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박39

朴三求
1945년 3월 19일~

1945년 3월 19일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했다. 금호그룹 창업주인 아버지 박인천어머니 이순정 사이에 8남매(5남 3녀) 중 3남이다.

광주제일고등학교졸업했고,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뒤이어 고려대학교 컴퓨터과학기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60세의 나이에 전남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20대 나이에 금호타이어에서 근무를 시작해 전무이사, 부사장을 거쳐 금호실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은 후 둘째형인 박정구회장이 으로 사망하자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금호산업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금호산업 등기이사에서 물러났는데, 다시 등기이사로 복귀했고 아시아나항공 등기이사로도 선임됐다.

이정환 전 재무부 장관의 차녀인 이경렬과 백년가약을 맺어 아들 박세창, 박세진씨을 두었다. 아들 박세창은 현재 한국타이어 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딸인 박세진은 아예 금호그룹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전업주부로 살아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