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칵테일의 한 종류.
마티니의 일종이며, 진이 아닌 보드카를 베이스로 한다. 기법도 젓기(Stir)가 아닌 흔들기(Shaken). 바로 그 유명한 제임스 본드가 즐겨 찾는 바로 그 마티니이다.[1] 젓지 않고 흔든 보드카티니를 'Bond Martini'라고 하기도 한다.
2 재료
- 칵테일 글라스를 준비한다.
3 만드는 법
- 재료를 쉐이커에 넣고 흔들어 섞은 후 글라스에 따른다.
- 2. 레몬 필(lemon peel)을 짜서 향기 나는 유분을 글라스에 첨가한 후, 남은 레몬 필을 글라스 안에 넣는다.
4 그 외
살짝 느껴지는 드라이 베르무트의 향 외에는 결국 셰이크로 공기 집어넣은 보드카 맛. 따라서 취향차가 갈린다. 혹자는 소주 맛이랑 별 차이도 없다며 까기도 한다.
애플 마티니 라는 시리즈도 있다. 섹스 앤 더 시티로 인해 유명해졌으며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보드카 - 1oz
애플 펑커 - 1oz
라임 주스 - 1/2oz
1. 칵테일글라스에 큐브드 아이스를 2~3개 넣고 잔을 차갑게 한다.
2. 셰이커에 큐브드 아이스 4~5개를 넣은 후 위의 재료를 넣고 흔든다.
3. 칵테일글라스에 있는 큐브드 아이스를 비운다.
4. 칵테일글라스에 셰이커에 있는 얼음을 거르며 내용물만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