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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明日のよいち[1]
일본의 만화. 아키타 쇼텐 의 잡지인 월간 소년 챔피온에서 연재되었다. 작가는 미나모토 유우.[2]
대한민국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정발중이며 역자는 오경화. 15권으로 완결. 2009년 1분기에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으며 애니플러스와 쿡티비에서도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감독은 쿠죠 리온.[3]
인물의 특성이나, 관계적인 면으로 볼때 묘하게 바람의 검심이 생각나게 하는 부분이 있다. 망해가는 검도장을 살리려는 히로인 앞에 등장하는 시대에 안 맞게 옛날 말투 쓰고 검으로 싸우는 주인공이나 싸움꾼 출신의 양아치가 나오는게 상당히 비슷하다. 의외로 다루는 내용은 판치라가 나오는 만화답지 않게 진중하다. 등장하는 흑막들의 내용들을 보면 에로나 개그 연출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분위기가 어둡고 무거워지는 걸 느낄 정도.
2 등장인물
2.1 우키하 카미카제류 유파
- 카라스마 요이치(烏丸 与一)
- 이카루가 이부키(斑鳩 いぶき)
- 성우는 사토 리나. 작품의 메인 히로인. 이카루가의 장녀. 고등학교 2학년. '우키하 카미가제류(검술)'의 계승자. 다정한 성격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고 있고, 가사 실력 또한 월등하다. 거기에 거유 속성. 다만 본의든 아니든 요이치가 변태짓을 할 때와 누가 자기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거나 본인의 심기가 좋지않은 일이 있을때는 어린애라도 가차없이 공격해버리는 폭력녀의 기질이 다분하다.[4] 작중 요이치와 아야메, 치하야 등 여러사람 입에서 구제불능 폭력녀라고 불릴정도. 이점만 제외하면 그야말로 완벽초인이지만,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었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가문을 계승하고 동생들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리고 있으며, 동생들과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과 트라우마 또한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사토 리나가 로리 보이스 연기할 때는 뿅가죽네
- 이카루가 아야메(斑鳩 あやめ)
-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 이카루가의 차녀. 고등학교 1학년. 보기엔 입이 거칠고 까탈스럽고 무뚝뚝하게 보이나, 실은 순진하고 상냥한 성격, 그리고 츤데레한 면도 가지고 있다. 처음엔 자신의 집에 들어온 요이치를 못 마땅했으나, 점차 그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다. 그리고 치하야의 조언으로, 잘 나오지 않던 도장에도 나오기 시작한다. 무서운 것에 약하고 자신의 가슴이 작은 것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 또한 학업, 검술, 가사, 외모, 몸매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언니 이부키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언니와 비교 당하자 강한 열등감과 자기는 뭘해도 언니보다 못한다는 컴플렉스를 갖고 있다. 항상 검정색 리본으로 머리를 묶고 다닌다. 마스코트 아이템은 휴대폰. 함께 연애의 패배플래그를 세우고 있는 와시즈 료와는 연애관계상 동맹을 맺고 있는데 후반부에 묘하게 엮어주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 이카루가 치하야(斑鳩 ちはや)
-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 이카루가의 삼녀. 중학교 3학년. 프로 만화가. 예술가인 어머니의 피를 세자매 중 가장 많이 계승하였다.[5] 안경 속성의 소녀로, "프히"라고 웃는 버릇이 있다. 요이치의 주위에 일어나는 여성 관계를 관찰하고는 재미있어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이부키와 아야메, 요이치의 삼각관계에서 두 언니를 모두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중간에 에피소드를 보면 이 아가씨도 은근히 요이치에게 플래그가 서 있는 듯.
- 이카루가 카고메(斑鳩 かごめ)
-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이카루가의 막내. 초등학교 4학년. 자기 주장이 약하고 소심하며 울보다. 그리고 운동치, 음치이지만 손재주가 좋아 요리와 재봉이 특기. 그래서 그런지 가끔 식사를 만들거나, 언니들이 입던 옷을 리폼해 입곤 한다. 언니인 아야메와는 반대로 아직 어린데도 가슴이 또래에 비해서 상당히 큰 것에 대해 신경 쓰고 있고 평상시에 붕대를 감아 숨기고 있다. 그 때문에 수영의 수업에서도 견학하고 있었지만, 마사시(이카루가 도장에 다니는 초등학생 중 한 명)가 바다에 떨어졌을 때에는 뛰어들어 마사시를 구해주었다. 운동치지만 신기하게도 수영은 잘한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을 걱정해 주는, 마사시를 좋아하고 있다. 태어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부모님이 수행을 한다고 집을 나갔기에 부모님의 얼굴도 잘 모르는데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못해서인지 나이차가 많이 나는 큰 언니 이부키를 엄마처럼 여기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6] 더불어 요이치는 아빠처럼 여긴다.
- 이카루가 자매들의 부모
- 모종의 일로 이부키에게 도장을 맡기고 여행을 떠난 부모. 이부키는 그 이후 책임을 다해 자매들과 도장을 돌보고 있다. 그러나 그 이유는.....
2.2 츠바메 벤텐류 유파
주로 은밀한 행동을 담당했던 유파. 현대로 생각한다면 일종의 스파이나 공작원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현대 문명에 의해 쇠퇴하고 있기에 사가노미야 가문에게서 모종의 거래를 한 적이 있다. 요즘도 스파이나 공작원의 양성이 중요한데 왜 쇠퇴하고 있는지는 묻지 말자
- 츠바메 츠바사(燕 つばさ)
- 성우는 마키노 유이. 요이치의 반으로 전학 온 여학생. 실은 그녀는 '츠바메 벤텐류'를 사용하는, '츠바메' 가문의 차기 당주. 그로 인해,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당주가 되기 위한, 수행과 교육을 받아왔다. 하지만 본인은 평범한 소녀를 동경하기에,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며 평범한 소녀로서 살고 싶어한다. 귀여운 얼굴과 아담한 체구와 달리, 힘이 엄청 세다. 또한 평상시엔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나, 극도의 수치심을 느끼면 감정이 없어지고 오직 싸움에만 몰두하는, 광전사의 모습으로 돌변한다.[7]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가문의 재건을 위한 요이치의 암살 의뢰를 핑계 삼아 도시에 왔으나, 그녀는 안젤라에 의해 원치 않게 요이치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스스로 암살을 원치 않는다고 안젤라에게 말하고, 이후 안젤라와 같이, 분식점 알바를 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가문의 재건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전학 첫날 우연한 계기로, 자신을 평범한 여자애처럼 대해준 와시즈 료를 짝사랑하게 된다.[8] 그래서 속옷차림이 되면 이성을 잃고 상대방을 죽어라 공격하는데 이 모습에 요이치가 고전하던 도중, 지나가던 와시즈를 보더니만 이성을 되찾고 부끄러워했다. 그리고 와시즈는 속옷차림으로 부끄러워하며 당황해하는 츠바사를 보고, 곁에 있는 요이치를 연이어 보면서 "이 썩을 무사 색히! 저렇게 안쓰러운 소녀가장에게 무슨 변태짓을 하는 거냐!" 라며 분노해 주먹을 날렸고 요이치는 "잠깐! 와시즈 공! 오해요! 오해!"라고 당황해하면서 처맞았다(...) 원작에서는 둘이 맺어질듯한 분위기도 보여주지만 애니에서는 그런 건 없다...
- 타카츠카사 안젤라(鷹司 アンジェラ)
-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 츠바사를 따르며 그녀를 보살피고 호위하는 여성. 그녀의 일족은 예로부터 츠바메 가문을 보좌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츠바메 가문의 재건을 위해, 츠바사와 같이 요이치를 암살하려 한다. 하지만 주인인 츠바사의 암살 임무 거절과, 요이치의 훈계에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서, 츠바사와 같이 분식점 알바를 하며 츠바메 가문의 재건을 돕는다. 그리고 그녀 역시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요이치에게 호감을 품는다. 항상 차이나 드레스와 검정 스타킹을 입고 있으며, 공격 방식은 손톱처럼 생긴 암기를 체술과 곁들여 싸우는 것이다.
- 츠바메 엔비
- 츠바사의 여동생이며 중국풍의 옷을 입고 있는 여자아이. 벤텐류 가문인 만큼 암살자의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주로 긴 소매에다 무기를 숨겨 공격하는 방식으로 싸우며, 작중에서는 츠바사의 편지를 보고 츠바사를 구하려 왔다가[9] 츠바사가 당주에 오르기 싫고 카미카제류와 함께 살고 싶다고 하자 빡돌아서 츠바사를 공격하는등 의외로 얀데레 기질이 있지만 사실은 츠바사를 많이 생각해주는 여동생.[10] 귀여운 외모지만 의외로 엉덩이를 때리는 거를 좋아한다.
- 타카츠카사 루시펠
- 안젤라의 언니이자 엔비의 보좌관. 안젤라와 마찬가지로 차이나 드레스와 흰색 타이즈 차림이며[11] 안젤라보다 상당한 실력을 가진 닌자. 작중에서는 츠바사가 살고 있는 집을 습격해 안젤라를 순식간에 제압했을 정도. 단순히 가문의 일을 회피하려고 하는 츠바사를 꾸짖는 역할도 한다.그러나 츠바사와 엔비에 대한 마음은 좋은 여성.[12]
2.3 사기노미야 쇼텐류 유파
주로 바람을 이용한 공격법이나 약물을 조제하는 유파. 현재는 일본의 재벌 가문으로 성장해 있다. 한때 쇠퇴해 가던 츠바메 벤텐류 유파에게 지원을 약속해 요이치 일행을 공격하게끔 사주한 곳도 이곳.
- 사기노미야 우쿄(鷺の宮 右京)
- 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 사기노미야 당주로 사기노미야 쇼텐류를 사용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흑막이자 최종보스로 나온다. 어릴 적에 이카루가 이부키와 약혼한 관계[13] 요이치를 이카루가 집안에서 쫓아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사실 츠바사와 안젤라 또한 우쿄에 의해 고용되었다. 나중에는 자신의 막대한 재력을 자랑하며 이부키의 동생들과 요이치를 정신적으로 몰아넣는 한편 이부키의 정신을 유아 시기로 퇴행시킨 후 강제로 결혼하고자 한다. 그러나 당연히 실패하고 요이치와 정면대결하여 패배, 물러난다. 그후에는 이부키의 마음을 이해하고 조력자 비슷한 관계가 된다. 무예 실력은 요이치보다는 못하지만 이부키보다는 강하다.
- 사기노미야 사콘(鷺の宮 左近)
- 성우는 야하기 사유리. 우쿄의 여동생으로, 약을 사용하는 데 능하다. 오빠의 명령으로 이부키의 유아퇴행술을 담당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요이치와 이부키의 동생들에게 길을 열어주며 우쿄를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우쿄가 패배한 이후에는 함께 어디론가로 떠난다. 친오빠인 우쿄에게 연정을 품은 좀 위험한 캐릭터. 다만 오빠가 이부키를 좋아하는걸 알고있기에 우쿄 앞에서 대놓고 들이대지는 않는다. 우쿄가 요이치에게 패배한 이후로는 역시 우쿄와 함께 요이치 일행의 조력자 비슷한 관계가 된다.
- 사기노미야 오보로
- 사기노미야 유파의 원천이며 얼핏 사콘과 비슷한 나이지만 실제론 수백년을 살아온 사기노미야 가문의 시초. 그러나 인간에 대한 인식은 악마같을 정도로 부정적이다. 이유는 그녀가 약을 개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치유했지만, 정작 그녀가 약을 개발하는 과정 때문에 얻은 결과로 불로불사의 몸이 되었기에[14] 사람들은 순식간에 돌변해 그녀를 악마적인 존재로 몰아세웠고, 이로 인해 인간은 믿을수 없는 몸이란 생각이 배인 것.[15] 사콘이 조제하는 약을 개발한 시초이며, 주로 향이나 약물을 통해 상대를 약화시키고 박쥐를 통해 주변의 상황을 관찰하는 유형.[16] 그러나 그녀를 믿어준 요이치로 인해 치유되었으며 이후로는 사기노미야 가문에서 지내고 있다.
2.4 야미가라스 안텐류 유파
검술을 쓰고 있으나 시각을 가림으로서 상대보다 더 뛰어난 감각을 얻는 방법을 쓰는 유파. 작중에 등장한 유파와는 여러모로 다른 게 엿보인다.[17]
- 누에즈메 아루코
- 야미가라스 안텐류 유파의 후계자이며 가지고 있는 무기는 스티브라고 불리는 목검. 첫 등장에서 요이치를 낭군님이라고 부르고[18] 스스로 야한 복장을 입거나 행위를 하는 등 전파녀기질이 있지만 의외로 무술 실력은 상당한 수준. 대련에서 이부키를 자신의 기술로 일방적으로 관광시켜버리는 등 상당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 목검에다 스티브란 이름을 붙이면서 동료 취급하거나, 거리에서 노숙하면서 시를 짓고, 에로 동인지나 에로 잡지를 비전서라고 생각하는 등 천연 속성과 전파녀기질이 있는 여자아이다.
- 누에즈메 진이치로
- 누에즈메 아루코의 아버지. 원래는 가정을 생각하던 훌륭한 아버지였으나 아내가 죽은 이후 아루코의 섹스와 결혼에 집착하게 된다. 심지어 요이치 일행이 그를 설득하기 위해 갔을 땐, 아루코의 앞에서 아비를 속인 딸이라며 욕하고는, 아이를 만들라며 에로 잡지를 뿌렸을 정도[19] 그러나 사실은 딸을 생각해주는 아버지였으나,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그 사랑이 비뚤어진 것 뿐이었으며, 요이치와의 대결과 아루코의 마음을 알고 치유받은 뒤로는 요이치가 자기 딸을 맡기기에 적합한 인물이라 생각하고 있다. 외모와 다르게 의외로 천연속성이 있다.
아비와 딸이 쌍으로 천연계라니 이 유파도 참 대단하다.
2.5 토리카고 오니구모류 유파
실에 기를 담아서 상대를 조종하거나 물체를 찢어버리는 무술을 구사하는 일파. 우키하 카미카제류에게 격파당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 토리카고 소라
- 히카리&야미
2.6 주변 인물들
- 와시즈 료(鷲津 凉)
-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 이부키, 요이치와 같은 반인 남학생. 이부키가 살고 있는, 아사미가와시에선 꽤 이름 있는 불량배[20]로이지만, 자신에게 처음 친절하게 대해 준, 이부키 앞에선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 주며 그녀를 짝사랑하게 된다. 요이치에게 두 번 패한 후[21], 언제나 요이치를 쓰러뜨리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요이치와는 악우 비슷한 관계가 된다. 그리고 요이치나 이부키가 관련된 상황에선, 가끔 엉뚱한 오해나 망상를 하곤 한다. 또한 그는 어떤 실수로 인해, 이카루가 도장에 다니게 된다. 그러다 아야메가 요이치를 짝사랑하는 걸 알게 되고 그는 그녀와 서로의 사랑을 도와주는, 조력자 관계가 된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불량학생 답게 담배를 피는 모습도 나오지만 TVA에서는 심의 문제 때문인지 담배를 안 핀다.
- 토리가야 케이타(鳥谷 惠太)
- 성우는 아사누마 신타로. 와시즈 료를 따라 다니는 남학생. 처음엔 와시즈 못지않게 키가 크고 불량스러운 모습이었으나 점차 키가 작고 귀여운 모습으로 나오게된다. 또한 카고메와 도장 문하생같은, 아이들과 친하게 잘 노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문제는 작고 귀여워진 모습이 되면서 와시즈를 짝사랑하는 듯한 느낌이 강해졌다. 뭘 사도 와시즈가 좋아할까? 뭘 구경해도 이건 와시즈도 좋아할거야, 이런 말을 자주 할 정도이고 잠자고 있는 와시즈에게 와서 어디 놀러가자~응? 애원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여자아이! 애니 마지막화에선 아예 여성화[22]가 되어 나와서 와시즈가 "너, 토리가야냐?" 라며 경악해버린다.
- 히나가타 유이
- 메지로 토키야
- ↑ 아마도 나스노 요이치의 패러디
- ↑ 참고로 여성작가.
- ↑ 건X소드에서 부감독을 맡았다가 이 작품으로 데뷔했다.
- ↑ 다만 막내 동생인 카고메만은 유일하게 폭력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딸처럼 귀여워하는 막내라는것도 있지만 애초에 카고메가 이부키의 성질을 건드릴 일도 없는 착한 아이라서…
- ↑ 다만 어머니는 예술가이면서 동시에 남편과 함께 무예가이기도 했는데 안타깝게도 무예에 대한 소양은 전혀 물려받지 못했다. 뭐 본인은 그에 대해서 별다른 신경은 안쓰는 편이다.
- ↑ 이부키 역시 가족참관일에는 빠짐없이 참가하고 한번씩 카고메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함께 자는등 동생보다는 딸을 대하듯이 여기는 장면이 나온다. 아무래도 나이차도 많이나고 카고메가 아기때부터 자신이 직접 키웠기 때문에 더 애틋하게 느껴지는 듯하다.
- ↑ 그러나 설정과 달리 의외로 이 특징으로 인해 개그담당을 많이 맡는다. 주로 와시즈나 요이치와 관련된 것.
- ↑ 와시즈는 알바뛰는 츠바사를 보고는 저렇게 어린 나이에 벌써 소녀가장이라니 하며 착각하고는 안쓰러움에 신경을 많이 써주는 편이다.
- ↑ 이때만 하더라도 엔비는 츠바사가 우키하 카미카제류 일파한테 조종당한다고 생각해고 있었다. 심지어 생활 모습을 보았음에도 연출된 장면이라고 여겼을 정도(...)
- ↑ 츠바사가 도시로 갔을 때는 항상 그녀와 가문을 생각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혹독하게 자신을 몰아세웠을 정도다.
- ↑ 다만 입고 있는 드레스는 검정색
- ↑ 애초에 가문이 스파이 역할을 했던 만큼 그녀를 강제로 납치했을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요이치와 싸우려고 했다. 이어 이어지는 요이치의 말은 그녀가 츠바사를 생각해주는 마음을 보여주는 장면
- ↑ 라고 본인이 주장했으나 이부키의 기억에는 없다. 실은 어릴때 부친끼리의 교류도 서로 만난적이 있고 같이 수행한적도 있으나 이부키가 완전히 까먹어버렸다. 그러나 약혼한 적은 없다. 우쿄 본인이 약혼했다고 착각했을뿐.
- ↑ 약을 개발하면서 자기에게 수도 없이 시험했다고 한다.
- ↑ 그녀에 대해 루시펠이 조사하던 장면에선 기적을 일으키는 신동이란 말과 인간과 다른 힘을 구사하는 요괴라는 말이 적혀있었다. 당시 사람들의 인식을 알수 있는 부분
- ↑ 작중에서는 요이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학생회장에게 요이치를 방해해주겠단 공작을 했으며, 요이치를 짝사랑 하던 안젤라를 선동해 싸우게 하거나, 향을 통해 여자애들에게 일시적으로 고양이 인격을 가지게 만들기도 했다.
- ↑ 후에 드러난 사실이지만 이런 수행으로 인해 낮에는 공간 지각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한다.
사실 이 유파의 배경을 보면 거의 개그 유파다 - ↑ 이 이유가 어이없는데, 약혼자를 정한다고 어둠 속에서 무수한 유파가 적힌 종이 한장을 골랐더니 우키하 카미카제류가 등장해서요이치를 자신의 낭군님으로 삼았다고 한다.
- ↑ 이때 아루코는 정신붕괴해버린 나머지 요이치 앞에서 아버지를 위해 몸을 허락하려고 했다.
- ↑ 중딩때 일대 일진 고딩 18명과 혼자서 싸워 모조리 때려눕힌 일화로 유명했다.
- ↑ 한번은 방심하다가 당했지만 두번째는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완벽하게 깨졌다.
- ↑ 그것도 초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