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백괴사전
이 문서에는 실제로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합니다. 불법적이거나 따라하면 위험한 내용도 포함할 수 있으며, 일부 이용자들이 불쾌할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제 사건·사고를 설명하므로 충분히 검토 후 사실에 맞게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틀을 적용하시려면 적용한 문서의 최하단에 해당 사건·사고에 맞는 분류도 함께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목록은 분류:사건사고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오덕 문서 관련 논란
2008년 중반 무렵 백괴사전의 관리자들은 문서의 대부분이 오덕 관련 패러디를 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덕 관련 문서들을 모두 삭제하고 오덕 관련 문서들의 작성을 금지하였다.[1] 관리자 자신들도 백괴사전의 운영이 빡빡한 것을 부정하고 있지 않으며 부실한 문서 작성이 많아진다는 이유로 오히려 문턱을 더 높인다고 밝혔다. # 이는 백괴사전의 권위주의와도 연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동방프로젝트 관련 내용은 많이 올라왔다. 동방프로젝트 관련 내용에는 디시인사이드 슈팅게임 갤러리의 흔적들이 남아있는데 이유는 백괴사전의 대부분 동방 문서는 슈갤러가 작성했기 때문. 슈갤러 두세 명이 대부분의 동방 문서를 채워놓았다.
결정적으로 2010년 관리자가 새로 선출된 것을 계기로 오타쿠 문서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여 지금은 오타쿠 문서를 무조건 배척하는 것보다는 비(非)오타쿠 문서를 생산하여 비율을 맞추는 것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혐오감을 불러오는 오타쿠 문서는 '토 나오는 오덕들은 역시 까야 제맛' 이라며 여전히 금지되어있다.
2010년 3월 16일부터 2달간 진행했던 오타쿠 관련 문서 대세탁을 끝으로 더 이상의 오덕 문서 숙청은 없을 것이라 못을 박고 이제 변태짓만 하지 않으면 마음대로 덕질해도 좋다면서 오덕 문서와 관련된 논쟁은 종결되었다.
하지만 보호 장벽 오덕 문서의 작성만 허용됐을 뿐 비보호 장벽 유저들의 반응이 여전히 시원찮아 특집기사로는 잘 올라가지 않는다. 케이온!은 유일하게 특집 기사로 올라왔지만 그마저도 케이온(K 중간자)으로 넘기는 걸 생각하면…
근데 백괴사전이러고 오덕 유저가 없진 않다. 오히려 간간이 보이는데 사실 백괴사전이나 여기 위키나 다를 게 없다.[2] 뭐 위키백과 같은 곳에도 오덕 유저가 있는 판인데. 사실, 백괴사전 유저들은 대부분 일코 중이라 카더라. 원래 공돌이들 중에 덕후가 많다.
하지만 오덕이 관여되면 덕후 관련성 사전 및 일부 은어 사전들이 너무 많이 쓸데없이 엮인다는 문제가 있다. 이 점은 백괴사전이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제발 함부로 백괴사전에서 덕후 정의에 관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난장판 일은 여기 나무위키로도 충분하다. 백괴사전은 재미를 위한 것이지만 어느 정도 기발한 문서가 약간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2 3000번째 문서 기념
문서 수가 3000개를 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로고를 잠시 3000괴사전[3]으로 바꾸고 부실하거나 쓰레기 배출 수준 문서들의 대숙청을 실시하였다. # 그 결과 문서 수는 약 2700개까지 줄어들었다. 그러나 그 이후 백괴사전 유저들의 노력으로 문서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3 만우절 기념 대문
2008년부터 해마다 백괴사전에 걸맞는 괴상한 만우절 기념 대문을 내걸어 많은 사람을 낚고 있다.
- 2008년: 관리자가 군대를 가기 때문에 백괴사전을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다며 수식을 이용하여 '오늘 날짜로부터 10일 뒤'[4] 를 입대일로 표시하여 낚았다. 내리면 진짜가 나온다.
- 2009년: 대놓고 애플[5]의 홈페이지를 그대로 대문에 복사 붙여넣기를 하여 말 그대로 모든 면에서 압권을 자랑하는 최종보스급 낚시를 시도하였다.
- 2010년: 대부분의 포털 사이트가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인해 침울한 와중에도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불법 정보 사이트에 대한 차단 안내를 내걸어서 많은 사람을 낚았다. 백괴사전의 모든 문서의 최상단에 저걸 걸어뒀고 문서를 좀 밑으로 내려보면 정상적인 글이 보였다.
- 2011년: 이번에는 대문을 걸지 않았지만 대신 링크가 걸린 글씨를 거꾸로 뒤집어 버렸다. 예를 들면 '백괴사전' 이 있으면 '전사괴백' 으로 뒤집은 것이다. 하지만 이 부작용으로 그림이 깨지는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 2012년: 이번 대문은 데이터베이스 오류. 달랑 검색창만 하나 떠있는데 이 검색창에 뭐든지 검색을 하면 바로 낚시 항목이 나타난다.
- 2013년: 이번에는 위키백과한테 해킹당했다고 해골 바가지 3개가 있는 대문을 걸었다.[6] 그리고 대문에 써진 경고문에 따르면 '당신의 데이터가 삭제되었다' 고 한다. 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 드립도 나온다(…).
- 2014년: 올해는 메인 이슈였던 개인정보 유출사태를 테마로 개인정보 유출 확인 기능을 걸어놨다(...).[7] 아이디 입력 후 확인하면 유출된 정보를 알려주며 본 페이지로 접속 가능하다.
- 2015년: 보안정책 변경으로 백괴사전에서 제공하는 윈도우즈, 맥, FreeBSD, DOS, OS/2, Solaris, ENIAC(...), 게임보이, Wii, 닌텐도 DS, XBOX, PS4등 플랫폼에 관계없이 작동하는 exe(...) 보안 프로그램을 깔라고 한다. 호환성 및 보안 문제로 액티브X를 없애라는 여론이 일자 exe를 깔아라(...)고 한 정부를 풍자한 것. 참고로 이 글 아래에는 일부 정부사이트나 금융기관[8] 에 접속하면 나오는 그것과 똑같이 되어있는것 처럼 보이나, '통합설치 프로그램'은 컴퓨터를 한번에 망가뜨리기 위한(...) 프로그램, '공인인증서 보안'은 브라우져를 크래시내고 입력 폼을 초기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인PC방화벽'은 컴퓨터를 느리게 만들고 모든 패킷을 감시하는 프로그램, '키보드 보안'은 모든 키 입력이 자꾸 씹히게 만들어 인내심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 '보안 브라우저'는 웹 브라우져를 변조시켜 오른쪽 클릭이나 컨트롤 키를 못 누르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나와 있다.
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이름이 afd2015인 쿠키를 지우면 다시 볼 수 있다. - 한편, 자매 사이트인 백괴게임에서는 2010년 대문으로 되돌려졌다.(...) 거기에 로고가 양아치가 자기 꼬리를 포털을 통해 낚는 모습의 로고 이전의 로고로 바뀐 것과 부제목이 '네가 원하지 않는 게임'으로 되돌아간 것은 덤이다.
- 2016년: 국가정보원 로고가 뜨면서 접속되질 않는다. 다름아닌 테러방지법 풍자. tab키를 누르면 '.' 기호를 클릭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을 클릭하면 본페이지로 접속이 가능하다.파일:백괴사전 만우절 장난.png
자세한 내용은 백괴사전의 만우절 항목을 볼 것.
4 불법·유해 사이트에 대한 차단 안내
2012년 2월 18일, 만우절 낚시가 아니라 진짜로 [1]로 연결되는 일이 발생했다! 일시적인 일이었고, 이 문제는 2012년 6월 27일에 서버 관리자가 서버 설정을 www.warning.or.kr에서 Forbidden으로 바꾸면서 해결되었다. 참고.
무한 새로 고침 방지를 위해 사이트 차단을 하는 것이지만 검색어 제안을 할 경우에도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 당시 불법·유해 사이트에 대한 차단 안내가 나왔고 그 해결책으로 Forbidden이 나오게 했다.
해결 방법은 이러한 서버 설정을 삭제하거나 검색어 제안을 끄는 방법이 있다.
2012년 9월 22일~23일 IDC로 서버를 이전하면서 서버 설정에 따라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5 종합 세탁 관련 논란
지나치게 재미가 없는 문서 삭제를 위하여 한 사용자가 2013년 4월 초에 이러한 문서를 숙청하자는 백괴발전 계획을 내놓았으나[9]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주관적인 기준으로 틀, 파일, 문서 등이 세탁소[10]로 회부되는 일이 증가하자 거의 문화대혁명 수준이 아니냐는 지적이 들어오기까지 했고 급기야 단순히 쓰이지 않는 유저박스를 종합 세탁하는 것을 2013년 4월 25일에 회부하여 다른 사용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재미가 없는 문서들을 한 문서에서 동시에 수십 개씩 세탁하는 종합 세탁도 상당한 양이 밀려 있어서 너무 많은 세탁→너무 많기 때문에 복잡한 세탁→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바쁜 유저들은 참여가 힘들고 바쁘지 않은 유저들도 복잡하기 때문에 참여가 어려운 현상이 계속돼서 반복되고 있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상의 자세한 논란은 참고. 백괴뉴스에 관련 기사도 있다. 결국 이러한 문제로 몇몇 세탁소에 활발히 참여하는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문서만 남게 되자 친목질 논란까지 불거지게 되었다.
결국 창립자에 의해 모든 세탁 토론을 강제 종료하고 세탁소를 동결처리했다.
6 대구과학고등학교 지역드립 사건
백괴사전에 있어서 사상 최악의 흑역사
사건의 심각성과 파급력이 커 개별 문서가 생겼다. 대구과학고등학교 지역드립 사건 참조.
7 2014년대 오류 속출 사건
파일:Rv0ggV7.png
2014년 8월 25일쯤부터 백괴사전 접속시 위와 같이 오류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데이터베이스 쿼리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뜨기도 한다. 이때 백괴사전은 망했고 관리자는 군대간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기도 했었는데, 그건 위에서도 나왔던 만우절 낚시로 전혀 다른 거다. 2014년 9월 14일에 복구되었다.
2014년 12월 12일, 또다시 오류가 발생하였다. 이번에는 위와 같은 사진이 아닌 "502 Bad Gateway"라고 뜨는 상태. 백괴게임에서 모 사용자가 삭제신청 틀을 수천 개 달아놓아서 서버가 과부하되었다고 한다. 48시간 후인 2014년 12월 14일에 복구되었다.
2015년 1월 17일, 또다시 오류가 발생하였다. 2015년 1월 18일에 복구되었다. 이후에도 가끔가다 서버가 터진다. 대부분은 금방 복구되지만 일 단위로 접속이 안 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2016년 6월 23일, 또다시 오류가 발생하였다.
8 백괴재앙 2015 : 미디어 위키 확장 기능 증발 사태
백괴사전에 설치된 기능 중 일부가 날아가는 사태가 발생하여 백괴사전은 5월 1일 이래 무기한 점검에 들어갔다.(...) 하필 날아간 확장기능에 CheckUser[11]와 CentralAuth[12]가 있었고, 그 때문에 대재앙이 일어난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저갔다. 백괴사전의 서버 관리자 시간 관계상 저 많은 확장 기능을 도저히 다 설치할 수 없고, 임시 서버 관리자를 임명하여 서버 관리 계정을 하나 더 파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이것도 서버 관리자와의 연락이 되어야 가능하므로 서버 점검의 끝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상황. 백괴사전의 서버 관리자는 지중해(...) 시간대 지역에서 거주중이기 때문에 연락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아니, 그 이전에 해당 지역의 인터넷 속도가 답이 없게 느리다.(...)[13] 거기다가 덤프 파일 다운로드 링크가 증발해 새로운 서버를 만들기도 불가능했다. 점점 rm -rf / 이 일어난 게 아니냐는(...) 불안감만 커져 갔다.
다행히도 확장 기능만 날아간 것인지 저승에서 살아 돌아왔다! 2015년도 백괴재앙이 일어난 직후 엄청난 사건들이 터지면서 절묘한 타이밍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위키백과의 주석과 백괴사전의 구라가 잘못 결합해서 저주가 발생했다는 드립도 나온다.
참고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백괴게임의 CGI에 대한 관심이 다시 떠올랐다. 현재 백괴게임에는 CGI 기반 게임이 상당히 많은데, 정작 미디어위키에서는 CGI 지원을 하지 않는다. CGI와는 아무 관련없는 엉뚱한 확장 기능이 CGI를 작동시키는 것으로, 아무도 이게 어째서 가능한지 모른다. 즉, 사실 백괴게임의 수많은 게임들은 버그로 돌아가고 있었단 소리다! 확장 기능을 뒤져봐야 한다.
9 2016년 서버다운
2016년 3월 4일경에 522에러가 떴다. 결국 3월 5일부터 무기한 서버 점검에 들어갔다. 3월 10일도 접속 불가였지만. 3월 12일부터는 문제가 해결되어 접속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아직도 완전히 문제가 해결된 게 아니라서 여전히 간혈적인 서버 오류가 나타난다. 3월 16일, 3월 19일에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10 날짜 오인 만우절 대문 사건(...)
서버의 문제인지 프로그래밍 된 웹이 문제인지, 4월 1일에 떠야할 테러방지법 낚시가 5월 1일에 걸려버렸다.(...) 그때와 같이, [2] 로 접속하여 쿠키를 생성하면 자연스럽게 접속이 된다.
파일:백괴사전 타이틀낚시 개발자도구.png
- ↑ 언사이클로피아 일본어판이 혐한과 오덕들에게 점령당한 것과 대비되었다.
- ↑ 이쪽에서는 아예 오덕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에 틀을 붙여놓는다. 여기 위키의 '나도 오덕 너도 오덕 우리는 오덕' 성향과는 달리, 표면적으로는 오덕 혐오를 지향하는 셈...
- ↑ 기존 로고와의 차이점이라면 물고기가 세 마리였다.
- ↑ 예로 들어 오늘이 12월 11일이면 12월 21일로 계산하여 표기.
- ↑ 애플의 창립일이 다름아닌 만우절이다.
- ↑ 그것도 죄다 영어로 적혀있다.
- ↑ 유출된 정보를 140% 회수했다고(...).
- ↑ 예시로 농협(이걸 기반으로 했다. 소스에 나오는 base href이 https://banking.nonghyup.com 이다.)이나 국세청등
- ↑ 정확히 말하면 바운지볼 논란이 일어서 노무현 재단에서 네티즌을 상대로 고소를 하기 시작할 때부터 정치인 문서의 자가 검열이 시작되었으나 자가 검열과 문서 대숙청은 저 때부터 커지기 시작되었다.
- ↑ 위키백과에서의 삭제 토론과 같은 역할로서 재미가 없거나 백괴사전의 3대 원칙에 위배되는 문서와 틀, 파일 등을 총의를 모아 삭제하는 곳이다.
- ↑ 사용자 IP 및 사용 웹 브라우저 검사 기능. 다중 계정을 검사하기 위한 용도로 유용하다. 다만, 이 기능을 이용한다고 해도 모든 다중 계정을 다 잡아낼 수 있는 건 아니다.
- ↑ 이게 날아가면 로그인이 불가능해진다.
야 신난당!! - ↑ 서버는 한국에 있고 사람은 인터넷 속도가 느린 곳에 있으니, 어떻게 저 많은 확장 기능을 설치하라고... 게다가 백괴사전의 특수 효과는 확장 기능에 의존하는 것도 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확장 기능의 용량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서버 관리자의 거주 지역의 인터넷 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