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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인숙(朴仁淑)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서울시 (현 서울특별시) |
출생일 | 1948년 11월 10일 |
소속 정당 | 새누리당 |
학력 |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의예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
선거구 | 서울특별시 송파구갑 |
당선횟수 | 재선(19, 20대) |
외부 링크 | 공식 사이트 |
1 개요
2 약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前 울산대 의대 학장
前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前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
3 생애
1948년 11월 10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경기여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하였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학 전문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를 역임하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제3대 아시아-태평양 소아심장학회 회장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울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 박성수 민주통합당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고 있다.
19대 국회에서는 안전행정위원회에 속해 있으면서 활동했다. "성폭력 범죄자의 외과적 치료에 관한 법률안"이라는 이름으로 물리적 거세 형벌을 성범죄 재발을 위해 도입하자는 주장을 펼쳐 이목을 받기도 했다. 박인숙 "고환 제거해도 사는데 상관없어…특단조치 필요" 인권 침해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미 독일 일부 지역과 체코에서 실행 중이며 화학적 거세에 비해 유의미한 재범률 하락 효과가 있고, 무엇보다 박 의원 본인이 의사양반이라는 점에서 그녀가 제출한 법안을 보면 실제로 립서비스가 아닌 실현 가능성 있고 재범 방지를 위한 사뭇 진지한 법안으로 보인다. 다만 흑역사로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발의에 동참한 경력도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지역에 공천되어 출마하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도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게 되었는데 당초 출구조사에선 뒤지는걸로 나왔으나결국 2400여표차로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참고로 송파구 선거구 세곳중 유일하게 새누리당 소속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보좌진 임명에 조카와 동서를 채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서영교 의원과 같이 비판을 받고 있다.
4 선거 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 선거종류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 새누리당 | 51,306(52.76%) | 당선(1위)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 새누리당 | 44,928(43.98%) | 당선(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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