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울려라! 유포니엄/등장인물
| 이름 | 사이토 아오이(齋藤葵) |
| 신장 | 155㎝ |
| 생일 | 1월 15일 |
| 별자리 | 양자리 |
| 혈액형 | A형 |
| 취미 | 그림 그리기 |
| 특기 |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초상화 그리기 |
| 좋아하는 것 | 리치(식물)(과일), 그레이프후르츠 |
| 싫어하는 것 | 식빵, 땅콩버터, 공부 |
| 성우 | 히카사 요코 |
| 파트/악기 | 테너색소폰 |
울려라! 유포니엄의 등장인물. 키타우지고 취주악부 3학년. 테너색소폰 담당. 쿠미코와 슈이치와 소꿉친구였던 여학생. 원래는 진학교인 호리야마를 지원했으나 입시에서 물을 먹는 바람에 키타우지로 오게되었다. 그리고 한동안 연락이 되지 않다가 쿠미코 일행이 취주악부에 들어오게 되면서 재회하였다. 키타우지에서 재회하게 되었을 때쿠미코는 말을 놓고 있지만, 슈이치는 존댓말을 사용한다. 애니메이션에서 1화에서는 별 생각없이 꺼낸 예전 이야기 때문에 유포니엄 경력을 숨기고 다른 악기 파트로 가려고 했던 쿠미코를 유포니엄 파트로 들어가게 한 장본인이다.
취주악은 어디까지나 취미이며, 학원에 다니는 등 입시준비에 열심이다. 선라이즈 페스티벌 직후 콩쿨을 위한 A파트 선발을 앞두고 취주악부를 탈퇴한다.표면적으로는 대학입시를 위해서지만, 사실 그보다도 작년에 의욕있는 후배들을 쫓아낸 자신들이 이제 와서 전국대회를 목표로 열을 내고 있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견디지 못한 모양. 타키 선생이 고문으로 부임한 직후 부의 방침을 정할 때 혼자서만 '전국을 목표로 할 필요는 없다'에 손을 들었던 것도 이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내용을 극장판에선 언급조차 하지 않다니. 확실히 원작과는 방향성이 다른 것 같다.. 중학교 때까지는 자신을 재능있는 우수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시 실패, 그리고 자신보다 우수한 인간인 아스카와의 만남으로 인해 그런 자존심이 산산조각나고 만다. 덕분에 아스카에게는 상당한 컴플렉스를 느끼고 있다.
극장판에서는 단 한번도 제대로 나온적이 없다.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안됬다. 굳이 나온 장면을 뽑아본다면 선페스 때의 연주장면 정도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