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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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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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잠실고등학교
개교1983년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남학교
운영형태공립
소재지서울특별시 송파구
홈페이지

1 개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3길 71에 위치해 있는 공립 인문계 고등학교이다

2 역사

1982년 11월 30일 설립되었다

3 특징

3.1 해가 뜨지 않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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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상 사방이 아파트일 수 밖에 없는데 과거 잠실시영아파트 시절에는 5층짜리 건물의 아파트였기에 햇빛이 잘 들어왔지만, 2000년대 중반 15층 이상 고층아파트로 재건축되면서 풋살장이나 운동장에 햇빛이 잘 들어오질 않는다. 게다가 뒤에는 성내천이 있어 겨울엔 몹시 추운 편이다. 하지만 여름엔 시원하다는 장점이 있다.[1] 과연 장점일까? 직접 느껴보니 운동장반에 햇빛이 비춰지며 학교 건물에 가려지지 않은 교실들은 덥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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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동장에 천연잔디를 시공했다.관련 기사. 이때가 전성기 당시 학교에는 축구부가 있었는데 나름 선수들에게 좋은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고려였던 모양. 하지만 잔디구장이 완공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축구부는 해체됐다.국민체육진흥공단 의문의 1패 일반 공립고등학교 수준에서 천연잔디를 관리하기엔 예산이 부족했기 때문에 전면적인 개방은 이뤄지지 못했다. 잔디가 가장 무성한 초가을에 반마다 돌아가며 1회씩 축구 경기를 하게 해줬을 뿐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개방 시기가 종료된 이후에는 잔디가 움푹 패여 누런 모래가 된 곳이 많이 보였다. 남자만 1500명인 학교에서 한정된 예산으론 천연잔디의 완벽한 관리는 힘들다.

2008년에 주변으로 30층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운동장에 그늘이 생겼고 잔디를 관리하기 힘들어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망할자본주의

4 학교 시설

학교는 별로 특이할 것 없는 고등학교이지만교직원 화장실이 매우 깨끗하다[2] 운동장이 큰편이다

4.1 야외

운동장이 매우 커서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태권도장과 테니스장까지 가지고 있다.[3] 운동장은 잔디였다 지금은 모래로 바뀌었다. 운동장 옆에 농구장과 풋살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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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은 농구 골대가 많아서잠실농고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에 농구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 주말에는 아파트 주민들이 농구하러 오기도 한다.
옆의 풋살장은 농구장과 비슷한 크기로 풋살장 또한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편.대신 옆에 초등학교로 공 넘어가면 빡친다 [4]
봄 시즌(3월 중순~4월 초)이 되면 주변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많은 벚꽃이 핀다. 얼마나 많이 피냐면 학교 입구와 운동장 그리고 학교 밖 전체 다 벚꽃으로 둘러싸인다. 하지만 비가 오면 땅바닥은 헬게이트 그 자체

5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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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리비아

중학교 학생들에게 담배 많이 핀다는 소문이 있다. 실제로 화단에 공 주우러 가면 담배꽁초 무더기와 담배갑그리고 가끔 콘돔을 볼 수 있다. 착한 위키러는 따라하지 말자.

학교가 공부 안하는 애들이 많다는 소문이 있다. 안하는 애들이 있기는 한데 내신을 위해 정말 열심히 하는 애들도 꽤 있는 편. 가서 공부 안될까봐 걱정하는 중학생들이 있는데 다 자기 하기 나름이다.어딜 가나 일반고 대부분은 다 그럽니다.

급식은 2014년까지 수많은 오징어 반찬과 당근으로 유명했었다.오징어 모양이 이상해 지하에서 오징어 말린다는 괴담운동장 한가운데에서 들어갈 수 있었음과 옥상에 당근농장이 있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 하지만 요즘 영양사가 바뀐 뒤로 점심부터 석식까지 많이 맛있어졌다. 어딜 가나 영양사에 따라 맛이 달려있는 듯 하다 이제 오징어도 안나온다 2015년부터는 렌틸콩을 키우는 듯. 급식 사진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명해지면서 언론까지 탔다! 3년 더 학교 다니고 싶게 만드는 잠실고 급식 수준 학교 더 다니고 싶게 만든 잠실고의 퀄리티 급식

영화 살인의 추억의 코멘터리에서 영화 속에 나오는 경찰서 지하 취조실 구조가 봉준호 감독이 학창시절 보았던 잠실고등학교 지하실에서 힌트를 받아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1991학년도 입시에서 경희대 전체수석(한의예과) 이도형군 배출. 1994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인문계 수석(법대) 최지석[5]군 배출.

2002년경 가수 김현중이 자주 드나들었다고 한다. 잠실중 출신인 김현중은 영동고로 배정을 받았는데, 김현중의 친구는 다수가 잠실고나 잠신고에 배정 받았고, 공부에 딱히 흥미가 없었던 차에 친구를 쫓아 잠실고를 제 학교인냥 드나들었다고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언급한 적이 있다. 영동고 교복을 입고 잠실고 입학식에 등교 했으며, 교실에 들어가 수업을 받으려고도 했고, 아니면 매점 앞에 죽치고 앉아 친구를 기다렸다고.기사링크 본적 있는 동문은 추가바람
  1. 하지만 모기와 잠자리가 매우 많다.
  2. 최근 학생들이 사용할 수 없게 디지털 도어락을 달았다.
  3. 테니스장은 선생님들만 이용 가능하다. 관리가 잘되어 있어 테니스 치러 이 학교 왔다는 선생님도 있을 정도.
  4. 그나마 초등학교 쪽은 공을 잘 주워준다. 문제는 아파트 쪽으로 넘어가면 5명 중 1명 꼴로 무시하고 지나간다.
  5.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검사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