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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ドモエシティ Driftveil City
파일:Attachment/Driftveil City Spring BW.png | |
지도 설명 | |
하나의 관문이라 불리며 많은 물품이 유통되는 항구 도시 | |
표어 | |
아름다운 물가의 모습 | |
위치 | |
파일:Attachment/Unova Driftveil City Map.png | |
인접 지역 | |
북쪽 ↑ | 야콘로드(BW2) |
서쪽 ← | 하나 6번도로 |
동쪽 → | 물풍경도개교 |
남쪽 ↓ | 냉동컨테이너(BW)·PWT(BW2) |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에 등장하는 하나 지방의 도시. 여러 방면으로 개성적인 도시이다. 일본에서는 호도모에 시티라는 이름이 톤누라마냥 야릇한 어감으로 느껴지는지 호모모에시티[1] 혹은 호모에도 시티라는 말장난이 생길 정도. 程(ほど)よく萌(も)える의 줄임말이라 하기도 한다 CNN 선정 풍경이 아름다운 마을 1위 호도모에시티 와 에시디시가 합쳐져서 '호도모에시디시티'라는 제목으로 매드무비가 나온 적도 있다.니코동네이버 동영상
또 하나 특이한 것은 BGM이 매우 흥겹다. 들어보면 안다. 역대 포켓몬스터의 도시 BGM의 분위기와는 뭔가가 다르다.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의 초기 곡이나 고에몽 시리즈의 그것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보인다.
북서쪽으로 6번도로와 전기돌동굴을 통해 궐수시티와 이어지며, 동쪽으로는 물풍경도개교를 지나 뇌문시티와 이어진다.
다섯번째 체육관이 이곳에 위치한다. 지하로 한없이 내려가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맨 아래의 타이베리움에메랄드 광산에서 기다리고 있는 관장은 야콘.[2] 덕분에 공식 이명이 '언더그라운드 보스'이다. 땅 타입을 사용.
주요 시설물로는 우선 냉동창고가 있다. 플라스마단 이벤트도 이 곳에서 벌어지고 클리어 후에도 칠현인 이벤트가 있는 등 스토리상 나름 비중이 있는 곳. 창고 안에 트레이너들도 있어서 레벨업 장소로도 좋다.
그리고 물풍경 시장도 이 곳에 위치한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포켓몬의 교배에 필요한 온갖 향을 모으려고 고생을 해야 했지만 이 곳에서는 아예 팔고 있다. 참고로 파는 사람은 엔딩 이후에 눌러앉게 된 전 플라스마단원.(…) OMG. 또 한의원도 이 곳에 위치하므로 부활초 등을 구입할 수 있고 체력 100을 회복시켜주는 튼튼밀크 세트를 구할 수도 있다. 여러 모로 꽤 쓸만한 장소.
시장 뒷편 으슥한 곳에는 '찰스'라는 녀석이 있는데, 낭만이니 뭐니 하지만 생긴 건 영락없는 폭주족. 이번 작에 새로 나온 로테이션 배틀(블랙)·트리플 배틀(화이트) 시스템을 처음 경험하게 해 주는 캐릭터이다.
이 도시의 민가 중에는 매번 하트비늘을 구할 수 있게 해주는 소녀도 있어 이쪽으로도 많이 찾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그리고 치라미를 잡으면 배쓰나이로 교환해주는 소년도 있어서 배쓰나이의 더럽게 낮은 포획률로 고생하던 유저들의 숨통을 틔워줬다.
BW2에선 고급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냉동창고가 있던 부근에 역대 네임드 트레이너들과 실전 룰[3]로 토너먼트 대전을 할 수 있는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스타디움이 설치되었다. 하트비늘 매니아와 기술을 잊게 해주는 사람은 이제 여기서 만날 수 있다.
거기다 도시 내엔 본 5세대 최초의 기술 NPC가 등장한다! 주요 기술론 삼색 펀치와 안다리걸기, 씨폭탄, 분노의앞니, 벌레먹음 등이 있으며, 값은 빨강조각으로 치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