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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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は雨上がりのように

1 개요

마유즈키 준(眉月 じゅん)의 순정(?)만화. 2016년 이 만화가 굉장해! 남성부문 4위를 차지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고생과, 그 패밀리 레스토랑의 중년 점장의 사랑 이야기로 문체가 감각적이고 사랑을 하는 여고생과 여고생을 보며 자신의 젊음을 추억하는 점장의 심리가 잘 묘사되어 있다.

현재, 일본에서 단행본이 5권까지 발매되었고, 한국에서는 1권이 2016년 4월 21일에 출간되어 2016년 10월 현재 3권까지 발매되었다.

소녀만화임에도 능력없는 중년남성과 미소녀 여고생의 로맨스라는, 극한의 남성향 판타지를 다루고 있어서인지 남성독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2 등장인물

  • 타치바나 아키라 : 17세의 여고생. 육상부 에이스였으나[1]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입은 이후 육상부를 나오게 된다. 이후 웨이트리스 아르바이트를 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점장에게 연정을 품게 된다.[2] 차가워보이는 인상인지라 그냥 바라만 봤을 뿐인데 째려본다고 남에게 오해를 받기 십상이다. 어머니와 쌍둥이 남동생들과 함께 산다.
  • 곤도 마사미 : 45세로 패밀리 레스토랑 '가든'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점장이 된 지 4년째 승진이 안되는 중...홀의 나이든 여점원에게는 만년 점장 팔자의 미래가 없는 남자 정도로 무시당하는 상태.근데 점장이면 어찌됐던 그 점포의 최고책임자인데 겨우 홀서빙 하면서 무시라니... 게다가 더 승진하면 뭐가 되는건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있으며 이혼남이다. 아들이 어머니 몰래 만나러 온다는 것으로 보아 양육권도 빼앗긴 듯 하다.[3] 성격은 유순하고 냄새가 많이 나는 것으로 보인다. 머리에는 작은 원형 탈모 (일명 '10엔 대머리')가 있으며 재채기 소리가 크다. 젊었을 적에는 문학도여서 그런지 간간히 소설을 쓰고 있다. 방에도 아베 코보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등의 작품이 꽂혀있다. 외모가 패트레이버의 고토 키이치와 묘하게 흡사하다.
  • 곤도 유우토 : 점장의 아들. 점장이 이혼한 후로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2화에서 란도셀을 의자에 걸어놓으며 숙제를 하는 모습으로 첫등장. 후에 리코더를 분다. 이 분? 타치바나에게 리코더를 배우고서는 점장에게 '저 누나는 상냥한건지 무서운건지 모르겠다'는 말을 한다.
  • 요시자와 : 타치바나 아키라와 같은 반 남학생으로 타치바나를 좋아하고 있다. 타치바나를 따라 '가든'의 주방 아르바이트로 들어오게 되지만, 타치바나에게 하는 대시란 대시는 전혀 안 먹히는 중. 더군다나 요리 솜씨도 그닥인 듯하다.. 언제쯤 잘리려나
  • 니시다 유이 : 아키라의 동료 웨이트리스. 평범한 여고생 캐릭터. 요시자와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언니처럼 미용사를 꿈꾸고 있지만, 가끔씩 머리를 잘라주다가 망치는 일이 잦다.
  1. 타 학교의 육상부원들에게까지 유명할 정도. 육상으로는 꽤 기대받는 유망주였던듯 하다.
  2. 아킬레스건을 막 다쳤을 즈음 비를 피하러 패밀리 레스토랑에 들어갔는데 점장이 마술을 부리면서 커피를 서비스해줬다. 이것이 반한 계기.
  3. 어머니쪽에 뭔가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웬만하면 양육권은 어머니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