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마크 | ||||||
Ⅰ - 라이온 엘 존슨 | Ⅱ - 불명 | Ⅲ - 펄그림 | Ⅳ - 페투라보 | |||
Ⅴ - 자카타이 칸 | Ⅵ - 리만 러스 | Ⅶ - 로갈 돈 | Ⅷ - 콘라드 커즈 | |||
Ⅸ - 생귀니우스 | Ⅹ - 페러스 매너스 | Ⅺ - 불명 | Ⅻ - 앙그론 | |||
ⅩⅢ - 로버트 길리먼 | ⅩⅣ - 모타리온 | ⅩⅤ - 마그누스 | ⅩⅥ - 호루스 | |||
ⅩⅦ - 로가 아우렐리안 | ⅩⅧ - 불칸 | ⅩⅨ - 코르부스 코락스 | ⅩⅩ - 알파리우스 오메곤 |
Vulkan[1]
출처 : http://wh40k.lexicanum.com/wiki/Vulkan, http://warhammer40k.wikia.com/wiki/Vulkan
1 개요
불칸은 인류제국의 황제가 창조한 20명의 프라이마크 중 하나로, 그는 자신의 스페이스 마린 군단을 샐러맨더라 다시 명명했다. 그는 황제가 가진 여러 특성 중 영속자, 즉 불멸자의 능력을 물려받았으며, 심각한 부상이나 죽음으로 부터도 다시 살아났다. 이 능력은 호루스 헤러시 이전까지는 그도 몰랐으며, 대성전 기간동안에는 훌륭한 장인으로서의 특성을 얻었다.
2 유년기
프라이마크들이 황제의 연구실에서 흩어졌을 때, 불칸은 녹턴으로 떨어져 "느벨N'bel"이라는 대장장이의 손에 키워졌다. 불칸은 그를 아버지라 따랐으며, 고향 사람들은 그가 3년만에 마을에서 가장 크고 강한자가 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육체능력과 더불어 훌륭한 대장장이로 명성을 떨쳣으며, 곧 다른 이들이 모르는 대장장이 기술을 개발하여 가르칠 정도가 되었다. 녹턴에 있는 이들은 종종 다크엘다에게 노략질 당했는데, 이 때문에 사람들은 개인적인 은신장소를 가지고 있었다. 불칸이 녹턴에 도착한지 4년째 되던날 또다시 다크엘다가 처들어왔고, 그는 숨기보다는 두개의 대장장이 망치를 어깨에 들쳐매고는 해적들과의 싸움을 택하였다. 이에 사람들은 고무되어 그들의 마을을 방어하기 위해 준비한다. 불칸의 지시에 따라 마을사람들은 다크엘다를 물리쳤고, 일주일후 녹턴에 있는 가장 큰 일곱도시의 지도자들이 찾아왔으며, 다시는 다크엘다를 피해 숨지 않으리라 맹세하였다. 다크엘다로 부터의 승전으로 토너먼트가 열리게 되었고, 그때 낯선 자가 축제의 중심부에 도착한다. 창백한 안색에 기이한 복장을 한 그는 자신이 이 마을에서 가장 강하다며 소개하며 도전하였고, 마을사람들은 비웃음으로 화답하였다. 그 누가 불칸을 지능, 힘, 장인력 등에서 압도할수 있으리라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불칸과 낯선 자의 토너먼트는 8일간 이어졌고, 힘과 지능 그리고 인지력에 대한 많은 시험이 있었고, 심지어는 무승부가 선언되기 전 까지 둘다 모루를 거의 반나절가량들고 있었다. 마지막 시합으로 24시간동안 무기를 만들어, 가장 큰 샐러맨더를 사냥하는 것이 결정되었고, 둘은 높은 산에 올라 드레이크들을 찾아내기 시작하였다. 불칸은 재빠르게 거대한 파이어 드레이크를 사냥하였지만, 돌아오던 중 지진으로 인해 절벽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하지만 그와 중에도 그는 한손으로는 절벽을 한손으로는 거대한 용을 집어 들고 있었다. 몇시간 째 매달려 있던때, 결국 그는 드레이크와 자신의 생명을 선택해야될 시간이 되었는데, 때마침 낯선 자가 불칸보다도 더 큰 드레이크를 끌고 그 쪽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낯선 이는 불칸이 곤경에 처한 것을 보고는 그의 드레이크를 용암에 내던진체 프라이마크를 구했고, 불타는 드레이크를 내버려 둔체 마을로 돌아가버렸다. 결국 승자는 불칸이 되었지만, 그는 낯선이에게 무릎 꿇었으며, 그가 자신의 자손심 보다 생명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말한다. 이 때, 낯선 이는 자신의 변장을 풀었는데, 그는 바로 인류의 황제였다. 이로서 황제와 불칸은 다시 만나게 되었다.- ↑ 독일어로 '화산'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