다. 작중 주인공이 암석포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마법으로 덕분에 주인공의 별명도 진흙탕. 보통 사람하나 잠기게할 크기지만 주인공은 별명도 진흙탕답게 광범위하게 만들어 마을을 잠기게하는것도 가능하다.
- 스팀 드라이
- 작중에 주인공이 만든 불과 바람의 무영창 혼합마법. 말 그대로 드라이. 옷감이 상처입는 대신 급속도로 마르는 기술.
쓰면 아이샤가 화내기 때문에 집안에선 사용 금지
- 난마(디스터브 매직)
- 마력의 형태가 만들어지기 전에 다른 마력으로 방해해 사라지게 하는 기술. 간단히 말해 마법무효화. 올스테드가 썼으며 그걸보고 루디우스가 따라 익힌다.
- 폐 마법
- 루디우스는 목소리 마법이라고도 불렀다. 성대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소리를질러 상대를 기절시키는 수족 고유마법이다. 루디우스가 이를 흉내내려고 하지만 되지 않아 소리를 질러 놀라게 하는 것만 가능하다. 아마 수족 특유의 신체구조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인듯.
- 최면 마법
- 누카 족 고유 마법으로, 올스테드가 자노바를 재울 때 한 번 사용한 걸로 등장 끝. 참고로 누카 족은 지금은 멸망한 기스의 출신 종족이다.
- 전격(일렉트릭)
- 루디우스가 만든 수왕급 마법인 라이트닝의 변형판 마법으로 영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루디우스만 쓰는 무영창 고유 마법처럼 되었다. 전기가 방전되는 방식으로 손에서 목표로 뻗어 나가는 형태로 초대형 번개가 떨어지는 라이트닝에 비해 위력이나 시각적 효과가 대단치는 않지만, 마법의 특성상 투기를 뚫고 들어가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몸을 마비시키므로 루디우스가 전투 중에 자주 사용하며 효과를 보고있는 마법이다.
- 중력마법
- 중력을 조절하는 마법으로 용족, 그중 왕룡의 고유마법이다. 외전의 왕룡왕 카작트, 올스테드, 미래의 루디우스가 사용한다. 공방일체의 매우강력한 고난이도 마법이지만 작중루디우스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라기보단 어떻게해야 습득할수있는지 감이 잡히질 않는 듯. 올스테드도 습득하기 위해선 오랜 시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청년기 결전편 중 북신 3세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루디우스가 중력마법을 미약하게나마 사용하는 서술이 나온다. 이는 카르만 3세가 왕룡검 카작트로 중력 마법을 사용하는 걸 보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본의에 의한 것은 아니고 어쩌다보니 잠깐 사용하게 된 거라서 본인도 정확히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모르는 모양. 어떻게해야 제대로 발동하는지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완결편의 묘사를보면 미래에는 제대로 터득한듯 하다. 죽기 전의 루디우스가 넘어지려는 의자와 증손녀를 공중에서 받쳐주는 묘사가 나온다.
7.3 검술
마법과 마찬가지로 초,중,상,성,왕,제,신 으로 검사의 등급이 나누어진다. 강력한 공격능력이나 빠른회복능력을 가진 몬스터를 상대해야하는 세계이다보니 창이나 봉같은 장병기나 둔기보단 최소한의 힘으로 살상능력을 높이는 검이 몬스터를 일격에 퇴치하는 것이 수월하기 때문에 도검제일주의가 판치는 세상이다. 현재 북신류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무술인들은 검사다.
특징적인 점으로 '3대 유파'를 쓰는 이는 검사, 그 외에 유파이거나 유파가 없으면 전사라고 부른다.
7.3.1 검신류
공격과 속도를 추구하는 유파. 오의는 빛의 태도.
초대 검신이자 최강의 검신이 빛의 태도를 제자들에게 가르치지 않아 초대 검신 사후 검신류는 빛의 태도를 제현하기 위해 갖은 고생을 했다는 듯 하다.
주로 전사형인 모험가와 일부 기사들이 사용한다.
7.3.2 수신류
방어와 카운터를 추구하는 유파. 5개(+1개)의 오의를 지니고 있다.
초대 수신이자 최강의 수신 레이달은 유일하게 5개의 오의와 수신급 마법을 다루었다고 한다.
보통 초대 수신이 남긴 5개의 오의 중 3개 이상을 익힌 자가 수신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수신 레이다 리아는 가장어렵다는 2개의 오의를 조합한 최강의 6번째 오의인 '박탈검계'를 사용할 수 있다.
대대로 수신의 이름을 습명하고 있는데, 수신이 남자면 레이달, 수신이 여자면 레이다 리아로 이름을 바꾼다. 사족편에서 수신으로 등극한 이졸테 크루엘도 수신이 된 후 레이다 리아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또한 수신의 반려는 이름을 버려야 한다는 전통도 있는데, 이는 초대 수신과 결혼했던 어느 나라의 공주 이야기에서 온 것. 물론 지키지 않아도 상관없는 듯.
물 마법 사용자를 칭할 때는 수신류 검사와 구별되도록 칭호 뒤에 ~급 마법사를 사용한다.
방어와 카운터를 중심하는 검술이고 익히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검술이나 문제는 그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리고 아슬라 왕국 수도 아슬란에 중심으로 있다보니 주로 모험가 보단 귀족과 고위급 기사들이 사용한다.
7.3.3 북신류
전술을 추구하는 유파.
다수의 오의와 기술을 지니고 있다. 매우 개성적인 유파라 정면에서 정정당당하게 싸우거나 도구를 사용해 기습하거나 심지어 인술 비스무리한 기술(입에서 불을 뿜어내거나, 쓰러뜨린 줄 알았는데 실은 통나무였거나 등)을 사용하는 짝퉁 닌자까지 존재한다. 작중 파울로는 검술이아니라 검을 들고 싸우는 유파라고 말하기도.
초대 북신은 초대 검신과 초대 수신과 달리 돌연변이 천재가 아니었지만 다수의 뛰어난 혈통[27]과 훈련을 통해 2대, 3대 북신은 상당한 강자가 된다.
현 7대 열강 5위 사신과 7위인 북신 3세가 북신류이다. [28]
기레누의 평에 따르면 루디우스에게 매우 적합한 유파로 검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기 사용[29]과 연계,생존기술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다가 약간의 부위결손도 커버할 수 있는 모양이라 상당수의 모험가들에게 인기있는 유파라고 한다. 또한 초대 북신도 검술말고도 새로운 가능성을 찾으라는 유지를 남겨 검술외에도 다양한 무기를 사용과 새로운 무술개발에 적극적인 유파로 알려져있다.
7.4 대륙과 국가
파일:Attachment/무직전생 ~이세계에 가면 전력을 다한다~/wm11.jpg
참고로 바다는 해족이 지배하고 있으며 해족은 자신들의 영역인 바다에 다른 종족이 접근하는 것을 불허하기 때문에 육지에 사는 종족은 육지에 가까운 연안과 해족이 허락한 항로만을 이용할수 있으며 이를 어기고 해족들 영역에 들어오는 선박들은 가차없이 침몰시킨다. 그탓에 마대륙으로 전이된 루디우스 일행이 뱃길 링크스 해만 가로지르면 5개월도 안걸리는 일정이 마대륙에서 밀리스 대륙으로 밀리스에서 중앙대륙으로 가는 멀리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게 되어 일정이 연 단위로까지 길어졌다.
7.4.1 중앙 대륙
가장 큰 대륙으로 전체적으로 자원이 풍부하고, 마수들의 출현 빈도도 적어 치안이 가장 안정되어있다. 단 어디까지나 다른 대륙에 비해서다.
그중에서도 가장 풍요로운 곳이 대륙의 서부로, 아슬라 왕국이 약 400여년을 통치하고있다. 북방대지라고도 불리는 북부에는 마법 대학을 중심으로한 마법 3대국이 위치해있고, 남부 밀림지대에는 왕룡왕국이 몇 개의 속국을 거느리고 있으며, 그위의 중부지대는 수많은 소국이 난립하는 분쟁지대화 되어있다.
7.4.1.1 아슬라 왕국
1차 인마대전부터 있었던 인족의 국가 중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곳이자 인간의 나라 중 가장 강한 힘을 지닌 강국. 그리고 변태 귀족들의 소굴.
왕궁은 온갖 변태가 난무하는 지옥이며, 나라의 중요 인물일 수록 변태도가 올라가는 것 같다. 일단 여왕부터가 극S에 극M인 변태 노출광 레즈비언이다
- 왕도 아슬라
- 아슬라 왕족의 통치 영역. 인구 밀도가 높고, 물류의 중심지. 베가리트 대륙과도 교역이 있기 때문에 유리 세공같은 이세계에서는 희귀한 물품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사족편에 따르면 루디우스가 만든 피임도구인 콘돔이 제일 많이 소비된다고 한다. 역시나 변태국
훗날 밝혀진 애기로는 루디우스의 의견에 따라 전국민 의무교육이 실시되는 유일한 국가라고 한다.
7.4.1.2 그래이래트 일족
아슬라 왕국의 대표적인 귀족인 그래이래트 4가문. 각각 아슬라 왕국의 동서남북에 광대한 영지를 지니고 있다. 4개의 가문은 각각 이상 취향을 지니고 있으며(노토스라면 거유, 보레아스라면 짐승귀와 꼬리 등) 성욕이 왕성한 변태들의 집단으로 본인들 스스로도 하반신에 대한 신뢰가 없다.
또 무언가 특수한변태적인 취미를 보안해 줄 능력을 지니고 있는 듯, 노토스 그래이래트의 직계인 루디우스와 루크는 각각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여성의 가슴 사이즈와 앞으로의 성장을 알수 있는" 능력과 "꼬셔도 되는 상대와 그렇지 않은 상대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 피트아 령
- 그레이래트가 보레아스 혈족의 영지. 향수
와 강력한 최음제의 원산지였으나 전이사건으로 영지 전체가 거대한 초원지대로 변하였다. 현재 재건사업을 하고 있으나 상당히 형식적이며 보레아스 가문이 쇠퇴한것을 본 많은 귀족들이 이땅을 노리고 있다..
- 밀포츠 령
- 그레이래트가 노토스 혈족의 영지. 술의 명산지로 거대한 양조장이있다. 아슬라 왕국에서 일상적인 술은 맥주지만, 귀족의 행사때 마시는 와인류 같은 고급술은 모두 이곳을 산지로 한다. 루디우스가 만든 콘돔공장이 있다.
- 도나티 령
- 그레이래트가 제퓨로스 혈족의 영지. 설탕과 모직품의 원산지. 북쪽 모험가나 용병과 무기거래도 행해지고 있다.
- 위실 령
- 그레이래트가 에우로스 혈족의 영지. 특산품은 없으나 아슬라 왕국의 유통의 시발점으로 중계 거래로 수익을 내고 있다.
7.4.1.3 왕룡왕국
- 세계 3대국중 하나로 중앙대륙 남부에 넓은 판도를 가지고있다. 시론 왕국, 사나키아 왕국, 킷카 왕국등을 속국으로 거느리고 있다. 청년기 자노바편에서 왕룡왕국의 국왕이 히토가미의 사도였던 터라 올스테드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고 나라가 조금 휘청대고 있다. 하지만 곧 안정을 되찾고 왕룡왕국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시론 왕국을 본보기로 멸망시켰다.
- 시론 왕국
- 명목상으론 왕룡 왕국의 동맹국이나 사실상 북부 분쟁지대의 방파제 역할.
- 루디우스의 충실한 오른팔이자 제자인 자노바 시론이 시론왕국의 셋째 왕자이다. 팍스 시론의 병크의 여파로 국력이 많이 약해졌으며 신의 아이인 자노바가 떠나면서 앞날이 어둡다. 무직전생 사족편인 잡리스 노블리주에 밝혀진 이야기에 따르면 팍스 시론이 죽은 뒤 얼마 지나지않아 제이드의 시론왕국이 왕룡왕국을 적대하면서 왕룡왕국공격으로 멸망하였다고 한다.
- 사나키아 왕국
- 왕룡 왕국의 속국. 쌀 생산지.
- 킷카 왕국
- 왕룡 왕국의 속국. 기름과 채소의 명산지.
7.4.1.4 마법 3대 왕국
아슬라 왕국의 침략에 대비하여 3국연합체제로 연합한 것이 시초로 무직전생에서 가장 마법이 발전된 마법선진국으로 많은 마법사를 보유하고 있다.
- 네리스 공국
- 바셀란트 공국
- 라노아 왕국
- 마법 대학
- 마법도시 샤리아 내 루디우스 그레이래트 저택
- 실피와의 결혼을 계기로 마법 대학 근방에 마련한 사택. 크기는 저택이라 부르기엔 좀 작고, 여관 사이즈 정도라고 한다.
- 처음엔 둘이 살기엔 상당히 넓은 편이였으나, 이후 가족이 늘어나며 지금은 상당히 비좁은 상태인듯.
- 광룡왕 카오스의 저택이었으며 지하실에는 광룡왕이 남겨뒀던 자동인형이 숨겨져 있었다.
- 500px
지크하르트 주인공인 외전에서 귀신제국이라는 나라가 북부지역을 점령했다고 보아서 아마 마법3대국과 비헤이일왕국은 멸망당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대상으로 보았을때 귀신제국은 라프라스가 지휘하는 국가일 가능성이 높다.
7.4.1.5 비헤이릴 왕국
중앙대륙 최북동지역에 있는 왕국으로 험한산지로 구성되어있어 넗은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적다. 그러나 과거 비헤일 왕국의 왕자가 해어족의 공격에 위기에 처한 오니족을 구한 일로 전투종족인 오니족과 동맹을 맺은 상태라 타국의 침입이 적다. 무직전생 결전편의 배경으로 루디우스 승리로 끝나고 멸망의 위기를 넘긴 전투종족인 스펠드족도 비헤일 왕국의 동맹관계를 맺게되었다.
지크하르트가 주인공인 외전에서 귀신제국이라는 대륙북부를 차지하고있는 나라가 나오는것을 보아선 마법3대국과 비헤이릴왕국은 멸망한것같다.
그리고 시대상으로 보았을때 귀신제국은 라프라스가 이끄는 나라일 가능성이 높다
7.4.1.6 검의 성지
중앙대륙 북방대지의 최서단에 위치한 검술을 기반으로하는 류파들의 성지. 어떤 내력인지는 모르나 과거에는 수신류가 검의 성지의 주인이였고, 당대의 수신과 검신이 일기토를 벌려 승리한 검신류가 지금은 검의성지의 주인이 된상태.
7.4.1.7 적룡 산맥
500여년전 라플라스 전역당시 라플라스가 "적룡"들을 풀어놓았다고 전해진다. 이름 그대로 적룡들의 서식지로 적룡 때문에 일반적으로 산을 관통해서 지나가는건 불가능하다.
적룡의 윗턱과 아랫턱이라는 유일하게 통행이 가능한 지역이 존재한다.
7.4.2 마대륙
황무지로 둘러싸인 가장 척박한 대륙으로 가장 흉폭한 마물들이 출몰하는 대단히 위험한 지역. 따라서 같은 등급이라도 마대륙과 그렇지 않은 지역의 모험가와는 실력차이가 꽤 있다고 한다.일단 마대륙에는 C등급 미만의 마물이 없다
마족이 인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있으며, 마왕들이 일정 지역을 점유하고 느슨한 통치를 하고있다. 그탓에 중앙대륙과 밀리스 대륙과 달리 도로 사정이 열악하다. 마력이 강한 토지로 인하여 몬스터가 주기적으로 탄생되고 있어 많은 검사들과 모험자들이 수련을 위하여 여행을 하나 그들중에서도 살아오는 이는 매우 극소수뿐이다. 피트아령 전이사건으로 마대륙으로 전이된 피해자들 중 살아돌아온 이는 루디우스와 엘리스를 포함한 몇명 정도라 할정도로 굉장히 위험한 지역. 환경자체가 중앙대륙 북부지대보다 천박하여 식용가능한 식물이나 동물이 매우 적어 의식주자체가 다른 대륙보다 매우 뒤떨어져 있다. 밀리스대륙에서 처음으로 과자를 먹은 록시가 다시는 마대륙으로 가지 않겠다는 생각까지 한것과 루디우스의 경험을 보면 음식문화가 제일 뒤떨어진 곳.
7.4.2.1 리카리스
구 키시리카 성이 있는 요새 타입의 마을. 과거 키시리카 전역 당시엔 키시리카의 마족 군대의 거점이였다고 한다. 현재는 마왕 아토폐가 다스리고 있다고. 마을이 거대한 크레이터안에 조성되어 있는 모양이라 크레이터 자체가 일종의 천연의 성벽 역할을 한다고한다.
7.4.3 밀리스 대륙
북쪽에 대밀림, 남쪽으론 미리스 신성국이 있다.
대밀림과 청룡 산맥에는 성검 가도라는 마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 일직선의 가도가 존재한다. 성자 밀리스가 검으로 대밀림을 갈라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인구는 인족과 수족이 반반. 그 외에도 장귀족, 탄광족, 소인족 등등 다양한 소수 종족이 살고 있다.
7.4.3.1 대밀림
수족, 장귀족, 탄광족, 소인족 등의 고향. 일년 중 3개월 정도의 우기가 있다.
7.4.3.2 밀리스 신성국
세계 3대국중 하나. 세계 최대의 종파 '밀리스 교단'의 본부와 모험가 길드의 본부가 존재한다.
수도의 이름은 미리시온.
마대륙에 가깝고, 인마대전등을 통해서 마족에 대한 차별이 남아있는 곳이다. 현재 추기경을 중심으로 한 마족척결파[30]와 교황을 중심으로 한 교황파[31], 그리고 왕족을 중심으로 한 중립파[32]로 나뉘어져 있다.
바람직하지 아기를 원하지 않는 풍습으로 인하여 낙태에 대한 기술이 발전되어있다고 한다. 종교국가에서 낙태기술이 발전되어있다니 아이러니.
피트아령 전이사건으로 밀리스로 전이된 피해자들을 국가단위로 포획하여 노예로 삼는 등 추한짓을 대놓고 하는 등 여기도 신앙과 무관하게 도덕적으로 깨끗하지 못하다.
7.4.4 베가리트 대륙
중앙대륙 남부에 위치한 사막지대의 비율이 높은 대륙. 전반적으로 마대륙에 비해선 출현 마수의 등급이 낮다고 하지만, 마대륙의 마수들 보다 거대한 것들이 많다. 가장 압권은 몸길이 백미터에서 천미터에 달하는 '베히모스'로 덩치는 크지만 온순한 초식계 마수라고한다. 워낙 거대해 쓰러뜨리기는 어렵지만 소재는 상당한 가치가 있는듯. 베히모스의 무덤은 발견하기 어렵지만 발견하기만하면 대량의 소재와 마력결정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7.4.4.1 미궁도시 라판
거대한 베히모스의 유해 위에 형성된 마을. 묘사에 따르면 거대한 새장안에 마을이 갇혀있는 모습이라는데 다름아닌 거대한 베히모스의 늑골안에 만들어진 마을이다. 베히모스의 시체로 인해 일대가 수 많은 미궁으로 덮혔고, 일확천금을 꿈꾸는 전세계의 모험가들이 몰려들면서 그로 인해 대도시로 발전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사막에서 날뛰던 베히모스를 북신 카르만 2세가 동료들과 함께 쓰러뜨려, 이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해진다.
- 전이의 미궁
- 피트아령 전이사건으로 베가리트 대륙으로 날려진 제니스가 진입했다고 알려진 미궁. 제니스가 진입할 당시부터 전이의 미궁이였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 3층까지는 일반적인 개미굴 타입의 미궁이지만, 4층부터는 다른 미궁과 합쳐진 형태로 각층마다 전이의 마법진이 포진하고있으며 올바른 마법진을 고르지 않으면 랜덤으로 미궁의 위험 구역에 전송되는 공략난이도가 매우 높은 미궁.
- 최종적으로 6계층까지 있는걸로 밝혀졌고, 숨겨진 통로를 통해 최심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최심부에는 마력결정과 이를 수호하는 수호마수 마나타이트 히드라가 포진하고 있다.
7.5 길드
- 모험가 길드
- 본거지는 밀리스 대륙 밀리스 신성국의 왕도에 있으며, 전세계에 연락망이 뻗어있는 가장 거대한 길드조직이다.
- 모험가의 의뢰 수령과 등급 관리도 맡고 있다. 등급은 S, A, B, C, D, E, F 까지 있으며, 의뢰에도 이와 같은 등급이 붙는다. 모험가는 자신의 랭크에서 1단계 위 랭크 까지의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C랭크 모험자는 B랭크 의뢰까지 수행하는 것이 가능. 이는 저랭크 모험자가 일부러 위험한 임무에 뛰어들어 목숨을 잃는 것을 방지하려는 이유 때문이다.
- 마법사 길드
- 마도구등을 취급하며 마법대학을 졸업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 모험가 길드와 같이 등급 또한 나뉘어져 있다. 예를 들어 라노아 마법대학교장(이자 길드 총수)인 게오르그가 S급(간부급), 나나호시(사일런트 세븐스타)가 A(지부장급), 교감 지너스가 B급이며, 라노아 마법대학을 졸업하면 D등급을 받게 된다. 루디우스는 졸업 후 무영창 마법에 대한 논문을 제출해 C등급을 받게 된다.
- 루드 용병단
- 루디우스가 자신의 임무를 서포트해줄 단체를 조직하려는 이유+말썽만 일으키는 리니아에게 무언가 일거리를 주려는 이유로 조직한 단체. 범종족적 단체로 리니아를 따르는 수족 남성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장은 리니아 데도루디아이며, 부단장은 프루세나 아도루디아. 구성원 전원이 등에 쥐 문양이 그려진 검은 제복을 입고 다니는 것이 특징. 처음엔 샤리아의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했지만 아이샤의 놀라운 수완으로 세를 키우더니, 마대륙을 제외한 전세계에 지부를 설치하여 모험가 길드와 대등할 정도로 커지게 된다.
7.6 종교
- 밀리스교 : 많은 인간들이 믿는 종교. 신성마법 같은 건 없고, 그냥 종교다. 판타지물이 다 그렇듯, 가톨릭을 모티브로 한다. 신탁 같은 건 없고, 현실의 신학처럼, 가상의 존재를 믿는다. 과거 마족들과의 전쟁에서 초인적인 활약을 한 밀리스를 기념하는 것이 오늘날 종교의 형태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갑룡왕의 펠기우스가 밀리스교에 대해서 비판적인 자세를 보인것과 클리프의 언행을 보면 아무래도 그 화려한 뒷면에는 추악한 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결계마법과 신격마법 고위급 치료-해독마법일부는 밀리스 교 방침으로 인하여 세상에 알려지지 않고 있다. 어떤면에서는 무직전생 세계가 정체된 이유 중 하나다. 더구나 마족을 포함한 장귀족(엘프),수족,탄광족(드워프) 등 그외의 종족들에게 배타적인 면을 강요하는 특성으로 인해 인족과 인족외의 종족과의 갈등이 심해졌다. 현재 인족을 제외한 모든 종족을 차별하고 멸종시켜야 한다는 척결파와 인족뿐만 아니라 모든 종족과 공생을 주장하는 공존파로 갈라져 치열한 권력싸움을 하고 있다.
-
록시교 : 루디우스가 믿는 사교(邪敎). 교주 루디가 죽고 록시가 루디가 가진 신물을 없애버리면서 자동소멸
밀리스 외엔 묘사되는 종교가 없다. 마족들에 경우, 강대한 불사신들인 "마왕"과 마계대제 수족들에게는 성수가 있어서인 듯하며 인족들도 밀리스 신자가 아닌 사람들도 많다.
인신, 용신, 마신 등이 있지만 이들 역시 마왕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강력한 초인"일뿐 창조주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다.
세상의 구성하는 힘과 맡은 직책이 있으나 절대적인 신이나 창조주 역할까지는 아닌것 같다. 예를 들어 인신 히토카미 조차 전이사건 전 까지는 루디우스로 인하여 자신이 올스테스에데 패배하는 미래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즉 세상을 구성하는 한 요소로 강한 능력은 있으나 우리가 알고있는 전지전능한 신하고는 거리가 멀다.
무직전생 번외편 격인 "고룡의 이야기"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이 세계를 창조한 창조신은 세계를 창조한 후 소멸하였고 소멸직전 불완전한 세계를 관리하는 6명의 관리인을 만들었는는데 그들이 바로 인신,용신,마신,수신,천신,해신 등으로 현재는 인신과 용신을 제외하면 다른 신들은 언급되고 있지 않다.
7.7 신의 아이(神子)
태어나면서 일반인들에 비해 초인적인 괴력과 내구성, 혹은 미래를 보거나,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능력 등 마법으로는 불가능한 능력을 가지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의 능력을 잘 사용하면 종교,국가의 운명을 바꿀수 있기 때문에 사회의 각 지배층들은 신의 아이를 어떻게든 소유하고자 한다. 루디우스와 미코가 제니스가 신의 아이가 되었다는 것을 숨긴 것도 밀리스 성국의 추악한 권력싸움에서 제니스가 휘말릴것은 걱정해서였다. 일반적으로 신의 아이는 이름이 없이 신의 아이라고만 불린다. 예전에 이름이 있던 신의 아이도 신의 아이라는 게 밝혀지면 그 이름을 쓰지 않게 되는 듯. 다만 예외도 있는데 신의 아이이자 왕족인 자노바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루디우스와 클리프의 대화를 보면 어쩌면 신의 아이들이 가진 불가사의 힘이 사실은 저주의 일종일수도 있다고 추측하였고 갑룡왕 펠기우스도 신의 아이의 힘이 저주로 의심된다고 말하였다. 즉 신의 아이와 저주받은 아이(呪子)는 저주의 방향이 +인가 -인가의 차이일 뿐 사실은 같은 것이라고.
여담으로 루디우스를 환생시키고 나나호시와 아키토를 소환한 신의 아이 리리아의 힘은 재생의 힘으로 대상의 상태를 과거로 회귀시키는 힘으로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거나 마법으로도 치료 못하는 상처를 치료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한다.
- 자노바 시론 : 초인적인 힘과 내구성. 다만 체력은 저질...
- 올스테드 : 세계의 모든 것으로부터 미움받는 저주.
- 마신 라플라스 : 다른 이들에게 두려움을 받는 저주(추정). 자신의 저주를 검은 창을 통해 스펠드 족에게 옮겼다고 한다.
- 밀리스의 신의 아이 : 사람의 눈을 통해 그 사람의 과거를 보는 능력
- 제니스 그레이래트 : 마음을 읽는 능력.
- 히토가미 : 세계의 모든 것에게 사랑받는 능력(추정).
- 에나나리제 : 남성의 정을 받아 마석을 생산하는 능력. 사실상 저주에 가깝다.
- 리리아 : 재생의 신의 아이. 물체의 상태를 과거로 회귀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죽은 사람을 되살리거나 자신을 과거로 루프시키는 등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다만 세계를 개변할 정도로 힘을 쓰는 바람에 힘을 거의 다 잃었다.
7.8 사건사고
7.8.1 제1차 인마대전
약 7000년 전 발발하여 1000여년간 지속된 인족과 마족 사이의 전쟁. 키시리카 전역이라고도 부른다. 마계대제 키시리카 키시리스와 5대마왕이 이끄는 마족이 인족을 공격했다. 처음엔 약한 인족이 수세에 몰렸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인족의 힘이 강해져 결국 마족은 패배하고 마대륙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용사 알스와 6영웅이 활약했던 전쟁.
사족편에 등장하는 용사 알스에 대한 동화[33]에 의하면 소년 알스는 같은 마을에 사는 병약한 소녀의 소원인 "죽기 전에 하늘의 원래 색깔을 보고 싶다."[34]를 이루어주기 위해서는 마계대제를 물리쳐야 한다고 생각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알스는 왕국을 찾아갔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한 점술사가 알스에게 조언해 주길 다섯 현자를 만나면 마계대제를 물리칠 수 있으며, 그 전에는 도전하지 마라고 말해준다. 점술사의 조언에 따라 알스는 오랫동안 전세계를 방랑하며 다섯 현자를 찾아 다녔다. 다섯 중 네 명[35]을 만나 이들에게 방패, 배, 검, 팔찌를 빌릴 수 있었지만 결국 한 현자만은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이미 네 현자에게 받은 도구로 강해진 알스는 그대로 마대륙으로 넘어가 키시리카와 싸웠다. 하지만 알스는 키시리카를 이길 수 없었고, 결국 패배해 도망치게 된다. 도망치던 알스는 마대륙의 황야에서 마지막이자 첫 번째 현자[36]를 만나게 되어 그에게서 힘을 받아 이를 이용해 마침내 마계대제를 물리칠 수 있었다. 이후 다섯 현자들에게 빌렸던 것들을 돌려주고, 왕국에서 국왕 자리와 공주를 주겠다는 것도 뿌리치고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소녀는 알스가 오던 날 아침 죽고 말았다. 알스는 소녀가 하늘의 원래 색을 보고 죽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으나, 알스의 형은 소녀가 하늘을 보아도 알스와 만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울며 눈을 감았다고 말한다. 그제서야 알스는 소녀의 진짜 소원이 죽는 날까지 소년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다는 걸 깨닫고 눈물을 흘린다.
전쟁이 인족의 승리로 끝난 후 콧대가 높아진 인족은 다른 종족들을 배척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7.8.2 제2차 인마대전
약 4000년 전 발발한 인족과 마족 사이의 전쟁. 전쟁의 끝에 마룡왕 라플라스와 투신 버디가디가 공멸하였다. 버디가디는 히토가미에게 약혼자인 키시리카를 인질로 잡혀 라플라스의 걸작인 투신 갑옷을 입고 라플라스와 싸우게 된 것이었다. 이는 인족의 전설에선 황금의 기사 알데바란이 마계대제 키시리카와 싸워 이겼다는 전설로 구전되고 있다. 이 싸움으로 마룡왕 라플라스의 영혼은 사람(히토)을 증오하는 마신과 신(가미)을 넘어서려는 기신으로 나뉘었다. 버디가디는 라플라스의 대마법에 의해 투신 갑옷과 분리되었고, 이 여파로 링그스 해가 생겨났다. 투신 갑옷은 링그스 해 중앙에 가라앉게 되었다. 전쟁이 끝나고 기신은 7대열강을 만들고 이들의 이름과 문장이 기록된 비석 모양 마도구를 전세계에 뿌렸다.
7.8.3 라플라스 전역
무직전생의 시대로부터 약 400년 전에 일어난 인족과 마족 사이의 전쟁. 마신 라플라스가 마족을 포함한 여러 종족과 연합하여 인족을 공격했다. 최후의 전투에서 7인의 영웅이 라플라스에게 도전하여 4명이 사망하는 피해를 입고 라플라스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으나, 라플라스는 다시 전생법을 써서 미래에 부활하게 되었다. 이때 살아남은 세명은(용신 울펜, 갑용왕 펠기우스, 북신 카르만 1세) 마신살의 용사라고 불리며 칭송받게 된다. 실은 이때 루이젤드도 라플라스에게 결정적인 막타를 먹여 라플라스를 쓰러뜨렸으나 원낙 스펠드족에 대한 악명이 강해서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펠기우스를 제외하고는 없다. 이때 수많은 무투파 마왕이 사망하면서 현재 남아있는 마왕은 대부분 온건파 마왕 뿐이라고 한다. 중앙대륙의 인족 왕국도 아슬라 왕국을 제외하고는 거의 멸망했다고.
7.8.4 피트아 령 전이사건
질문자: 그럼 피트아령 전이사건은 미래에서 신의아이인 소녀가 일으킨것인가요?작가 :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트아 령 로어 상공에 원인 모를 빛에 휩싸여 령에 있던 사람들은 물론 건물, 동식물까지 포함해서 빛에 삼켜진 후 세계 각지로 전이 된 사건. 이후 해당 령은 광활한 대초원이 되었으며 건물과 동식물은 모두 소멸, 사람들은 랜덤한 위치로 전이되었다. 전이될 당시 접 전이된 사람들 중에선 평범한 곳으로 전이되어 이후 난민 캠프로 돌아온 사람들도 있었지만 재수없게 마대륙[37], 고공[38], 분쟁 지역[39], 바다 한복판 등으로 전이되어 죽거나 영영 행방불명된 사람도 많다.
무직전생에서 나나호시나 루디우스의 추측에 따르면 미래에 세계를 루프시키는 힘을 가진 신의 아이가 있고 그 신의 아이가 세계를 지속적으로 루프시키면서 무직전생 세계에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었고 그 데미지가 축척된것이 터지면서 본래 존재해서는 안되는 사람들인 일본에 살던 루디우스와 나나호시 그리고 아키호로 추정되는 나나호시의 애인이 소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피트아령 전이사건을 계기로 루디우스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었다고 할수있다.
일부에서는 루디우스가 환생했기 때문에 그 부작용으로 나나호시가 소환된 후, 나나호시의 애인인 아키호가 미래로 소환되고 그 반동으로 전이사건이 일어났다고 등장인물들의 불행을 루디우스 탓으로 돌리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미래의 신의 아이가 지속적으로 세계를 루프시키면서 그 반동으로 시공간에 균열이 생겨 루디우스가 환생되고 나나호시와 아키호가 소환된 반동으로 피트아령 전이사건이 발생한 것이라서 루디우스도 피해자라고 볼수있다. 작가에 말에 따르면 루디우스가 환생되지 않더라도 나나호시는 소환되었을 것이고 전이사건은 피할수 없었다고 한다. 다만 루디우스로 인하여 예정보다 나나호시가 빠르게 소환된것이라고 .
애초에 인과관계로 따지면 전이사건이 발생한 계기는 신의아이가 아키토를 만나기위해 지속적으로 세계를 루프시킨 탓이고 거기에 휘말린 루디우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건 어불성설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루디우스 환생되지 않더라도 나나호시와 아키토가 소환된 이상 발생할수밖에 없는 사건이었다. 또다른 견해로는 신의 아이인 리리아가 자신이 사랑한 아키토가 죽는 운명을 바꾸기위해서 피트아령과 피트아령에서 아키토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사람들을 전이능력으로 소멸시켜 아키토가 죽는 운명을 바꾸고자 한것이 아니가 하는 견해도 있다.
어찌되었던 이 전이사건으로 인하여 피트아령은 헬게이트가 오픈 세상으로 많은 실종자와 사망자 그리고 자살자가 속출하였다. 피트아령 전역은 초원화되고 거주민 90%가 사상된것으로 보인다.
전 피트아령 영주인 사우르스가 가문의 몰락을 감수하고 보레아스 가문의 사재를 동원하여 전이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초토화된 피트아를 재건 시키고자 하였으나 차기 당주인 제임스가 이에 반발하여 다리우스, 필레몬 등과 짜고 아버지 사우로스를 모함하여 죽이고 엘리스 또한 보레아스가문을 버리면서 그나마 지원되던 지원금도 끊기고 아슬라 왕국의 귀족들이 이 사건을 정적의 제거에 이용하면서 재건과 난민 구조는 물건너갔다. 그리고 아버지 사우르스를 죽이고 보레아스를 물려받은 천하의 개썅놈 제임스도 재건보다는 사치스러운 생활에만 신경쓰면서 현재 피트아령의 재건 사업은 형식적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
히토가미의 방해와 더불어 루디우스가 모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된 사건으로, 완결편에서 루디우스의 독백을 보면 전이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루디우스는 실피나 엘리스 둘중 한 사람과 결혼하여 평범한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히토가미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짜증나는 사건인데, 피트아령 전이사건으로 인하여 인과율이 엉켜 자신이 올스테드에게 패배하는 운명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7.8.5 2차 라플라스 전역
루디우스의 사후, 즉 루디우스의 증손 세대에 일어나게 될 사건으로, 갑용력 500년 경 일어나게 된다. 원래 올스테드는 오랜 루프를 거치면서 알게된 지식으로 라플라스의 부활 장소를 의도적으로 조정해 막 부활한 라플라스를 손쉽게 죽여 마력의 소모를 최소화 해오고 있었다. 이때 라플라스가 부활하는 장소는 시론 공화국으로, 이는 올스테드가 히토가미에게 승리하기 위한 필수조건이었다. 때문에 다른 루프에서는 2차 라플라스 전역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루프에서 히토가미의 책략으로 팍스 시론이 사망하면서 공화국 성립이 불가능해졌고, 2차 라플라스 전역이 일어나게 된다. 작가의 차기작의 배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8 미디어믹스
8.1 만화
2014년 10월 23일에 코미컬라이즈 1권이 발매되었다.
문고판의 일러스트에 비해 작화가 안정적이고 연출도 좋은 편이라 기대가 된다.[40]
8.1.1 발매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px 2014년 11월 23일 20px 년 월 일 | 20px 2015년 04월 23일 20px 년 월 일 | 20px 2015년 09월 19일 20px 년 월 일 |
04권 | 05권 | 06권 |
(표지 이미지) | ||
20px 2016년 03월 23일 20px 년 월 일 | 20px 2016년 09월 23일 20px 년 월 일 | 20px 년 월 일 20px 년 월 일 |
9 논란
10 관련문서
11 바깥 고리
- ↑ 1위인 무직전생이 35만 포인트로 2위가 26만정도다.
- ↑ 뱀발로 쫓겨나는 과정을 보면 주인공 부모가 죽자 부모 명의의 집에서 살고 있는 중에 형제와 친척들한테 멱살 잡혀 무일푼으로 쫓겨나는데 현실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다. 당연히 일본에서도 상속법상 직계친족은 재산에 일정 지분을 상속하게 되며, 부당한 빚의 경우 상속포기 역시 가능하다. 이런 경우가 실제로 일어나려면 도의상 도저히 안 갚을 수 없는 경우나 상대방도 친족으로서 지분을 가진 경우, 야쿠자 관련으로 사채를 썼다든가(이 경우는 불법이라도 실제 물리적 위협이 가해지는 경우가 있다.)하는 경우 정도나 가능하다. 다만 친척들이 지나치게 진상이거나 사람을 들볶아 대는 경우, 오랜 니트와 히키코모리 생활에 지진 상속인으로서는 변호사를 찾아 법적으로 대응하며 그 동안 친척들의 해코지를 견디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 만은 아니므로 그냥 자기가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실제로 있다. 거기에 더해 니트 생활을 비난하는 정신공격까지. 니가 부모에게 빌붙어 살아서 부모는 고생만 하다 죽었다는 식으로 비난받으면 부모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견디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런 법적 분쟁 과정은 일반인에게도 적지 않은 스트레스다. 2CH의 막장 주제 스레 등에서 종종 이런 재산 관련 분쟁 이야기가 올라오는데, 기분 좋게 친척들에게 엿 먹이고 끝나는 경우도 있고 심적으로 힘들어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승리한 대표적인 사례가 한 스레번역 사이트에서 번역된 바 있는 "여자친구가 천애고아가 되었다" 스레. 다만 요즘에는 일부러 이런 식의 법정 분쟁 상황을 유도하는 사기꾼들도 있다고. 사실 우리나라에도 조실부모한 청소년 등에게 접근하여 부모님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언제 갚을거냐는 식으로 사기 치는 사람들이 드물지 않은 편이다.
- ↑ 초반전개로 먼치킨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주인공이 항상 데우스 엑스 마키나마냥 압도적인 실력으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내용은 결코 아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선 주인공이 다수의 적을 압도하는 경우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 경우는 흔치않다. 주인공은 일반적인 평균에 비하면 매우 뛰어난 강자지만 주인공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실력자들도 우글대진 않아도 적진않으며 중반정도부터 등장하는 적들은 그런 실력자들이 대부분이다. 특히나 작중 후반의 적들은 주인공보다 약한 인물이 거의 없다시피하며 작품 전체적으로봐도 중요한 전투장면에서는 거의 고전을 면치못하고 패배한적도 많다. 굳이 말하면 혼자서 무쌍을 하기보단 동료들과 함께 힘을모아 강적을 쓰러뜨리는 전개가 많은 편.
- ↑ 다만 이게 가끔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종종 등장인물의 이기심등의 부정적인 감정의 심리묘사가 너무 리얼해서 읽기 꺼려질때도 있다.
- ↑ 물론 중간 중간 주요 인물들로 시점을 바꿔 분위기를 전환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론 루디우스의 1인칭 시점이다. 주인공이 비굴하고 비열하게까지 보여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도 전생의 실패한 인생 때문에 정서적으로 다소 비뚤어져있는 주인공의 심리를 여과없이 묘사하기 때문인 여파라고 볼 수도 있다.
- ↑ 사실 이건 주인공이 10여년을 이세계에 살았으면서도 이세계의 가치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뿐이다. 즉 주인공의 전생에서는 중2병적인 오글거리는 이름이나 대사라도 이쪽 세계에서는 멋있는 표현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 뿐. 사실 이뿐 아니라 식생활 역시 주인공은 그다지 만족하지 못한다. 아직 전생의 기억에 많이 메여있다는 설정이라 그런 듯.
- ↑ 다수의 중2병적인 대사는 원래 멋드러졌었던 대사였지만, 지나친 남용으로 인해 중2병적인 대사로 바뀐다는 걸 고려하면, 지나친 남용이 당연히 없는 이세계에서 이세계인들이 그런 말을 멋있다고 느끼는 건 이상하지 않다.
- ↑ 2위인 24만 pt에 8만 pt 이상 높은 324500pt를 기록
- ↑ 권당 3.4만 권 총 38만 권 (본편 9권 +만화 판 3권)
- ↑ 누계 랭킹 6위. 데스 마치부터 시작된 이 세계 환상곡 - 권당 6.6만 7위. 전생하면 슬라임이었던 건 - 권당 5.7만 31위. 넥스트 라이프 - 권당 5만 100위권 밖. 용살자의나날(용살자가 보내는 나날) - 권당 6만 등등
- ↑ 소설판 11권 + 만화판 4권의 총 판매량인데, 만화판 4권의 판매량이 25만 권이 넘어간다.
- ↑ 또한 시리즈 누계 50만부가 팔린부수가 아닌 책을 찍은 부수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 ↑ 여담이지만 일본내 애니화에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으며, 드라마 cd+애니화에 힘을 쏟으려 일부러 발행부수를 늘린 것 같다.or 소설판매량 보다 만화 판매량(추가 10쇄)이 늘은 것이다 라는 의견이 많다.
- ↑ 한국 정발 기준
- ↑ 로리...조카의 목욕 장면을 도촬해서 자위행위를 했다던가 등등
- ↑ 권당 1편 정도
- ↑ 무직 전생 특성?상 후에 정발될 내용에서도 그다지 차이점을 찾긴 힘들어 보인다
- ↑ 무계의 경우 좀 애매하다.
- ↑ 마력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어렸을때부터 마법을 써오면 마력 총량이 증가한다는게 밝혀진다
- ↑ 작중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만 10세 미만에 무영창을 연습하면 비교적 쉽게 습득할 수 있다는게 입증된다. 10세 이후에는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상당히 익히기 어렵고 이는 연령이 높아질 수록 고난이도가 된다고... 작중 록시가 무영창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창시간을 무영창에 가깝게 단축시켜 그 공적을 인정받은건 이와같이 나이를 먹고 무영창을 익히기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에 기인한다.
- ↑ 주인공의 경우를 보면, 그저 마력흐름과 자연의 원리(이과지식)만 어느정도 알면 사용이 가능한것같다.
주인공이 전생에 착실하게 공부한 이공계였으면 지금보다 더하단 소리인가 - ↑ 중세 시대의 토마스 아퀴나스는 '소리내지않고 책을 읽을수 있다'라는 이유로 천재 취급을 받았다. 맞춤법이나 문장부호, 띄어쓰기가 정비되지않으면 책을 읽는 것도 상당한 능력이 된다.
- ↑ 이점에 대해선 작가가 합리적인 해석을 내놨는데 처음 마법을 배울당시 주문을 외울때의 몸의 마력파동을 주문없이 재현하면 무영창 마법이 가능하단거다, 그러므로 보통은 마법을 배울때 주문을 외우고 거기에 익숙해짐애따라 무영창 마법의 습득이 어려워지는 것.
- ↑ 하지만 1부 에필로그에 주인공이 무영창마법 습득방법을 마법대학에 전파했다, 그외에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마법사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 ↑ 두번째로 갇혔을땐 마도구를 사용해 결계를 소멸시킨다.
- ↑ 불법 아마추어 번역본에서는 진흙탕으로 번역되었지만 원문에선 수렁이 맞다.
근데 진흙탕이나 수렁이나 - ↑ 북신 1세는 불사신이자 마왕인 아토페와 결혼해 북신 2세를 낳고, 북신 2세의 손자인 사신은 불사신과 마족의 피 이외에도 긴 귀족이나 다른 종족이 마구 섞인 혼혈이다
- ↑ 단 사신은 북신류로 시작해 자기가 갈고닦은 자기류라 명확한 북신류라곤 할수없다.
- ↑ 우선 북신2세부터가 검사가 아닌 봉술사다. 다만 실력자체는 검쪽이 강한듯.
- ↑ 귀족과 신전기사단이 지지하고 있다
- ↑ 현재 집권파. 평민과 교도기사단이 지지하고 있다
- ↑ 왕족과 성당기사단이 지지하고 있다
- ↑ 올스테드가 알스 그레이랫에게 빌려준 책으로, 매우 오래된 데다 투신어로 적혀있고, 알 수 없는 동물의 하얀 가죽으로 된 표지로 만들어져 있다고 나온다.(올스테드가 입고 있는 백룡의 가죽으로 된 하얀 코트와 같은 재질로 보인다.) 올스테드가 가지고 있었다는 것과 아이샤가 '동료도 안 나오고 현자도 한 사람 많아서 자신이 알고 있는 얘기랑은 다르다.'라는 언급을 보면 이 책의 내용이 사실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 ↑ 인마대전 당시 키시리카가 파란색이었던 하늘색을 보라색으로 바꿔버렸다고 한다. 키시리카 왈 소첩은 보라색을 좋아하니까(...)
- ↑ 이들의 이름은 각각 시라드, 도라, 카오스, 맥스웰이라고 나온다. 현자들이란 오룡장 본인들로 보인다.
- ↑ 이름을 버린 자라고 나오지만 앞의 현자들의 이름으로 볼 때 마룡왕 라플라스로 보인다.
- ↑ 루디우스, 앨리스 등
- ↑ 실피에트
- ↑ 힐다와 필립 등
- ↑ 리라가 아이샤를 임신한 사실이 밝혀진 후 집에서 쫏겨날 위기를 루디우스의 재치로 무사히 넘긴 이후 리라가 진심으로 루디우스를 주인으로 모실 각오를 다지는 에피소드 같이 소설에서는 축약되거나 다루지 않았던 부분이 각색되어 추가되었는데, 제법 연출이 훌륭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