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模原
일본 카나가와현 북부에 위치한 정령지정도시. 도쿄도와 접하며, 현내에서 요코하마, 카와사키에 이어 3번째로 인구가 많다. 2010년 정령지정도시로 승격되어, 카나가와 현 3번째 정령지정도시가 되었다.
사실 옛날에는 지금의 면적보다 더 컸는데, 일본군이 이 지역에 훈련 시설과 무기고를 만드느라 주변의 정촌을 합병해서 사가미하라정이 생겨났다. 지금의 사가미하라는 자마가 떨어져 나간 후의 영역이다.
교통 인프라로는 추오 자동차도, 켄오도, JR 히가시니혼 요코하마선, 사가미선, 츄오 본선, 케이오 전철 사가미하라선, 오다큐 전철 오다와라선 등이 있다. 하시모토역, 사가미오노역, 사가미하라역이 각 역이 위치한 곳의 지역 중심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