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스톤

1 개요

1993년 12월, JAM 프로덕션에서 개발하고 어포지사에서 발매한 초창기 FPS 게임. SF 배경의 울펜슈타인 3D라고 보면 된다. 엔진도 울펜슈타인 3D의 것을 사용. 에일리언 오브 골드(Aliens of Gold)와 플래닛 스트라이크(Planet Strike) 두 작품이 있다. 공식 페이지

2140년경 STAR Institues라는 과학 기업의 CEO 골드파이어 박사가 돌연변이들과 외계인 용병들로 세계정복을 하려는 음모를 꿈꾸고, 주인공인 '블레이크 스톤 3세'[1]가 이를 저지한다는 내용.

울펜슈타인 3D와는 차별화되는 이 게임만의 독특한 특징이 있었지만... 출시 1주일만에 이 나와 묻혀버린 비운의 게임. 지못미

2 특징

  • 울펜슈타인 3D 엔진에 바닥과 천장 텍스쳐가 추가되었다.
  • 기존 인간형 병사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흉폭한 에일리언, 변종 뮤턴트, 로봇들이 등장한다. 대개 인간형보다 맷집이 세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폭발형 무기인 플라즈마 발사기로 처리를 해야한다.
  • 오토맵 기능 지원
  • FPS 장르 최초의 자동화기형 포탑 장애물
  • FPS 장르 최초의 이동식 폭발물[2]
  • FPS 장르 최초로 우호적인 NPC를 삽입[3]
  • (제한적인) 소음기능 무기가 있다. [4]
  • 폭발형 무기.
  • 자판기 거치형 체력회복 시스템[5][6]
  • 죽은 척 하는 적이 나온다. 트루퍼 참조.

3 적/장비/수집품 일람

울펜슈타인 3D가 그렇듯 보통난이도 이상에서는 거리와 데미지가 반비례한다. 또한 난이도가 높을수록 적의 맷집이 높아지는데, 울펜슈타인보다도 난이도에 따른 체력차이는 경이로운 수준. 대략 3단계 베테랑 난이도가 기존 울펜슈타인 3D에서 죽음의 화신(최고난이도) 난이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3.1 소형 적

대부분의 인간형 적이 해당된다. 연구원과 뮤턴트죄수를 제외한 적은 플래닛 스트라이크에서 스펙만 같은 외계인으로 팔레트 스왑되었고 대사도 백마스킹했다.

  • 구역 순찰병 : 가장 기본적인 적으로 좀 까무잡잡한 아저씨다. 울펜슈타인 3D국방군 병사에 대응하는 적이다. 별볼일 없는 적이지만 특이사항으로 맨처음에 자동충전 권총밖에 없을때 이 적을 죽이면 기본권총을 얻을수 있다. 플래닛 스트라이크에서는 붉은 피부에 콧수염난 외계인 아저씨로 대체되었다.
  • STAR 연구원(적대적) : 가운을 입은 대머리 아저씨로(근데 순찰병보단 젊어보인다) STAR에 어용적인 연구원 집단이다. 연구원 앞에서 스페이스바를 눌렀을때 적대적인 메세지를 남기면서 공격태세로 전환한다.[7] 총성을 울리면 빠르게 움직이면서 권총을 쏜다. 같은 연구원이 여러명 섞여있을때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허공에 총을 쏜 다음에 빠르게 움직이는것이 적이다. 또한 비명소리도 차이가 있다.[8] 기본스펙은 순찰병과 별 차이가 없지만 스피드는 좀 더 빠르다 맵에서의 연구원 배치는 동일하지만, 그중 어느 연구원이 적대적이고 우호적일지는 고정적이지 않고 맵을 로딩할때마다 랜덤으로 결정된다.
  • STAR 무장경비병 : 붉은 제복을 입은 용역병이다. 울펜슈타인 3D슈츠슈타펠 포지션에 대응된다. 당연히 연사돌격소총이 없을시 다른 무기로 이 적을 죽이면 연사돌격소총을 드랍한다. 플래닛 스트라이크에서는 회식 피부에 갈색 머리털, 파란색 방탄복의 외계인인 테크 워리어로 대체되었다.
  • STAR 트루퍼 : 베레모에 녹색 제복을 입은 정규병사로 무장경비병의 상위호환이다. 소형 적중 최강.[9] 실질 스펙은 무장경비병과 비슷하나, 트루퍼에게 일정 대미지를 주면 이따금 피를 안 흘리고 고함을 치면서 엎드리는데,[10] 나중에 다시 일어나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거때문에 죽은척 하는 경우에 한정해서 실질적인 맷집은 무장경비병을 훨씬 상회한다. 연사돌격소총 드랍 관련해서는 무장경비병과 동일. 플래닛 스트라이크에서는 주황색 점프슈트와 파란색 방탄복, 녹색 피부의 외계인 경호병으로 바뀌었다.
  • 뮤턴트 죄수(?) : 남색 점프슈트를 입은 하늘색 피부의 외계인으로 좀비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3단계 기준으로 에피소드 3부터 등장. 울펜슈타인 3D의 뮤턴트 병사 포지션에 대응되는것 같지만 워낙 우락부락한 적들이 많은데다 인간 병사들만 해도 얘네들보다 훨씬 강력하다보니 그 포스에는 못미친다. 덩치는 소형 적에 가깝지만 자세히보면 스프라이트가 대형 적들처럼 정면모션밖에 없다.
  • 골드파이어의 홀로그램 : 주변에서 "하하하하"하는 웃음소리가 들리면서 나타난다. 스펙은 대략 무장용역과 비슷한 정도이나, 몇몇 보스레벨에서 나오는 골드파이어의 홀로그램은 보스급 맷집을 자랑하는 경우도 있다.

3.2 대형 적

보통 덩치가 큰 탈인간, 비인간 계열 적들이며 울펜슈타인 3D의 보스들처럼 플레이어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모션밖에 없다. 맷집이 높지만 보통 플라즈마 발사기 2~3발로 정리되는건 무장경비병 이상의 용역들과 큰 차이가 없다. [11] 오히려 스피드는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느리다.

  • 유전 실험 외계인(갈색) : 직사각형 몸통에 짧은 팔다리를 가진 괴물이다. 토사물을 뱉는 공격을 하는데 위력은 그렇게 크지 않다. 오브젝트중에서 철기둥 형태로 된 구속장치가 있는데 일부를 공격하면 유전 실험 외계인이 나온다. 죽을때의 소리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끼에에에에엑[12] 거리는 샘플링이다.
  • 유전 실험 외계인(녹색) : 녹색 몸통에 흔한 SF에서 나올법한 디자인의 외계인이다. 장풍을 날리는건데 위의 갈색과는 그래픽이 다르지만 스펙은 대동소이하다. 오브젝트중에서 이 외계인을 가둔 커다란 포르말린관이 있는데 일부를 공격하면 깨면서 나온다. 깨애애애액거리는 비명소리가 좀 기묘하다.
  • 유전자 조작 보안 경비병 : 유전자 조작으로 근육질의 프랑켄슈타인 덩치 큰 녹색 괴물로 만든 사람이다. 유전자 조작과정에서 지능이 떨어졌는지 플레이어 발견시 "넌 죽었다!"(you're dead)라고 말한다. 붉은색 점프슈트를 입고 권총으로 공격한다. 공격력은 순찰병과 차이가 없고 속도는 오히려 느린데 덩치빨로 맷집은 다른 대형 적들과 엇비슷하다.
  • 팟 에일리언 : 흐물흐물한 녹색의 슬라임 오물같은 괴물로 장풍공격을 한다. 오브젝트중에서 팟 에일리언의 알이 있는데 그중 일부를 공격하면 깨어난다.
  • 돌연변이 실험체 : 위의 보안경비병과 마찬가지로 유전자 조작으로 괴물처럼 만든 사람이다. 녹색 보안경비병과 달리 반바지 한장만 입고 갈색 피부 근육질에 얼굴은 보다 괴물처럼 생겨먹은 근육바보다. 토사물을 뱉는다.
  • 실험기 경비 로봇 : 대형 적중에서 꽤나 성가시는 공격력을 자랑한다. 인간형 엔도스켈레톤 로봇처럼 생겼으며 양팔부분이 기관총으로 되어있다. STAR 무장경비병의 대형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맷집 역시 3단계 난이도 이상에서는 확실히 높으며 연사형 히트스캔이니만큼 공격력도 장난이 아니다. 플레이어를 발견시 "죽어라 인간!"(die human!)이라고 말한다.
  • 고에너지 플라즈마 에일리언 : 블레이크 스톤 최강화력의 적(보스 제외). 플라즈마 구체의 발전형태로 에너지 형태로 이루어진 유사 생명체다. 맷집 자체는 몇몇 괴물들이나 트루퍼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문제는 이놈들이 따로 달려나오는 경우뿐만 아니라 특정한 생성기 벽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경우도 있다는것이다. 공격방식은 플라즈마 파장을 연발로 날리는건데, 히트스캔이 아닌데도 여러개를 한꺼번에 날려대는데다가 탄속도 빠르기 때문에 피하기 힘들며 한꺼번에 맞으면 체력의 7할이상이 그냥 날아간다! 그러므로 이 플라즈마 덩어리들을 생성하는 벽이 있는 방은 어지간하면 플라즈마 발사기같은 고화력무기로 일단 있는 적들을 없앤 다음에 지나가는게 좋다. 대부분의 경우 이 에일리언 생성기의 위치가 레벨디자인상 통로가 아닌 어느정도 규모있는 방으로만 한정되고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
  • 수분성 유체 외계생명체 : 물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유사생명체다. 평상시 돌아다닐때에는 바닥에 흐르는 물처럼 돌아다니다가 공격시 모습을 드러내며 방울장풍을 투척한다. 방울장풍은 여타 非히트스캔공격처럼 그렇게 세지 않고 거리비례도 아니지만, 바닥에 흐를때에는 당연히 데미지를 줄수 없는데다가 모습을 드러낼때에만 데미지를 줄수 있는데, 문제는 플라즈마 발사기가 씹힌다. 그래서 여타 실탄무기로 상대해야한다는점에서 다른 대형 적보다(그리고 트루퍼와는 다른 의미로) 탄 소모를 강요한다. 당연하게도 이놈들이 돌아다니는 공간에는 고인 물들이 많거나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거나, 물그릇 아이템이 다량으로 놓여져있기도 하다.

3.3 음식

  • 음용수가 담긴 그릇 : 울펜슈타인 3D의 개밥에 대응되는 포지션. 5% 회복.
  • 초콜릿 바 : 8% 회복. 아이템 그래픽이 작게 보이기 때문에 지나치기 쉽다.
  • 샌드위치 : 10% 회복
  • 날고기 : 15% 회복. 대충 아무렇게나 뜯어놓은 고기 한쪽처럼 생겼다.
  • 스테이크 : 20% 회복.
  • 구급가방 : 30% 회복.
  • 체력 회복 자판기 : 자판기에서 스페이스를 누르면 종류에 따라 한번 사용시 코인 하나를 소모하며 각각 7%, 10%를 회복한다. 단 수량이 떨어지면 품절된다.
  • 바닥에 고인 물 : 체력이 20%미만일때 섭취하면 물처럼 5% 회복한다. 물이라는점만 빼고 특정한 체력 미만에서 회복가능한것은 울펜슈타인 3D의 핏물, 핏물+해골과 비슷한 기능이다.

3.4 NPC/기타

  • 연구원 : 가운을 입은 대머리 아저씨로 스페이스바를 눌렀을때 탄약을 주거나 자동판매기용 동전을 준다. 그리고 이들은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좌측 하단의 REBA[13] 메세지창에 노란색글씨로 INFORMANT라는 글씨가 뜨므로 쉽게 구별할수 있다. 그외에도 특정한 키워드를 노란색 글씨로 강조하므로 이것 역시 적대적 연구원과 구별되는 점이다.[14] 죽이면 점수가 떨어지며 맵 정보에서 우호적인 연구원 퍼센테이지가 줄어든다. 에피소드 100% 클리어를 노리려면 전부 살려낸 상태에서 보물, 통로, 적 100%를 찍어야 한다. 맵에서의 연구원 배치는 동일하지만, 그중 어느 연구원이 적대적이고 우호적일지는 고정적이지 않고 맵을 로딩할때마다 랜덤으로 결정된다.
  • 상자 : 간혹 몇몇 상자는 파괴가능하다. 점수나 탄약이 들어가있으며, 간혹 회복아이템이 들어있기도 하다. 꽝도 있는데 꽝일 경우 잔혹하게 훼손된 시체(...)가 나온다[15] 점수 100%를 노린다면 파괴가능한 상자들 역시 모조리 파괴해야한다. 그 안에 점수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 파란색 기둥 : 스위치로 여닫을수 있는 파란색 기둥이다. 간혹 근처에 스위치가 있으면 적들을 기둥 근처로 유인한뒤 스위치를 가동하면 적이 죽는다.
  • 전기기둥 : 스위치로 끄고 켤수 있는 전기 기둥이다. 파란색 기둥과 달리 1타일 근처에 붙어있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파란색 기둥과 마찬가지로 유인후 스위치 조작을 통해 적을 죽일수 있다.
  • 외계생물 구속장치 : 상자와 비슷하게 일부는 파괴가능하고 일부는 파괴불능이다. 난이도에 따라서 파괴가능한 오브젝트의 비중이 비례한다. 철제 수납관, 대형 포르말린, 팟 에일리언의 알 3종류가 있다. 각각의 적에 대해서는 위의 적 일람을 참조할것.

3.5 점수 아이템

  • 돈가방 : 100점을 준다.
  • 금괴 : 1개에서 5개까지 쌓인 숫자별로 종류가 있으며 4개가 쌓인건 없다. 쌓인 차례대로 250, 500, 750, 1000점이다.
  • 보물상자 : 500점을 준다.
  • 크실란 구체 : 하늘색 구체에 형광물질이 들어있는것으로 5000점을 준다.

3.6 부비트랩 계통

  • 중장갑 자동포탑 : 천정에 달려있는 2연장 기관포탑이다. 공격력은 순찰병과 무장용역의 중간정도지만, 실탄계열이 그렇듯 가까이에서는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다. 오직 연사실탄무기로만 파괴가능하며, 권총들과 플라즈마 발사기로는 파괴가 불가능하다. 더 환장하는것은 천장 구조물이나 기둥 뒤에 가려져 있거나 특정한 지역을 지나면 문이 열리면서 포탑이 사격을 개시하는 낚시 구조물로 배치가 되어있는 경우도 많다.
대기중일때에는 포탑이 회전하는데 포탑이 플레이어를 발견하지 못하는 방향에 있는 순간에는 포탑 눈에 띄지 않고 빨리 지나갈수 있긴 하다. 3에피소드 1레벨에서는 방 두개 남짓을 지나면 있는 대형 회랑을 건너서 어떤 방들에 있는 무장경비병을 처리하고 기관총을 얻을수 있을때까지[16] 레벨 초반에 배치된 포탑을 재빨리 지나갈수밖에 없어서 해당 레벨의 난이도상승 요인이기도 하다.
  • 스캔 자폭드론 : 하얀색 공처럼 생긴 드론이며 둥둥 떠다닌다. 어떤 경우에는 안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총알 몇발만 박거나 플레이어에게 접근시 폭발한다. 자폭시 몇프레임 정도의 딜레이가 있으므로 붙어서 터지려고 할때 재빨리 뒤로 발을 빼서 피할수 있다.
  • 플라즈마구 : 빠른 속도로 배회하는 플라즈마 구체다. 총알 한두발에 없어지나 플레이어가 맞으면 지나가는동안 엄청난 데미지를 입으므로 주의하자. 크실란 수정구체[17] 하고는 다르다! 크실란 수정구체하고는!
  • 폭발 실린더 : 둠의 기름통같은 존재다. 몇발 쏘면 터지는데 폭발력은 드론보다 높은것같기도 하다. 나중에는 이 실린더들이 천천히 움직이기도 한다.(...) 놓치기 쉽지만, 이 오브젝트 역시 적들로 카운트된다. 드론과 더불어 근처에 우호적인 연구원이 돌아다닌다면 좀 골치가 아픈 상황이 된다.

4 무기 일람

탄약은 바닥에 놓여져있는것은 8발 채워주며 적이 드랍하는 탄약량은 2~8발 사이에서 랜덤으로 결정된다.

  • 자동 충전 권총 - 초기 무장상태이며 처음에는 이것만 들고 나온다. 딜레이가 약 1.5초정도로 심하고 위력도 약한데다 사정거리도 짧지만, 무한대로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울펜슈타인 3D의 초기 무장상태가 기본권총+8발만 빼면 대검밖에 없는데, 그 대신에 형식적으로나마 원거리 공격이 되는 무기를 줬으니 칼 한자루보다는 훨씬 낫다. 상술했듯 소음기능이 있으며, 위력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순찰병이나 연구원은 근접원킬이 가능하며 익스퍼트 난이도에서도 약 절반정도 확률로 붙어서 쏘면 순찰병이나 연구원이 즉사하는 정도. 의외로 여러가지 유용한데 연구원들만 있는 방에서 적대적인 연구원을 가려서 크게 들키지 않고 죽인다든가, 플레이어를 보지 못하고 대기상태에 있는 순찰병의 등짝을 딴다든가, 폭발물 정리(붙어서 쏜뒤 터지려고 하면 바로 뒤로 빼면 된다.), 깔수 있는 상자 폭발, 외계인 알이나 구속장치 깨기, 초기 무장 치고는 생각보다 유틸리티성이 많다. 더 나아가서 기둥이나 파란 배리어 기둥 너머의 기탄/토사물계열 공격을 하는 대형 적만 있을때 아무런 총알도 쓰지 않고 처리할때도 유용하다. 실탄은 기둥을 무시할지언정 기탄계열은 기둥에 막히니까(...) [18]
  • 호신용 권총 - 기본 권총이다. 울펜슈타인 3D의 루거권총 포지션이다. 스펙도 큰 차이는 없다. 플레이어에게 이 무장이 없는 상태에서 연구원(적대), 순찰병, 유전자조작 경비병을 죽이면 이 무기를 드랍한다.
  • 연사 자동소총 - 울펜슈타인 3DMP40 포지션의 무기로 기본적인 연사무기로 스펙 역시 거의 같다. 심지어 텅텅텅하는 효과음도 비슷하다 STAR 무장용역의 제식화기이며, 울펜슈타인 3D의 SS와 마찬가지로 해당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 STAR 경비병과 트루퍼를 죽이면 획득할수 있다. 초중반에는 포탑처리등으로 어느정도 범용성이 높으나, 나중에 플라즈마 발사기를 얻게되면 거의 버려진다. 하지만 연사무기도 아주 못쓰는건 아닌게, 우호적 연구원이 섞여있는 방에서 조심스럽게 그 사이에 있는 적들을 처리한다거나, 소수의 약한 적들을 상대로는 여전히 쓰여진다.
  • 2연장 중성자 기관총 - 체인건보다는 슬림한 크기의 소총 형태지만 울펜슈타인 3D의 체인건 포지션이다. 2연장 총열이 교대로 연사하는 방식이다. 탄 소모가 제법 있지만, 울펜슈타인 체인건은 못하는 1발단위로 끊어쏘기가 가능하다. 단발위력 스펙은 같지만 연사속도가 빠르고 하기 때문에 대체로 연사 자동소총의 상위호환 정도로 보면 된다.
  • 플라즈마 발사기 - 본작의 최종무기. 획득 효과음부터가 엄청나며 플라즈마 유탄을 연사 자동소총 수준의 연사력으로 발사하는 정신나간 위력을 보여준다. 착탄지점의 2타일 범위 이내로 적들은 데미지를 입는다. 게다가 로켓 런처(둠 시리즈)와 달리 저 스플래시 대미지는 적들에게만 피해를 준다. 특히 고난이도일수록 이 무기의 진가가 발휘되는데 폭발형 무기가 그렇듯 어느정도 뭉친 적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데도 좋다. 대부분의 적들은 익스퍼트 난이도 기준으로 직격 2발 이내에 처리가능하다. (죽은척하는 트루퍼의 경우 실질적으로는 3~4발. 그 외의 대형 적이나 경비병은 좀 빗맞으면 2발로는 안된다.)
단점은 발당 탄 4발을 쓰는 탄 소모량이라 생각없이 난사하면 탄약부족을 겪기 쉽다. 또한 사정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다. 또한 소형 적의 대부분은 빠른 이동속도를 자랑하므로 간혹 유탄을 피하는 경우가 있다.[19] 그리고 우호적인 연구원과 적이 섞인경우 쓰기 난감하다는것과, 상술했듯 물처럼 생긴 생명체에게는 공격이 통하지 않으며 권총들과 더불어 천장 포탑을 파괴할수 없다는 점도 있다. 이런 이유로 이 무기를 많이 쓴다고 해도 이 무기의 영향력 사각지대에서 실탄무기는 여전히 유효하다. 플래닛 스트라이크에서는 반 플라즈마 포[20]에게 최강무기의 자리를 넘겨주었다.

5 후속작

1994년 10월에는 확장팩에 가까운 후속작인 플래닛 스트라이크가 발매되었다. 기술적으로는 무기 디테일이 상승하고 처럼 무기를 든 손이 흔들린다는데 그쳤지만, 지도를 확대해 투명한 적이나 비밀문의 위치 보는 등 시스템 상의 개선이 다수 이루어졌다.[21] 그러나 둠이 발매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나와 이미 충분히 낡아있었는데다가 이번에는 하필 둠 2 발매 2주 후에 나오는 바람에 전작 이상으로 묻혔다. 그래도 음악만큼은 괜찮아 타 게임의 모드에서 종종 차용되기도 한다.[22]

참고로 최고 난이도인 베테랑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23]

6 기타

둠의 모던 워페어 2 모드에서 기존의 적의 도트 개조/팔레트 스왑을 제외하면 어째서인지 이 게임의 NPC 박사 그래픽에서 따온 새로운 적도 있다.
스팀에서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 등과 함께 어포지 팩 합본으로 판매 중이다. 도스박스 구동.
2013년 7월 소스코드가 공개되었다.

  1. 영국인이다. 사실 선조가 2차대전 연간에 OSA 국장의 비서였다 카더라.
  2. 이쪽은 포탑에 비하면 파괴하기 쉽다.
  3. 게임상에 등장하는 STAR Institues의 과학자 일부는 골드파이어에게 반감을 품고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주인공에게 힌트를 주거나 탄약, 자동판매기용 코인을 준다. 반대로 STAR Institues에 충실한 과학자 그룹은 총소리를 듣거나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갑자기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주인공을 공격한다.
  4. 기본무기인 자동 충전 피스톨. 한 번 쏘면 딜레이가 심하게 길고 위력도 약하지만, 제한적으로나마 소음기능이 있다. 이는 박사 NPC가 제공하는 기본 팁 중 하나이기도 하다.
  5. 그런데 실질적으로 FPS 게임에서 자판기가 나온것은 게임프로그래머 켄 실버맨이 만든 알록달록하면서도 전연령지향(?)의 울펜슈타인 3D클론인 '켄의 미궁'(Ken's Labyrinth)이 처음이었다. 이쪽은 자판기를 통해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하는것. 게다가 이게임은 슬롯머신까지 존재한다. 기능이야 당연히 돈 넣고 돈 먹기. 다만 블레이크 스톤쪽의 자판기는 기능이 체력회복에 집중되어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6. Food Unit이라고 쓰여진 자판기 앞에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누를 때마다 종류에 따라 7%, 10% 체력 회복이 된다. 그러나 수량한정이 있어서 어느 정도 뽑으면 품절된다.
  7. 메세지를 전한뒤 한번 더 누르면 공격태세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고, 한번 눌렀는데도 적대적으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다.
  8. 플레이어에게 호의적인 연구원은 죽을때 not me~(난 아니야~)나 노오오오오오! 하는 비명을 지른다.
  9. 체력이 높게 설정된 일부 골드파이어 홀로그램 제외.
  10. 플라즈마발사기로 공격해도 마찬가지다!
  11. 오히려 고난이도에서는 일부 STAR 트루퍼가 이 문단에 서술하는 적들보다 실질적인 맷집이 더 높다.
  12. 모탈컴뱃3의 모타로의 비명소리가 이 샘플링을 썼다.
  13. 설정상 본작의 HUD 명칭.
  14. 후자의 경우 대사 패턴에서 노란색 텍스트가 전혀 없다.
  15. 맵에디터로 맵 데이터를 보면 파괴불능 상자는 ■모양의 타일로 지시되어있으며 파괴가능 상자는 ◆모양의 타일로 지시되어있다.
  16. 게다가 시작지점 부근의 비밀문을 열어도 얻을수 있는게 기본권총 뿐이다.
  17. 점수 아이템. 형광물질이 들어간 하늘색 구체이고 크기도 비슷하지만 확연히 다르게 생겼다. 바닥에 놓여져있다.
  18. 공략예로 E3M2 북측의 동굴지역에는 수많은 팟 에일리언 깔려있는데, 맵 중앙에서 약간 11시쪽 방향에 연구원들이 몇명 있는 방과 북쪽 동굴 사이에 기둥이 막힌 부분이 있다. 먼저 북측의 동굴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알을 깨거나 하는식으로 팟 에일리언의 어그로를 끈뒤(팟 에일리언은 문을 열지 못한다) 재빨리 빠져나와서 적당히 기다리다가 아까 그 연구원이 있는 방에 가면 기둥너머로 어느정도 팟 에일리언이 몰려있을것이다. 엄청나게 몰려있어서 시간이 걸리지만 자동충전권총을 오래 갈기다보면 전혀 피해를 입히지 않고 기둥근처로 몰아넣은 상당수의 팟 에일리언을 쓰러트릴수 있다. 물론 저 팟 에일리언들은 정공법으로 전부 처리하자면 암만 플라즈마 발사기를 써도(맵에 숨겨져있다.) 엄청난 탄 소모를 요구하며 그 소모량은 난이도에 비례한다.
  19. 특히 STAR 무장용역들은 좀 멀리서 쏘면 빠른 속도로 지그재그 이동하느라 간혹 피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컨트롤에 자신있으면 총을 쏘려는 몇 프레임간의 딜레이 사이에 붙어서 재빨리 두방정도 먹이고 튀는 식으로 써야한다.
  20. 2연장으로 된 커다란 크기의 에너지 쌍포이며 1발당 탄약 8발을 소모한다. 대신 위력은 플라즈마포 이상으로, 관통이 가능하며 탄의 판정 역시 넓은 편이며 일부 부술수 있는 문짝을 파괴가능한 무기이기도 하다. 단점은 자신에게도 폭발데미지가 간다는것이다.(사실 이러지 않았던게 이상한 것이다)
  21. 사족으로 플래닛 스트라이크에서 인간형 군인들은 기존의 도트를 손질해서 인간형 외계인 군인 비스무리하게 바뀌었다(외계 뮤턴트/로봇과는 별개). 이 외계군인들이 내는 비명소리나 발견시 소리치는 효과음들은 기존 인간형 적들의 효과음(Medic!, Intruder!, I'm hit! 등)을 백마스킹한 것. 게다가 상위 외계형 몬스터 중 일부는 에일리언 오브 골드에서 보스 역할을 담당하던 적들이 더러 있다. 그래서 그런지 무기 모양이 본편과 다르다. 전작은 STAR 연구소의 인간 용역들이 주요 적군이었으나 본작은 골드파이어의 본진이 무대에 보스급 적들이 일반 적으로 나와서 그런 듯.
  22. 하이스코어 음악이 유명 울펜슈타인 3D 모드인 스피어 레저렉션마지막 운명의 창의 엔딩곡으로 채택되었다.
  23. 어느 정도냐고 하면 어용 연구원이나 순찰병, 플라즈마 구체야 그렇다 쳐도 군인이나 뮤턴트/로봇/괴물급 이상으로 가면 맷집부터가 4번 무기인 2연장 중성자 기관총 정도는 되어야 먹히고 최강무기인 플라즈마 발사기가 그나마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갈 수준으로 보정을 크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