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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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在洪
1903년 01월 18일 ~ 1979년 06월 28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03년 경상남도 김해군에서 태어났다. 일본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과를 수료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김해주조주식회사 사장, 김해운수주식회사 사장 등을 지냈다.

8.15 광복우익 정치인이 되어 대동청년단 경상남도 조직부장, 대한국민당 중앙집행위원 등을 지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경상남도 김해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국민당 최원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국민당 최원호 후보에 설욕하고 당선되었다. 이후 호헌동지회에 속하였다가 다시 무소속으로 속하였다. 한편 해양소년단 본부장, 실업동지회 경상남도 지부장, 세계연맹정치경제연구회 한국지부 이사 등을 지냈다.

이후 정치에서 물러났는데, 1961년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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