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야 말레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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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ja Maletz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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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이며 프리랜서 통역, 번역가 겸 연예방송인.

1993~94년 미국 조지아 주 페리 고등학교 교환학생 참가 후, 98년에 일본 도쿄에서 워킹홀리데이에 참가. 이후 함부르크 대학교 한국어과, 한국어 번역과에 재학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 과정 수료을 수요하였고 '살인의 추억' 등 영화 6편과 '유리달 아래서' 등 만화 200여 권을 독일어로 번역했다. 현재 KOTRA의 한국 만화 수출홍보대사이다.

독일 잡지 한국문화담당기자와 한국문학 에이전트로 한 - 독 '가교'로 활동 중이며 2007년부터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다. '미르야 말레츠키의 달링코리아'라는 칼럼도 연재중.

2009년 11월에 미녀들의 수다에서 일어난 루저의 난 당시 홍익대 여학생을 상대로 게르만족의 위엄을 보여 개념인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게다가 루저라고 칭해진 많은 남성들에게서 갑작스러운 게르만 계열 인종에 커다란 친밀감을 느끼게 했다.

이 일로 인해서 루저라고 칭해진 남성들에게 추앙받는 대인배가 되었다.

같은 독일인인 베라 홀라이터에 비하면 한국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가 더 강한 듯 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베라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직설적일 뿐이다.

여담으로 미르야는 태권도 매니아다.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본어, 당연히 자국어인 독일어까지 포함해서 6개국어가 가능하다. 흠좀무.외모, 성격, 능력 다 되는 완전체 미르야

팬 카페로 미르야 공식 1호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