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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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Qu'ils mangent de la brioche!

(그들이) 케이크를 먹으면 될 것을!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국왕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말했다고 전해지는 유명한 막장 망언. 당시 굶주린 백성들이 먹을 이 없다고 하자 '그럼 케이크를 먹으라'고 했다는 것이 그 기원이다. 인류가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유명한 안드로메다 관광 특급 대사로 꼽힌다.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어라'고 했다고 알려지기도 한 듯 하다. 케이크는 빵으로 만든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한 말 한국에서는 케이크도 빵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지만 원래 빵과 케이크는 쌀밥과 쌀국수 만큼이나 다른 음식이다.

한국 사극에서 "밥이 없으면 떡을 먹으면 되지 않나" 라는 대사로 패러디되었다 카더라.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제론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근거 없는 소문이 얼마나 큰 파장을 가져오는가를 보여주는 대명사. 어떤 의미에서는 당대의 도시전설이라 볼 수도 있다.

2 잘못 알려진 사실들

2.1 원래는 브리오슈였다?

앙투아네트가 어린 시절 오스트리아에서 살던 무렵에 사람들이 "빵 좀 주세요"라고 외치며 궁전 앞에 모이자 그녀가 시종들에게 "저 사람들에게 브리오슈를 주세요."라고 한 말이 퍼지고 왜곡해 저 말로 바뀌었다고 한다.

원래 브리오슈(brioche)는 전문 빵집의 오븐과 베이킹 팬 안에 들러붙은 밀가루 반죽 = 빵 찌꺼기였는데, 비교하자면 한국에서 시루떡 찔 때 시루에 두르는 시룻번 같은 것이었다. 매일 가게 문을 닫을 때쯤 제빵사는 팬과 오븐에서 찌꺼기를 긁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문 밖에 내놓았다고.

그러나 마리 앙투아네트가 왕비에 오를 무렵 브리오슈는 부유 계층이 즐기는 부드럽고 달콤한 페스츄리를 뜻하게 되었다. 덕분에 당시 반대세력이 말의 속뜻과 기원을 싹 빼고 문장 그대로를 사람들에게 전달했다고.

하지만, 마리 앙투아네트는 이런 말도 역시 한 적이 없다. 아예 브리오슈 관련 발언 그 자체가 없었다.

3 진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왕비를 '오스트리아의 암탉'이라고 부르며 비웃고 미워하던 사람들이 악의적으로 퍼뜨린 소문이다.

브리오슈가 빵 찌꺼기였다는 것 자체가 사실이 아니다. 사건 1세기 전인 17세기에 이미 "pâté à tarte briochée", "a pain à brioche pauvre" 라는 빵에는 밀가루 1kg 당 계란 세개와 버터 250그램을 넣으라는 '요리법'이 있었다. 겨우 찌꺼기에 '만드는 방법'이 나올 리가 없다.[1] 즉, 브리오슈는 일반적인 '음식'이다. 사실 브리오슈는 버터와 설탕이 귀했던 당시에 반죽에 많은 버터와 설탕, 달걀을 넣어 만들었다. 그러니까 이거는 귀족들 전유물이었다. 일단, 이 말 자체는 앙투아네트와는 연관 없는 다른 곳에서 등장한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는 말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프랑스로 시집오기 전, 그러니까 프랑스 땅을 밟기도 전에 철학자 장 자크 루소의 '참회록'에 등장한다.

Enfin je me rappelai le pis-aller d’une grande princesse à qui l’on disait que les paysans n’avaient pas de pain, et qui répondit : Qu’ils mangent de la brioche.

최종적으로 나는 빵이 없다는 농부들의 말에 대한 고귀한 공주의 임시 방편- 그들에게 브리오슈를 먹이자!-에 대해 떠올렸다.
ㅡ 장 자크 루소, 참회록

이후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와전하고 악의를 덧씌우면서 이 일화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말로 바뀌었다. 그래도 마리 앙투아네트를 가리킨 것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시간적으로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장 자크 루소는 1766년 회고록을 쓰면서 1740년에 있었던 일화를 떠올린다는 식으로 언급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무슨 정치적 비판을 하려는 의도도 아니고, 술마시려고 빵을 찾다가 문득 저 이야기를 떠올리고는 브리오슈를 안주로 술마셨다는 이야기. 심지어 회고록을 쓴 시점 기준으로 봐도 1755년에 태어난 마리 앙투아네트의 나이는 이 때 12살이고, 프랑스에 시집가기로 결정한 건 1770년으로 책이 나오고도 4년 뒤이다. 앙투아네트의 딸인 마리 테레즈 샬로트의 이야기에 따르면 사치의 대명사처럼 알려진 후대의 이미지와는 달리 사생활에서 검소한 모습을 보였고 빈민들의 삶에도 신경을 썼다니 대혁명 시기에 붙은 나쁜 이미지가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참고로 루소가 염두에 둔 '고귀한 공주'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모친인 마리아 테레지아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어차피 고증을 살린 이야기가 아니므로 누구라도 별 상관은 없지만. 루이 14세의 왕비이자 스페인의 공주인 마리 테레즈에게 따라다닌 오래된 루머에서 나온 이야기라는 설도 있다. 마리 테레즈 왕비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고질적인 근친혼의 후유증 탓인지 다소 지능이 낮았지만 심성은 선량한 편이었는데, 백성들이 굶주린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에게 브리오슈라도 주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동정하는 말을 했다는 설이 있다.

문장 자체만 보고 따졌을 때, 언어학의 관점에서 보면 제유법을 알아듣지 못해 생긴 일화다. '빵'이라는 단어에는 '먹고 살 양식'이라는 의미가 담긴 것이므로 대유법, 그 중에서도 제유법이라 할 수 있다. 좌우간 잘못인 상식이라도 워낙 유명한 말인 탓에, 종종 다른 사안들과 엮여 돌곤 한다. 특히 세상 물정 모르는 높으신 분들탁상공론이 튀어나올 때면 빠짐없이 떠오르는 구절이다.

4 유사 사례

마리 앙투아네트는 이런 말을 안 했지만, 역사상으로는 이것과 유사한 사례가 존재하긴 한다. 그 점이 본 대사에 신빙성을 더해준 것으로 보인다.

윤서인이 만화에서 주장했던 내용. 빅맥이 비싸면 밥버거나 편의점 도시락을 먹으면되잖아요.
  • 서진의 2대 황제였던 진혜제 사마충[2]이 "쌀이 없으면 고기죽을 먹으면 되지 않는가?(何不食肉糜[3])"라고 했다는 사례가 있다.. 이건 사실로, 자치통감에 나오는 엄연한 정사다. 다만 사마충은 백치라 판단력이 흐린 사람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4] 다만 중국에서 나온 이 이야기가 대륙을 횡단하면서 변신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 조선에선 예종의 아들인 제안대군 이현이 "쌀이 없으면 꿀떡의 찌꺼기를 먹으면 될 것이다."란 말을 했다는 기록이 명종 때 지어진 패관잡기(稗官雜記)에 있는데 야사인 데다 제안대군 역시 좀 모자라서 당대에 웃음거리였음을 고려하면 와전일 가능성도 있다.[5]
  • 대사의 결과 자체는 정반대이지만 방향은 비슷한 말도 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장성으로 현재 대한민국 건국 유공자 취급을 받는 무타구치 렌야임팔 작전에서 보급품이 떨어졌다는 보고를 받자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니 길가에 난 풀을 뜯으며 진격해라"라는 주옥같은 명언을 내뱉으신 바 있다.
  • 2010년에 배추 값이 폭등하자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배추가 비싸다고 하니, 내 밥상에는 양배추로 담근 김치를 올려라'Qu'ils mangent de la choucroute!라는 발언을 했고, 농수산식품부 장관 등의 정부 인사들이 "배추 값이 오르면 덜 담가먹으면 되지"(...)라는 식의 말을 했다. 물론 양배추 겉절이도 먹을 만하지만 문제의 뼈대는 배추 값만이 아니라 배추의 값이 오르자 배추를 대체할 채소들도 거의 모두 덩달아서 값이 올라 식생활에 비용 부담이 커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배추가 비싸서 김치도 못해먹는다는 민중의 목소리는 서민들의 먹거리생황 전반이 어려워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카드 돌려막기도 아니고 배추 값이 비싸면 양배추 사먹으면 된다는 발언은 사태의 요점과 민심을 전혀 못 이해한 실언이라 할 수 있다.
높으신 분들은 나름대로 국민을 걱정한 발언이라고 주장하지만, 당장 민심은 실질적인 물가 안정 정책을 요구하는데 정부가 그런 의중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발언을 했으니 끊는 물에 기름 붓는 격의 실정으로 꼽혔다. 대체 어떻게 하면 국가의 대표가 해당국가의 물가도 제대로 모르냐? 딱 이 사례와 비슷한 모양새인 셈. 사실 1990년대에 이미 '배추 값이 비싸니 오이 김치를 담급시다'라는 병크 발언이 나왔다. 사실 그냥 하는 소리라면 딱히 실언이라 하긴 그렇지만 윗자리에 있는 사람이 경솔하게 내뱉을 말은 아니라는 게 주 문제.
  • 마오쩌둥대약진운동 당시 먹을 것이 없어 아사자가 속출한다는 보고가 올라오자 "먹을 것이 없으면 끼니를 줄이면 된다"라는 대범한 명언을 남겼다. 게다가 저걸로 그치지 않고 "사람이 굶어죽는 건 옛부터 있었던 일인데 뭐 큰일이라고 보고까지 하나"라는 명언까지 덧붙이면서 역시 동일인이 내뱉은 명언 '생명은 깃털보다 가볍다'[6]라는 말과 함께 마오쩌둥의 인간성을 잘 보여주는 언행 중 하나로 남았다. 잘못한 해석으로 온 흑색비난의 예. 어떻게 보면 이 문서와 일맥상통한다. 근데 그렇다는 사람이 왜...
  • 2013년 엑스박스 원의 책임자 돈 매트릭이 "인터넷이 안 되면[8] 엑스박스 360(2013년 신형)을 하면 된다"는 식의 말을 하여 아주 범세계적으로 까였다.[9]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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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훈 카툰에서도 등장. 두산 베어스의 화수분 야구를 언급하면서 이 대사를 패러디 했다.
  • 밴드 의 노래인 Killer Queen 의 도입부에 가사로 등장한다. (Let them eat cake, she says/ Just like Marie Antoinette)
  •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 번안 중에 이 말의 변형이 들어갈 뻔했다. 정식 공연 전 미리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에서 넘버가 공개됐는데, 수록곡 '밀크'에서 고기덕후루케니가 '왕비가 이렇게 말했다지, 빵과 우유 대신에 고기를 먹어(...) 참고로 이 뮤지컬은 마리 앙투아네트와는 같은 오스트리아 사람이란 것 외에는 하등 관련이 없는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가 주인공인 작품이다. 덕분에 제작사는 뮤덕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본 공연에서는 수정.
  •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도 여치(정려원 분)의 대사 중 "돈이 없으면 다이아나 금팔찌를 팔면 되지 않느냐"는 대사가 있다.
  • 먼나라 이웃나라 우리나라편에서도 비슷한 표현이 쓰였다. "북한에 쌀이 모자란대. / 그럼 피자나 햄버거를 먹으면 될 거 아냐?"
  • 큐라레: 마법 도서관은 업데이트 중에 드라마 CD처럼 주연 캐릭터들이 대화하는 서비스 컷을 넣었는데, 그 중 셀라가 델핀의 요청에 위와 똑같은 대사를 하는 장면이 있었다. 역시 여러모로 위험한 게임이다.
  •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위도우메이커의 캐릭터 대사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해 (Let them eat cake)"가 있다.
  •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에서도 산티아고가 이 드립을 친다. 주목할 점은 밑에 그녀의 발언은 루머라고 함이라는 친절한 안내.

그 밖의 응용으로는...

  1. 물론 찌꺼기도 예나 지금이나 엄연한 요리법이나 제조법 정도는 있다. 이를테면 비지 제조법과 비지를 이용한 요리법 등. 하지만 이건 식품이 풍족해져서 찌꺼기도 일부러 만들 수 있는 현대에서나 '찌꺼기 요리를 먹으려고 일부러 생산'하지, 식품이 매우 진귀했던 중세 사회에서는 '찌꺼기 요리를 먹으려고 일부러 생산'하는 때는 별로 없다. 일례로 우유는 오늘날 누구나 즐기는 음료지만, 조선시대만 해도 나라의 유일한 존귀한 존재인 임금님이 우유를 먹으려들면 전국 유생들이 '어찌 장차 나라에 큰 일을 해줄 짐승(송아지)의 생명줄을 해하려 드십니까!'하며 항의서한을 올릴 정도였다. 실제로 중세시대까지는 권력자라도 아무거나 막 못 먹었다.
  2. 참고로 증조할아버지가 이 분이시다.
  3. '하불식육미'라고 읽는다. 직역하면 '왜 고기죽을 먹지 않는가?'라는 뜻이다. 그런데 고대 그리스에는 밀 없으면 고기를 먹었다.
  4. 실제로 지적장애를 앓고 있었다는 추측도 나온다.
  5. 아니면 사마충의 일화를 알고 따라했을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제안대군은 바보가 아니라 바보 행세를 하고 있었을 뿐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실제 생전에도 그런 의혹이 있었고.
  6. 다만 이 말은 생명의 값어치가 낮다는 의미가 아니라, '가벼운 깃털처럼 언제든 훅 하고 사라질 수 있으니 있을 때 잘하자'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옳다. 애초에 풀버전은 생명은 태산보다 무겁거나 깃털처럼 가볍다이기 때문.
  7. 2011 태국 홍수로 HDD 공장이 침수해 때아닌 HDD 품귀 현상이 일어났을 때 나온 듯하다.
  8. 즉 그래서 인증을 못해 엑스박스 원을 못하면
  9. 원문은 "인터넷이 안되는 분들을 위해 다행히도 좋은 대체안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엑스박스 360이랍니다.(Fortunately we have a product for people who aren't able to get some form of connectivity, it's called xbox 360)"
  10. ex: "뭣이? 서울역 노숙자가 갈 곳이 없어?" → 이에 특단의 대책 "용산역으로 가라 그래." 이건 진짜다. 요즘은 용산역도 꽉 찼지만. 그럼 영등포역도 있다.
  11. 참고로, 혹시 설마 혹하는 미친 사람들에게: 볼륜 건으로 민사 소송 걸리면 100% 진다.
  12. 이건 혼•분식 장려 정책이라고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분식은 알다시피 밀가루 음식이고 혼식은 보리 등 잡곡을 섞어 먹으라는 뜻. 60~70년대에 도시락에 보리밥을 섞지 않으면 학교 선생님에게 혼났다는 게 여기서 나온 이야기다.
  13. 하루 이틀이면 몰라도 오로지 라면으로만 끼니를 때우는 생활이 길어지면 건강에 좋지 않다.
  14. 정약용이 흑산도로 귀양을 간 형 정약전에게 편지를 쓰면서 "귀양살이 동안 고기를 먹고 싶으실 텐데 개고기 요리법과 요리에 쓸 를 보낼 테니 개고기를 드세요."라고 한 적이 있다. 헌데 당시 흑산도의 형편은 개조차 잡아먹지 못할 정도로 열악했다(...). 이 때문에 정약전은 고기 금단 증상(?)에 크게 고생했다고.
  15. 실제로 이런 일은 없었으며, 미국에서 우주 펜이 나온 이후에는 소련에서도 우주 펜을 사용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주에서도 볼펜은 잘 작동되며(지금도 우주 비행사들은 볼펜을 잘만 사용하며 애당초 볼펜은 중력을 이용하는 방식도 아니다.) 오히려 연필은 부러진 연필 심이나 톱밥, 흑연 가루 등의 이물질이 나오는 특성상 기기 고장 등 여러 문제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16. 여담이지만 우주 펜은 원래 극한의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펜을 만들 목적에서 개발된 것이지 우주에서 사용될 것을 목적으로 한 펜이 아니었으며, 당연히 NASA가 피셔사(우주 펜 개발사)에 의뢰하거나 개발하지도, 정부의 지원 같은 것을 받지도 않았다.
  17. 농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단 천운이 따라야 하고 엄청난 근성을 요구하며 기본적으로 농경지가 있어야 농사를 지을 수 있고 더 중요한 건 농사에 필요한 종자에 여러 장비 등등... 시작하려면 이거대로 자금이 필요하기에 함부로 생각할만한 일이 절대로 아니다
  18. 단순히 이런 마인드로 창업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우리나라 청년 실업 대책은 기본적으로 이 쪽 노선이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