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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柳 勇希/Valerie Hawthorne
1 개요
역전재판 3의 등장인물. 미야나기 치나미의 의붓언니. 형사이다. (계급은 순사부장[1]).
2 상세
피해자로, 오나미다가 훔친 차의 트렁크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저 섬네일의 얼굴이 일본에서는 이구동성으로 배우 키쿠카와 레이(菊川怜) 닮은꼴로 여겨지고 있다. 비교해보자. 아무리 봐도 김완선인데.헌데 이와모토의 디자인 코멘트에 따르면 '미인인데 내 취향은 아닌' 컨셉이라고 한다. 물론 우연이겠지만.
이름은 「용기(勇気, yūki)」에서 따왔다. 그냥 이미지일 뿐 별 뜻은 없는 듯 하지만 스포일러성 설명글을 읽어보면 무언가 의미가 있는 듯 보인다. 아름다운 버들의 용기?
북미판과 프랑스판 이름인 밸러리 호손(Valerie Hawthorne)과 발레리 플랑튈(Valérie Plantule)은, 둘 다 '용감함, 강건함'을 뜻하는 라틴어 'valere'에서 유래한 이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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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실
5년 전 오나미다 미치루와 의붓여동생 미야나기 치나미와 함께 납치 자작극을 꾸몄다. 후에 치나미와 짜고 오나미다를 배신한다. 전말은 치나미가 오동천으로 떨어졌을 때 유우키가 오나미다가 단독범이라고 거짓 증언하고 오나미다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다.
나중에 오나미다가 탈옥해 5년 전의 진상을 들려주길 바란다는 편지를 보내서 유우키와 대화를 하려 했지만 그 탓에 본인은 오나미다를 만나러 가려던 도중 치나미에게 살해당했다. 이름 그대로 용기를 내서 진실을 밝히려다 여동생에 의해 입막음당한 불쌍한 언니였다. 과거에 죄를 저질렀던 것을 보면 완전히 불쌍하다곤 할 순 없지만 갱생의 여지가 보였는데 여동생에게 살해당한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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