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물체에 색깔이 나타나도록 만들어주는 물질이며, 이물질의 입자가 가시광선 3,000∼7,000Å의 어떤 파장 부분을 선택적으로 반사 또는 투과하는가에 따라 그 색이 결정된다. 이와 같은 특성은 색소분자의 구조에 따르지만, 상세한 메커니즘은 뚜렷하지 않다. 색소가 다른 물질에 흡착 또는 결합하기 쉬운 경우에 염료(染料)라고 한다.
색소는 천연색소와 합성색소로 대별되고, 천연색소는 다시 생체색소와 광물색소로, 생체색소는 다시 식물성 색소와 동물성 색소로 나뉜다. 예전에는 생체색소는 주로 물질이라는 관점에서 연구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생물활성(生物活性)의 면에서 바라보게 되었다. 광물색소는 광물 그대로, 또는 다소 정제(精製)하여 사용되는 것으로, 진사(辰砂)·계관석(鷄冠石)·대자석(代赭石)·군청(群靑) 등이 있다. 이것들은 광물염료 또는 안료(顔料)라고 한다.
1.1 동물성 색소
1.2 식물성 색소
- 카로티노이드
- 카로틴
- 잔토필(크산토필)
- 크립토크산틴
- 플라보노이드
- 플라본
- 안토클로르
- 안토사이안(안토시안)
- 퀴논
- 포르필린
- 클로로필
- 피코시안(남조소, 藍藻素)
- 피토크롬
- 알리자린
- 안토사이아닌(안토시아닌)
- 카테킨
- 안트라퀴논
- 인디고
- 카르타민
- 커큐민
- 크로세틴
- 제니스테인
- 고시폴
- 코멜리닌
- 시코닌
- 제아잔틴(제아크산틴)
- 타닌
- 빅신
- 하이퍼리신(히페리신)
- 푸코크산틴
- 브라질린
- 푸르푸린
- 베타시아닌
- 베르베린
- 망고스틴
- 모린딘
- 라미나린(라미나란)
- 레그헤모글로빈
- 리코핀
- 리트머스
- 루틴
- 로도잔틴(로도크산틴)
1.3 광물색소
2 인공색소
3 색소폰
-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