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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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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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영동일고등학교
영문명Youngdongil High School
개교1978년
교훈성실
성별남녀 공학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운영형태사립
학교법인효송학원
주소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93 (잠실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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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여고 시절 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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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 촬영된 영동일고등학교 전경. 오른쪽에 보이는 학교는 서울버들초등학교다.

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다.

2 연혁

1978. 3. 6영동여자고등학교 개교식 및 입학식
1978. 3. 24학교법인 효송학원 설립 인가, 초대 조민하 이사장 취임
1978. 6. 17초대 하점생 교장 취임
2004. 3. 1제 8대 김성광 교장 취임, 교명 변경 영동일고등학교 (남녀 공학으로 변경)
2007. 7. 18교사 신축
2008. 10. 27평생교육관 완공
2010. 1. 28자율학교 지정

3 교가

1절. 남한산 봉우리에 메아리 치는

청순한 노랫소리 젊음의 찬↘↘↘
한강의 맑은 물에 씻긴 슬기는
가슴마다 꽃피워 찬란한 희망
↗↗↗ 영원하여라 그 이름 영동일고
↗↗↗ 영광 있거라 우리들의 요↗↗↗

2절. 북악은 수려하게 정서를 엮어

구원의 이상으로 빛나는 동↘↘↘
잠실의 유서 속에 자랑을 심는
우리들의 기원은 겨례의 행복
↗↗↗ 영원하여라 그 이름 영동일고
↗↗↗ 영광 있거라 우리들의 요↗↗↗

여고 시절에는 당연하지만 영동일고 대신 영동여고가 들어갔었다.

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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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여고 시절 교표.

이 학교는 원래 여자고등학교였다. 그러다가 2004년 잠실동 일대의 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해 문정동으로 잠시 이사하면서 남녀 공학으로 바뀌었는데[1] 영동여고를 나온 어머니들 중에서 영동일고 재학 중인 자녀를 두신 경우가 있다. 재건축이 끝난 2007년 9월에 현재의 위치인 잠실 트리지움 안으로 다시 이전했다.

잠실 트리지움 안에 위치해 있다.그러나 트리지움에 거주하는 데도 불구하고 배정을 못 받아 정신여고잠신고,잠일고 등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학교 위치는 꽤 괜찮은 편이다. 운동장 옆에는 서울버들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는데 운동장이 너무 좁아서(...) 축구나 캐치볼 중에 공이 그쪽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초기에는 담장이 1단이라 조금만 높게차도 그냥 넘어갔었다.

송파구에서는 나름 명문 고등학교로 쳐주는 편이며, 보통 신천중, 아주중, 배명중에서 많이 배정받는다.[2] 특히 신천중에서 배정을 많이 받는 편이다.

어째서인지 학교에 비둘기가 많이 들어온다. 가끔씩 교내에도 들어와 복도에 걸어다니거나 교실에 들어오는 등의 일도 많다. 가끔 여자반 복도로 비둘기가 들어오면 여학생들의 엄청난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매점이나 원형극장 앞에도 한두마리씩 걸어다닌다. 가끔 날다가 유리벽에 부딪혀 기절하기도.. 해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 절대 날지 않는다

규정이 꽤나 쎈 편이라서 대부분의 여학생들의 치마가 길다. 바로 옆동네 고등학교인 잠실과 잠일 고등학교 학생들과 비교해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학교에서는 모르겠는데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다들 모범생같다

급식이 매우 맛없다는 평이 많다. 식단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나오는 음식은... [3] 고기도 맛없게 요리되는 급식은 처음이다 그렇지만 매점이 있기 때문에 급식이 정말 맛없을 것 같은 날은 매점 빵으로 점심을 때우는 사람이 많다. 혹은 라면 등을 미리 가져와서 먹는 경우도 있다. 2학년이 되면 (아니라도)급식표만 봐도 언제 맛없는지 다들 알고 있어 미리 x표를 쳐놓고 그 날을 준비한다.거의 모든 날에 x표가 있다. 그래서 맛없는 날은 매우 한산하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다. 매번 급식 평가를 할 때 많은 학생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고 건의사항에도 급식 개선을 희망하지만 아직 급식이 개선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5 시설

정문이 멋지다. 신전 같은 입구만 빼면 그저 그렇다.
내부 시설도 그저 그렇다는 평이 많은데, 특히나 화장실문이 가운데에 달려서 좌우로 열리는 싸구려 나무 문이라 재학생들의 불만이 많은 편.[4][5]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일품이다.

평생교육관이 급식실 위에 있으며, 음악실과 다목적실, 체육관등이 위치해 있다. 다목적실은 교내에 위치한 주님 기쁨의 교회와 헬스장으로 사용되고있다. 과거 2층에 자판기가 배치되어 있었으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등의 이유를 들어 2015년경 없어졌다.

매점은 급식실 아래에 있으며,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이 되면 문전성시를 이룬다. 비둘기도 문전성시를 이룬다.

지하에는 원형극장이 있으며, 새내잔치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쓰는데, 평소에는 학생들이 간식을 먹으며 쉬는 곳이다.

운동장은 교문에서 쭉 직진하면 나오는데, 타 학교와 비교하면 작은 크기라 학생들의 불만이 꽤나 많은 편. [6]

소극장 무대 옆문으로 무용실과 연결되어있다.

무대시설이나 음향시설이 여고시절부터 쓰던거라 많이 낡아있다.

6 기숙사

인문계 학교지만 학교 안쪽에 기숙사가 위치해 있다.

Hall of Idea라고 불리는 곳인데, 면접을 쳐서 들어간다. 석식과 조식이 제공되며, 여러가지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들을 수 있다. 학생기록부도 빵빵하게 채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7]

단 학교 특성상 기숙사가 매우 작은 편이다. 지하와 1층을 쓰는데 학교의 한쪽 부분만 쓴다.

기숙사가 교육청 규정에 위반하여 이제 곧 없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그 외 정보를 아는 위키러들은 추가바람.

7 출신인물

8 기타

영동고등학교와는 다르다. 실제로 강남구 학생에게 영동일고를 언급하면 영동고로 잘못 알며 정확이 정정하면 영동일고? 거기가 어디에요, 먹는 건가요?라는 반응을 보인다(...).
  1. 당시 영동일고에서 쓰던 건물은 현재 문정고등학교가 개교하여 사용중이다.
  2. 잠신중은 보통 잠신고로 대부분 배정을 받는 편이라 많이 오지는 않는다.
  3. 상상하는 맛 중 가장 최악의 맛을 상상하면 될 것 같다.
  4. 문을 열고 나면 세게 닫혀서 잘못하다가 싸대기를 맞을 수 있다! 또, 힘조절을 잘못해서 큰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5. 문이 특이하게 생겨서 화장실 안쪽이 다 보이기 때문에 불편하고 민망한 경우가 있다.
  6. 배수공사도 잘 안돼있어서 비 오고 난 뒤 운동장의 물이 잘 안빠진다.
  7. 단, 기숙사 소속이어도 평소 수업 태도가 불량하면 특기사항이 영 좋지 못하니 여관에 묵는 것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