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田 / Sanada
파일:Attachment/Sanada UFO Ultramaiden Valkyrie.gif
1 개요
2 작중 행적
추정 나이 22세로 2월 10일 출생. 신장은 170cm, 쓰리사이즈는 B 89/W 55/H 87. 발할라 황실의 시녀이며, 네코미미메이드 별 출신.
고급 메이드 양성 학교인 "네코노아나(猫の穴)" 출신으로 특수부대에 준하는 훈련을 받았으며, 왈큐레의 밑에서 일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그 힘든 훈련을 참고 버텼다. 왈큐레가 지구로 도망가자 왈큐레의 UFO를 따라왔으며, "네코미미 광선총"으로 지구인 여성들을 세뇌시켜 자신의 부하 시녀로 만들었다. 전 지구인을 네코미미메이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계획으로 삼고 있었으나, 나나무라 아키나와의 싸움 도중 광선총을 못 쓰게 되어 포기했다.
어린 시절에 강변에 버려져 있던 것을 네코미미메이드 별을 방문했던 왈큐레가 주워 보살펴 주었으며,[1] 이것이 사나다가 왈큐레의 시녀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되었다. 왈큐레를 위해서는 어떠한 일이든지 하는 충성심을 발휘하고 있으며, 왈큐레가 고향을 떠나 지구로 오는 것을 계획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토키노 카즈토를 왈큐레의 신랑감으로 여기고 있으며, 둘의 관계가 진전되도록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서슴치 않는다.
전투시에는 주로 바주카를 사용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다. 때때로 자신의 부하 시녀로 만든 지구인들을 카즈토가 운영하는 목욕탕에서 무상노동에 투입시키기도 한다.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설정에 다소 차이가 있는데, 원작에서는 왈큐레의 개인 시녀로 있는 반면에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발할라 황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시녀들의 우두머리로 있다.
이외에 원작에서는 이누미미메이드 별에서 온 라이벌 캐릭터가 등장하며,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네코미미 두건"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 참고로 이 당시에는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다. 덧붙여서 네코미미메이드 별 사람들은 다른 별 사람들에 비해 성장이 빠른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