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마크 | ||||||
Ⅰ - 라이온 엘 존슨 | Ⅱ - 불명 | Ⅲ - 펄그림 | Ⅳ - 페투라보 | |||
Ⅴ - 자카타이 칸 | Ⅵ - 리만 러스 | Ⅶ - 로갈 돈 | Ⅷ - 콘라드 커즈 | |||
Ⅸ - 생귀니우스 | Ⅹ - 페러스 매너스 | Ⅺ - 불명 | Ⅻ - 앙그론 | |||
ⅩⅢ - 로버트 길리먼 | ⅩⅣ - 모타리온 | ⅩⅤ - 마그누스 | ⅩⅥ - 호루스 | |||
ⅩⅦ - 로가 아우렐리안 | ⅩⅧ - 불칸 | ⅩⅨ - 코르부스 코락스 | ⅩⅩ - 알파리우스 오메곤 |
Rogal Dorn, The Stone
돌, 로갈 돈
사진의 맨 오른쪽에 있는 남자.
"우리에게 친절함을 기대하지 마시오. 우리에게 희망도 기대하지 마시오. 우리는 새로운 시대가 낳은 친절한 자손이 아니오.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기초가 될 바위요. 만약 우리에게 희망을 기대한다면, 우리가 만들어낼 것에서 찾으시오. 만약 우리에게 친절함을 기대한다면, 우리 이후에 태어날 사람들에게서 찾으시오."
- 상위 문서:Warhammer 40,000/등장인물
1 소개
인류제국의 일곱 번째 레기오 아스타르테스/스페이스 마린 챕터 임페리얼 피스트를 담당하는 7 번째 프라이마크. 성우는 라몬 티카람(Ramon Tikaram).
2 기타
- 2차 창작 세계관인 도르니안 헤러시에서 호루스 대신 에버쵸즌으로 타락하여 황제에 대한 반역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 허나 헤러시 위켄드에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로갈 돈은 '스톤'이라는 별명을 가진 프라이마크 답게 쉽게 변질되지 않는 특성을 가졌다고 한다. 이러한 불변의 특성에 더해 황제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과 확고부동한 믿음이 시너지 작용을 일으켜 카오스에 대한 저항력을 극단적으로 높여줘 거의 면역수준으로 만들어주었다고 한다. GW가 공인한 카오스에 대한 완전한 저항력을 지닌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때문에 카오스 신들이 유일하게 애당초에 회유를 시도조차 하지 않은 프라이마크라고. 바위와 강철[2] 이는 본래 세계관에서 도르니안 헤러시가 실현될 가능성을 그 뿌리에서부터 송두리째 부정한 것이다.
- If the Emperor had a Text-to-Speech Device에서는 황제가 '필요 이상으로 고지식하고 정직해서 선의의 거짓말도 못 한다'며 디스했다. 하지만 1화에서부터 황제의 귀염둥이이던 센추리온 스쿼드 마린이 사실
황제의 한 쪽 눈을 아이언 헤일로로 찌른 E#s-4.1를 맞아야 할 이단로갈 돈임이 밝혀지면서 시즌 2 종료(...).황제가 에이에이에이라며 지르는 비명이 일품[3]
- 이후 시즌 3의 첫화인 21화에서부터 꾸준히 등장. 모든 말을 딱딱하게 하는 로갈을 보고 질색하는 황제의 모습이 일품이다. 유해로 알려졌던 그의 손은 사실 고통의 장갑 때문에 잘려나간 것이었다고 한다. 이후로도 고통의 장갑 네타는 계속해서 나오는 중. 24화가 황제 사후 그와 임페리얼 피스트에 관한 에피소드인데, 여기서 황제 가라사대 로갈이 황궁 건설을 맡은 것은 그가 일솜씨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황제의 취향을 잘 맞췄을 뿐이라는 게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