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서는 월맹, 북베트남으로도 들어올수있습니다...
베트남 민주 공화국 Việt Nam Dân chủ Cộng hòa | ||
국기 | 국장 | |
1945년 ~ 1976년 | ||
표어 | Độc lập - Tự do - Hạnh phúc (독립, 자유, 행복) | |
국가 | 티엔 콴 카 | |
위치 | 오늘날의 베트남 북부. | |
수도 | 하노이 | |
정치체제 | 일당제 공산국가 | |
국가원수 | 대통령 -> 서기장 | |
언어 | 베트남어 | |
주요사건 | 1945년 건국 1956년~1975년 베트남 전쟁 1976년 통일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건국 | |
통화 | 베트남 동 | |
성립 이전 |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베트남 제국 | |
멸망 이후 | 베트남 |
1 개요
1945년부터 1976년까지 베트남 북부에 있었던 나라. 수도는 하노이. 인구는 1973년 당시 2,100만 명으로, 남베트남보다 약간 많았다. 간단하게는 북베트남이라고도 부른다.
제네바 협의에서 베트남이 베트남 민주 공화국(북베트남, 통칭 월맹)과 베트남 공화국(남베트남)으로 분단된다. 정전선 설정에 관해서 논란이 치열하게 벌어졌는데 프랑스는 18도선을 고집했고, 월맹은 13~14도선을 주장했다. 저우언라이가 16도선을[1], 몰로토프가 16~18도선의 중간인 17도선을 중재하여 베트남은 17도선을 경계로 남북분단된다.
당대 우리나라에서는 월맹(越盟)(베트민, Viet Minh)이라고 불렀는데, 베트남 민주 공화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월남(베트남) 독립 동맹의 불법 정권이라는 의미에서 그 약칭으로 불렀다. 이는 월남이라고 하거나 자유월남이라고 불렀던 남베트남만 정통정부로 보았기 때문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공이라고 불렀던 것과 같은 맥락.
1975년 사이공의 점령으로 월남전이 끝난 후, 남베트남 지역에 새로 생긴 나라인 '남베트남 공화국'과 1976년에 통합함으로써 현재의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 되어 소멸하였다.
국기와 국가는 현재의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과 같다. 국기는 한 차례 개정되었는데, 별 모양이 약간 달라진 것. 현재의 통일 베트남 국기는 민주공화국 시절 개정된 국기다. 통일 베트남의 국장은 북베트남의 그것과 디자인은 똑같은데, '베트남 민주 공화국'이라고 적힌 부분이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바뀌어서 쓰이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서 이 국호로 다시 돌아가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기사
2 정당
이 나라의 유일 집권당은 베트남 노동당(Đảng lao động Việt Nam, Worker's Party of Vietnam)이었다. 적화통일 후인 1976년에 남베트남 세력인 인민혁명당과 합당하여 현재의 베트남 유일 집권당인 베트남 공산당이 되었다.
3 관련항목
- 휴전선 (2번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