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유희왕/OCG
1 미궁출현 -래버린스 월-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 한글판 명칭 | 미궁출현-래버린스 월- | |||
| 일어판 명칭 | 迷宮壁(めいきゅうへき)－ラビリンス・ウォール－ | |||
| 영어판 명칭 | Labyrinth Wall | |||
| 일반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5 | 땅 | 암석족 | 0 | 3000 |
| 필드에 벽을 출현시켜, 출구가 없는 미궁을 만든다. | ||||
소환의 주된 수단은 거대쥐. 스텀블링이 있다면 상대의 추격을 막으며 그대로 벽으로 사용 가능하다.
수비력 3000은 푸른 눈의 백룡에게도 버티는 수치. 하지만 일반 몬스터답게 효과에 대한 내성은 전혀 없기에 라이트닝 볼텍스 등의 제거 카드에 순식간에 사라진다. 주로 제거를 이쪽으로 유도하는 수단이 된다. 마슈마론, 영혼을 깎는 사령에 비해 소환은 불편하지만 관통에 강하고, 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으로 역습을 가할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쓰려면 캐슬 게이트가 더 우수하다.
암석족이니 당연히 메가록 드래곤의 코스트로 사용가능. 그 외에 가디언 스핑크스인것처럼 위장해 공격유도를 해서 반사데미지를 줄수 있다. 단층지대, 성역의 노랫소리 등을 깔아 놓았다면 상당한 데미지를 기대할수 있다.
에너미 컨트롤러, 중력 해제, 최종 돌격명령등을 당하면 그대로 다이렉트 데미지가 들어오니 이 카드를 벽으로 삼았다고 너무 방심하긴 금물.
최근에 이 카드가 유용하게 쓰이기 시작한 덱이 있으니, 바로 프린세스 코롱 덱. 공격력이 0이기 때문에 장난감 상자로 바로 덱에서 리쿠르트가 된다. 게다가 수비력이 3000이여서 전투로 파괴당할 일이 전무하고, 레벨 5의 엑시즈를 속공으로 해 주는것이 장점.
원작에서는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미궁 형제가 쓴 필드 카드로 등장. 몬스터인데 필드 카드존에 떡하니 쓰는걸 보면 뭔가 부조리하다. 섀도우 구울과 융합해 월 섀도우가 되기도 하고 월 섀도우가 죽어도 사리지지 않고 블랙 데몬즈 드래곤에게도 공격당하지 않는등 수수께끼가 많은 카드다.
2 미궁 변화
| 한글판 명칭 | 미궁 변화 | |||
| 일어판 명칭 | 迷宮変化(めいきゅうへんげ) | |||
| 영어판 명칭 | Magical Labyrinth | |||
| 장착 마법 | ||||
| "미궁출현-래버린스 월-"에 장착한다. 이 카드를 장착한 "미궁출현-래버린스 월-" 을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덱에서 "월 섀도우" 를 특수 소환한다. | ||||
래버린스 월은 거대쥐나 데미지 콘덴서, 리미트 리버스로 쉽게 소환가능. 이 카드는 암즈 홀로 쉽게 서치가 가능하다. 현자 케이론이나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 등의 카드로 급할때는 코스트로 쓸 준비를 해놓자. 또한, 고블린의 운영 실력, 요술망치로 월 섀도우를 덱으로 되돌릴 준비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원작에서는 말 그대로 미궁의 길을 바꾸는 카드였다. 월 섀도우와는 관계 없었다.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