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고등학교


이 문서는 개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는 특수학교 및 유사한 교육 기관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다음에 해당되는 서술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에 위배되는 내용을 작성할 시 문서 훼손으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학교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내의 교사 및 학생 등 비공인에 관한 서술
  • 기타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불필요한 서술
서울특별시 송파구 고등학교
가락고등학교문정고등학교문현고등학교방산고등학교배명고등학교
보성고등학교보인고등학교서울체육고등학교송파공업고등학교영동일고등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오금고등학교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잠신고등학교잠실고등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잠일고등학교정신여자고등학교창덕여자고등학교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학교법인 배명학원
고등학교배명고등학교
중학교배명중학교
배명고등학교
Baemyung High School
培明高等學校
tumblr_o8j7lw8dMb1sqk8veo8_r2_250.png

개교1934년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남학교
운영형태사립
학교법인배명학원
교장조형래
교훈성실, 근면, 박애
상징교목 : 소나무
교화 : 목련
학생 수1,203명
(2015. 4. 1.)
교직원 수93명
(2015. 4. 1.)
관할교육청서울특별시교육청
소재지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11 (삼전동)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고등학교.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55년 3월 10일 : 배명고등학교로 설립인가 받음
  • 1964년 4월 11일 : 재단법인 배명학원을 학교법인 배명학원으로 변경
  • 1984년 2월 25일 : 송파구 삼전동 172-1로 배명중고등학교 이전
  • 2005년 9월 16일 : 역사관 및 동문회관 준공
  • 2005년 12월 18일 : 체육관 준공
  • 2010년 12월 21일 : 명정관(기숙형 생활관) 준공

3 교훈 및 상징

3.1 교복

배명고등학교의 교복은 없다. 하지만 여름철(6월~9월) 생활복의 착용은 의무이니 여름철 한정으로 교복이 있다고 볼 수 있다.

4 학교 특징

자사고 지원을 위해 연혁에 기록되어 있는 기숙사인 명정관을 지었지만 자사고 전환이 백지화 되면서 헛수고가 되어 버렸다.
매점이 없으나 그 커버를 위해서인지 급식이 맛있는 편이다. 양 또한 많아 칼로리가 900kcal대를 자주 넘나든다.
학교 분위기는 자유로운 편이다. 두발자유(염색과 파마는 금지), 교복 폐지 등 학생 인권에 주변에 비해서는 신경쓰는 편인 학교이다.
교회와 강당 건물을 같이 쓴다. 강당 위에 십자가가 달려 있다. 수능같은 큰 일정이 끝나면 교회에서 학생들에게 가끔 떡을 돌리기도 한다.
하도 담을 넘는 학생이 많았는지 담에 철조망을 쳐놓았다... 보고있자면 교도소의 철조망을 떠오르게 한다.
명정관 주변에서 와이파이가 잡힌다. 기숙사생들이 사용하라고 켜놓은 것 같은데 보통 잘 되지만 가끔 먹통이 된다.
비데를 설치한 화장실이 박애관 1층에 있다. 청소부 말을 들어 보면 선생님들 쓰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같지만 학생들도 자주 이용한다. 화장실 안에 들어가면 천장형 스피커에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온다..
3학년들이 쓰는 박애관 교실은 대부분 에어컨 설정이 자유이다. 반 안에서 켜고 끌 수 있게 리모콘이 있거나 조절기가 스위치 옆에 있다.
박애관 옥상에 정원이 조성되어 있지만 선생님 전용이다. 학생들이 위에 함부로 올라가 위험한 행위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 듯하다. 그래도 정원 덕분에 에어컨을 끄면 죽을 듯이 덥던 3층 교실이 조금은 시원해졌다. 2016년 지금도 정원이 있는지 추가바람.
재단이 돈이 많은가보다.

5 학교 시설

교정 맞은편에 야구장이 있다. 야구부가 사용한다.
본 교사 뒤에 배명중학교교사가 있으며 강당과 운동장, 과학관 등의 시설들을 상당부분 공유한다.
체육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이 2곳 있다. 강당과 박애관 옆 커튼월 체육관인데 강당은 중학생, 체육관은 고등학생이 주로 사용한다.
자습실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6 학교 생활

6.1 학생회

6.2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6.3 동아리

제대로 하기는 하냐?
교내 일정 있을 때마다 대체되는 동네북 과목

6.3.1 야구부

배명고등학교 야구부 문서 참조.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야구부 출신들은 배명고등학교 야구부항목을 참조.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8.1.1 배명중고교

그 외에도 배명사거리 쪽으로 나가서 350번, 3012번을 타는 학생도 있다.

8.2 철도

9 사건·사고

누군가가 자습실 벽에 금이 갔다고 교육청에 신고해 자습실이 문을 닫을 뻔했던 위기가 있었다. 물론 이는 신축 과정에서 건축재가 건조되면서 생긴 작은 갈라짐이였다..

논란의 시작
SBS에서 이 학교가 보도가 되었다. 요약하자면 100만원 이상이 드는 해외여행이 비싸서 많은수의 학생들이 참가를 못한다는 것 이였다.
학교측은 왜곡보도라고 하고 SBS에 연락하였다고 한다.

학교측 입장은 이렇다:

첫째. 학생들에게, 그리고 부모님들에게 있어서 100만원이라는 수학여행은 부담인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가격책정은 학교와는 관련이 없다. 왜냐하면 입찰은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서 교육청에서 진행을해 가장 작은 가격을 적어낸 여행사가 입찰을 받기 떄문이다. 학교 입장에서는 아무리 비싸게 나오더라도 한번 입찰이 정해진 이상 이를 밀고 가야된다.

둘쨰. 기사에는 해외밖에 여행 선택지가 없다고 나와있는데 이는 교육청의 방침이다. 우리 학교는 수학여행을 1,2학년에 나눠서 2번을 가게 되는데 1학년떈 국내, 2학년떈 해외로 나가게 된다. 이렇게 된 이유는몇년전 서울에 한 고등학교에서 국내, 해외 여행을 따로 신청 받았는데 돈있는 가정의 학생들만 해외를 가고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은 국내로 나뉘어서 빈부격차가 보였기 떄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막기위해 2010년도부터 교육청은 한개의 학년이 움직이는 대규모 여행일경우 국내면 국내 여행지로 통일하고 해외면 해외 여행지로 통일하라고 지시가 내려왔기 때문이다.

셋쨰. 리베이트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교육청에서 감사가 왔는데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만큼 아주 세심하게 모든 서류를 확인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상점은 찾지 못하였다.

넷쨰. 이 수학여행은 전년도부터 설문조사가 진행이 되어 80%의 학생, 학부모가 찬성을 하여 진행을 하게된 여행이다. 그떄부터 여행지를 밝혔고 그땐 아무문제없이 통과가 되었다

다섯번쨰. 기사상에서 360명이 넘는 학생중에 100명정도가 수학여행을 "못" 간다고 하였는데 이는 사실이아니다. 이중 30명은 야구부여서 못 가는 것이고 21명은 자율적으로 참여을 원하지 았다. 이중 실제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못가는 학생은 50명정도 되는데 이는 교육청에서 내려오는 지원금, 그리고 외부 단체에 서 기부받은 금액으로 지원을 하여 충당하려고 하였다.

여섯번쨰. SBS는 이목을 끌만한 자극적인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측 주장과 이에 찬성하는 학생들의 의견은 내 보내지도 않았다.이는 한국식 왜곡보도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고 SBS 의 정정 보도를 요구한다.

9.1 학생들의분노에 찬 반응

네이버 기사 댓글 출처
그리고 SBS에선 언제나 그렇듯 이러한 댓글들을 올라올 떄마다 지우고 있다.

안녕하세요. 해당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리고 sbs의 왜곡보도 때문에 피눈물을 흘린 학생이기도 합니다. 저는 초,중학교떄도 가정 형편 때문에 수학여행을 한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못 갈줄 알고 낙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이 부르시더니 저도 갈수 있다고 해 주셨습니다. 학교에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50명을 대상으로 지원을 해준다고 하셨습니다. 나머지 50명은 야구부, 혹은 자발적으로 안간거고요. 그래서 내심 기뻐하고 있었는데 sbs에서 이런 보도를 내 보냈습니다. 저희 학교는 1,2학년에 걸쳐서 수학여행을 가는데 1학년때는 국내, 그리고 2학년때는 해외로 갑니다. 1학년떄는 재정적 지원이 없어서 포기를 해야 했는데 2학년때는 학교도 지원을 해주고 교육청에서도 지원이 나온다고 해서 생애 처음으로 수학여행을 가보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벌어지네요,,, 그리고 들어보니 교육청 방침이 여행을 갈떄는 국내로 갈땐 모두다 국내로 가고 해외로 갈떈 모두다 해외로 가라였는데 이렇게도 보도가 될수 있네요. 이것때문에 학부모 총회도 열리고 난리가 나가지고 결국엔 안가는 걸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말로만 들은 왜곡보도, 그리고 주의를 끌만한 것들로만 기사를 쓰는 기자들의 존재를 믿지 못하였는데 당해보니 알겠네요. 기사에선 추억을 상처로 표현 했지만 이젠 상처로 남을 추억조차 만들수 없게 되었습니다.
배명고 재학중인 1학년 입니다. 일단 저는 해당 여행과 관련 없는 학년이지만, 100명이 못간다는것은 야구부를 제외하면 그 숫자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가정형편이 부족해서 못가는 선배들보단 그냥 개인적으로 가기싫어서 안가는 선배들 포함하면 또 확 줄고요. 기자님, 제대로 확인좀 하시고 기사쓰시죠? 학교 이미지 정말 실추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기분 나쁘구요. 배명고등학교 교사분들 정말 좋으시고 학생들 위해 힘쓰시는 분들이 100퍼센트고 저도 항상 자부심 느끼면서 다닙니다. 댓글다는 분들 알지도모르면서 함부로 말씀하시지 마시죠.

기자님 저 100명중에 야구부 23명 신체적인 문제로 못가는 학생 16명 원하는 여행지가 없어서 안가는 학생 11명이어서 정작 돈이 없어서 못가는학생은 50명정도인데 왜 다 돈이 없어서 못가는 학생으로 만들어요 학교에서 설명까지 다 해드렸는데 그리고 기사화 할려고 어떻게든 나쁜 내용만 담고 긍정적인기사내용은 다 짤라버리고 학교에서 돈이 왜 이만큼 나오는지까지 다설명해드렸는데 다 안내보내고 이건 너무 심하네요 진짜 덕분에 수학여행도 못가고 추억 만들 기회도 날려버리고 참으로 고맙네요

기자OOO련아 너때문에 못간다 고맙다^^*
부정적인것만 다쳐넣었네 덕분에 평생 잊지못할 기억하나 선사하시네요~ 수학여행 못가는 기억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