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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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鍾軫
1920년 04월 03일 ~ 1984년 08월 14일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정치인이다. 호는 만반(晩畔)이다.
1920년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태어났다.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완도군청 내무과장, 장흥교육구(현 장흥교육지원청) 서무과장, 영광군청 내무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190년대 사재를 출연하여 별정우체국을 신설, 운영하였다.
1969년 여야 합의로 선거구가 증설되자 민주공화당 전라남도 영광군[1] 지구당 위원장에 선임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남도 영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신 정권에 의해 중선거구제로 개편되었다. 이에 민주공화당 전라남도 영광군-함평군-장성군 선거구 공천에서 윤인식에 밀려 탈락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공화당에 해당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김재식에 밀려 탈락하였다.
1980년 말 신정당 전라남도 영광군-함평군-장성군 지구당위원장 및 기획분과위원장에 내정되었다. 그러나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해당 선거구 공천에서 이원형으로 교체되었다.- ↑ 영광군-함평군 선거구에서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