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la Targaryen
AC 116년 출생. 다에몬 타르가르옌과 라에나 벨라리온 사이의 소생으로 아버지 성격을 똑 빼닮아서 겁 없기로 유명했다. 탑승한 용은 문댄서
다에몬이 추방당한 시절에 태어난 아이라서 웨스테로스가 아닌 펜토스에서 태어났다. 태어난지 반년쯤 지나고 라에나와 함께 드리프트마크로 가서 생활하였으며 바로 다음해 AC 117년 다에몬이 자식도 생겼으니 정신좀 차렸을거라 생각한 비세리스 1세의 결정으로 다에몬의 사면과 함꼐 킹스랜딩으로 와 비세리스를 접견하고 드래곤스톤으로 가 그곳에서 양육되었다.
용들의 춤 시기에는 쭉 드래곤스톤에서 있었으며 아에곤 2세가 드래곤스톤에 잠입해 드래곤스톤을 습격하자 문댄서를 타고 도주를 시도하나 아에곤 2세에게 들켜 선파이어(얼음과 불의 노래)에게 당해 전투를 벌이나 결국 문댄서가 무참히 살해당하고 바엘라는 상처를 입은채 포로로 사로잡히며 이때 알프레드 브룸에 의해 살해당할 뻔 하나 마스톤 워터스경에 의해 구사일생한다. 이후 마스톤 워터스경의 명령으로 혀 꼬인 톰에 의해 마에스터 허니모어에게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다.
전쟁이 끝나고 아에곤 3세가 즉위하고서 얼마 뒤 자에하에라 공주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고서 얼마 뒤 둘 다 벨라리온 가문원과 결혼할 일이 생기자 아에곤은 다에나에라 벨라리온, 바엘라는 알린 벨라리온과 동시에 결혼식을 거행했으며 이후 별다른 언급은 없다. 다만 알린 벨라리온은 엘라에나 타르가르옌을 더 사랑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