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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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 지정 번호 순 소행성(Minor Planet) 찾기
3 쥬노4 베스타5 아스트라이아
Vesta rgb 20110724 0835.png
2011년 7월 24일 돈 (Dawn) 탐사선이 5,200km까지
접근해서 찍은 베스타의 자연색상 사진.
중국어 : 灶神星(조신성)
일본어 : ベスタ
영어 : Vesta
에스페란토 : Vesto
기호
구분소행성
소행성대(베스타 소행성군)
지름(572.6×557.2×446.4)±0.2km
표면적8.67×105 km2
질량2.59076x1020 kg
태양기준거리2.3613482 천문단위(AU)
원일점2.57166578 천문단위(AU)
근일점2.1510306 천문단위(AU)
궤도경사각7.140406°
이심률0.08874
공전주기1325.374085일 (3.63년)
자전주기5.342시간
자전축 기울기29°
최저온도85K
최고온도270K
겉보기 등급5.1~8.48
표면중력0.25m/s2
소행성 탐사선 던(Dawn) 탐사선이 찍은 사진. 출처

소행성대에서 2번째로 큰 천체[1], 전체 소행성대 질량의 9%를 차지하며 소행성대에서 가장 큰 금속질의 소행성이다.

파일:Oc2XTcN.gif
베스타의 자전

왜행성에 속하려면 자신의 중력으로 구형이 되어야 하는데, 위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베스타는 마치, 감자같이 찌그러진 모양이라 아깝게도 왜행성이 아니다. 또 찌그러진 모양이라서 정확한 직경을 구하기 어려우며, 평균 직경은 525.4km라고. 원래 천문학자들이 예상하기로는 직경이 500km 이상이면 자체 중력으로 구 모양이어야 정상인데, 베네네이아 크레이터(직경 395km)와 레아 실비아 크레이터를 만든 두 번의 강한 충돌로 모양이 찌그러졌다고 한다. 이 충돌로 베스타의 전체 질량의 1%가 날아갔으며 베스타의 주름 같은 지형이 이 충돌의 여파로 보인다. 현재 베스타는 비구형 천체 중 가장 큰 천체이다.

NASA에서 소행성 탐사선인 돈(Dawn)을 베스타의 궤도에 진입시켜 자세히 조사했다. 이후 돈은 베스타 궤도를 탈출하고 2015년 세레스에 도착, 최초로 왜행성에 도착한 탐사선이자 최초로 2개의 천체 궤도를 돈 탐사선으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Rheasilvia and Veneneia.jpg

직경 505km의 레아 실비아 크레이터의 중심에는 운석 충돌로 높이가 무려 22km인 산이 있는데, 이는 원래 태양계에서 높이가 약 26km에 이르는 화성올림푸스 화산 다음으로 높다.
  1. 참고로 가장 큰 천체는 왜행성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