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RSB 라디오서울[1]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가, 이후 RSB 라디오서울이 동양방송으로 이어지고 언론통폐합 이후에는 1981년부터 KBS 제2라디오를 통해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대한민국의 몇 안되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줄여서 "밤그대"로 부른다.
50년 넘게 방송 중인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MBC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별이 빛나는 밤에가 있다면, KBS 제2라디오에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있다. 현재 진행은 MBN 출신으로 2014년 KBS에 입사한 강서은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밤 10시에 방송하지만 2001년 3월 개편 때 FM 인기가요가 KBS 2FM에서 KBS 제2라디오로 옮겨오면서 한동안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방송했다. 이로 인해 자정부터 대북방송이 KBS 제2라디오로 릴레이되었던 일부 지역국에서는 한동안 밤그대를 자정에 들을 수 없었다. 성시경이 한동안 황수정의 대타 DJ를 맡을 무렵에 이 릴레이 봉인이 해제되었다.
FM 인기가요의 종영 이후에는 밤 10시로 원대 복귀했다.
2 역대 DJ
본DJ표는 위키피디아자료를 인용하였음을 알립니다
- 이성화 (1964~1972)
- 양희은 (1972~1974)
- 서유석 (1974~1975)
- 황인용[2] (1975~1981)
- 송승환 (1981~1987)
- 배한성, 길은정 (1987~1988)
- 박중훈 (1988)
- 최수종, 하희라 (1988~1990)
- 변진섭 (1990~1991)
- 송승환 (1991~1991.5)
- 노영심 (1992.10~1993)
- 손무현 (1993~1994)
- 김호진 (1994~1995)
- 황필호 (1995~1996)
- 오재호 (1996~1999)
- 김지수, 김정은, 황수정 (1999~2001)
- 손미나 (2001~2002.10)[3]
- 박진희 (2002.10~2003.10)
- 신애라 (2003.10~2005.4)
- 이지희, 이소라 (2005.4~2005.10)
- 손미나 (2005.10~2007.4)
- 고민정 (2007.4~2009.4)
- 소유진 (2009.4~2010.12)
- 유영석 (2011.1~2013.10)
- 임지훈 (2013.10~2016.4)[4]
- 강서은 (2016.4~)
3 매일 코너
3.1 그대의 이야기
열심히 청취하는 위키러가 있다면 추가바람
4 평일 코너
4.1 (월~목1부)사랑의 온도
4.2 (월~목 2부)사람,사이
4.3 (금)금요 시네마
with 도경완 아나운서
5 주말코너
5.1 (토) 토요 BGM
5.2 (일) 시네마 레터
6 방송참여
라디오를 이용할 경우 수도권에서 106.1MHz[5]
6.1 인터넷 스트리밍 (KONG, my K), FM라디오
이 방법은 사용하는 기기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야 하고, 주로 모바일 기기에서 데이터 통신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이 방법으로 다시듣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KBS 웹 회원이어야 한다. 회원이 아니거나 로그인하기 귀찮은(...) 애청자들은 아래 다시듣기 부분을 참조하자
.
- 이채널은 거의 전국에 송출되기 때문에 KBS 홈페이지의 주파수 표를 참조해보자.
- KONG
- KBS의 인터넷 기반 설치형 라디오 앱 KONG(Windows, 안드로이드, iOS)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만 된다면 KBS에서 제공하는 모든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나 iOS 앱은 비교적 최근에 나왔지만 윈도우 앱은 몇년째 그대로인지 참...보이는 그대로 '콩'이라고 읽으면 된다.다만 음질이 거지같은건 덤이다 - 이 앱의 장점은 선곡표가 실시간 제공되기 때문에 지금 무슨 노래가 나오는지 궁금해서 음악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플레이어K에는 이 기능이 없다.
- my K
- PC에서 my K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여기로 접속하면 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리드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하는데, F12 개발자 도구에서 사용자 에이전트 문자열을 구글 크롬으로 설정하면 그리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여기, iOS는 여기에서 my K 앱을 설치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 my K가 KONG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TV 방송도 지원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으로 KBS TV를 자주 시청하는 애청자라면 KONG 대신 my K만 설치해도 된다.
KONG이랑 my K랑 둘다 깔아도 되긴 된다
- my K가 KONG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TV 방송도 지원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으로 KBS TV를 자주 시청하는 애청자라면 KONG 대신 my K만 설치해도 된다.
7 사연 보내기
사연을 보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SMS/MMS
- 1061로 보내면 되고, SMS는 50원, MMS는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문자메시지 전송 요금과는 별도로 부과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휴대전화 이용자가 패키지형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메시지 전송 요금이 따로 고지서에 찍혀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다.
- KONG, 플레이어K, 홈페이지 게시판
- SMS/MMS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정보이용료가 없다는 것. 사연을 보내려면 KBS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주로 KONG과 플레이어K는 비교적 짧은 글을 보낼 때 유용하고, 장문의 사연을 보내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의 KBS Happy FM을 통해서 사연을 보낼수 있다.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의 KBS Happy FM을 통해서 사연을 보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