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개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는 특수학교 및 유사한 교육 기관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다음에 해당되는 서술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에 위배되는 내용을 작성할 시 문서 훼손으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학교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내의 교사 및 학생 등 비공인에 관한 서술
- 기타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불필요한 서술
| 교명 | 서울삼육중학교 |
| 개교 | 1947년 9월 1일 |
| 유형 | 사립 중학교 과정 각종학교 |
| 성별 | 한국 최초의 남녀공학 |
| 운영형태 | 사립 |
| 소재지 |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487번길 70 |
문서가 호남삼육학교와 매우 비슷하다(...)
목차
1 학교 소개
서울삼육학교 홈페이지 가끔씩 서버가 다운되서 들어가지 못할 때가 있다.
서울삼육중학교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사립 남녀공학 중학교이다. 속지마라 "서울"에 없다. "경기"에 있다학교법인 삼육학원 소속이다. 교명에서 알수 있다시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계열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립 중학교 과정 각종학교이다. 교명이 서울삼육중학교가 아닌 서울삼육학교였던 이유도 학력인정 각종학교는 중학교나 고등학교 같은 정규학교에 붙는 단어를 교명에 쓸 수 없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그러한 규정이 법 개정으로 2013년에 사라지면서 2016년 7월 기준, 정식 교명도 서울삼육중학교로 변경되었다. 최소 2016년 2월까지는 정식명칭이 서울삼육학교였는데,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보아 2016년 1학기를 시작하면서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못 믿겠으면, 재학생이라면 성적표 좌하단에 나오는 교명을 확인해 보고, 졸업생이라면 성적증명서를 떼어보면 기관장 명칭이 '서울삼육학교장'이 아닌 서울삼육중학교장으로 찍혀 나옴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경기삼육중학교나 구리삼육중학교가 아니고 서울삼육중인 이유는 밑의 역사를 보면 나오지만, 원래 서울에 있었다가[1] 이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울삼육학교를 서울에 있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넓게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그리고 주변 기숙사와 교사 사택, 옆의 등산로의 철조망에서 운동장 밑의 마을부분[2]까지이다. 그래봤자 중학생이라면 학교건물, 급식실, 운동장밖에 못쓴다
이 문서에서는 서울삼육중학교인 중학교만을 서술한다. 다소 혼란이 올 수도 있지만, 인터넷에서 학교란을 검색할 때 서울삼육중학교는 중학교를, 고등학교는 서울삼육고등학교로 따로 있기에 서울삼육고등학교 문서는 따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3]
학교가 사립이라 삐까뻔쩍한 시설을 기대했다면 그냥 다른 학교 가는 것을 권한다. 다만 시설은 좋지 않을지라도, 학생들의 실력과 인성은 좋은 축에 속하며, 진학지도 역시 잘 해주는 편[4]이라 공부 잘 하는 학생이라면 들어오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단점을 이 장점 하나로 충분히 다 상쇄할 수 있다.
건물 지은 년도가 년도[5]인지라 시설이 꽤나 낙후된 편이다. 화장실을 예로 들자면 일단 푸세식이고 온수가 안나오며 수압도 약한 주제에 물은 자주 단수되며 걸래 빠는 기계는 고장난지 3년째고 소변기는 50대 50으로 물이 안나오거나 옆으로 새고 천장도 가끔 무너진다(...)[6]
1.1 등교길
등굣길이 매우 곤란하다. 교문사거리에서 워커힐 쪽으로 조금 가면 서울삼육중/고 진입로가 있는데, 언덕으로 무지하게 길고, 경사도 생각보다 가파른 편이다. 대략 시작지점의 고도는 0m, 학교 정문의 고도는 50m로 20도 정도의 경사로로 500m 정도 걸으면 된다. 상당히 가파르다. 그리고 겨울이 되어서 눈이 내리고, 그게 얼음이 되면 등하굣길에 엄청난 애로사항이 꽃핀다. 미끄러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특히 하교할 때. 위에 있는 학교를 올라가기 위해 그냥 매일 등산한다 생각하면 편하다. 3년이 지나면 거뜬하게 7분만에 올라갈 수 있다 지각일 땐 3분컷 부모님 차를 타고 등교하여 언덕을 차로 올라가는 건 참고로 불가능. 이후 언덕 중간 소방서까지는 차가 올라오게 되었다. 무턱대고 올라오면 학생부에서 잡는다...였으나 9시 등교 이후 8시 이전에 교사가 없을 때 올라가면 신경 안쓴다. 6년동안 중,고등학교를 다니면 다리가 튼튼해진다 카더라
겨울에 폭설이 온다고 휴교하지 않는다. 무엇을 뿌려서라도 눈길을 최소한의 걸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두기 때문. 이상한 점은 학교 올라가는 언덕 중턱에 있는 구리소방서에서 인도는 제설을 안 해준다는 것이다.
1.2 교육이념
신앙과 실력을 갖춘 창의력 인재 육성
사실 모든 삼육학교들이 그렇다.
2016년 초 서버이전을 하면서 위 링크는 접속되지 않는다
2 역사
- 1947.09.01 교육사업 재건 의지에 따라 -소, 중 신학 등 각급학교 개교 면목동 삼육학원에서 「 삼육중학교 」로 개교, 제 1대 교장으로 이제명 선교사 취임
- 1949.01.14 3년제 9학급 '서울삼육중학교'를 문교부가 인가함. (문보 제662호)
- 1949.07.21 서울삼육중학교 제 1회 졸업(36명)
- 1950.06.25 민족 상잔으로 임시 휴교
- 1951.01.14 제주도 성산포에서 임시개교
- 1952.11.01 서울 수복으로 청량리 1번지에서 개교함
- 1955.02.18 교지 『본향』을 창간함
- 1956.11.09 회기동에 새로 교사 건축 이전. 삼육중학교회 조직
- 1969.07.13 남양주 구리읍 교문리 산90번지 교사신축 기공
- 1969.11.24 서울삼육중학교를 서울삼육학교로 명칭 변경 (중학교 학력인정 지정학교로 인가)
- 1970.04.14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산90번지 현 교사로 이전
- 1970.11.29 본교강당에서 신축교사 준공식 거행
- 1970.04.15 새 학교에서 수업시작
- 1985.08.21 학급증설(학년당 4학급 계 12학급)
- 1987.10.28 학급증설(학년당 5학급 계 15학급)
- 1988.03.01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사분리
- 1989.02.17 중학교 신축교사 준공
- 1989.02.28 학급증설(학년당 6학급 계18학급
- 1997.02.13 교지 『 본향 』복간호 발행
- 1999.05.28 학교신문 『서울삼육학보』 창간호 발행
- 1999.05.30 본교 주관 제 1회 삼육영어 이야기대회 실시 (관내 초등학교 학생 대상)
- 1999.08.15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
- 2002.08.15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재구축
- 2004.03.01 제17대 이용걸 교장 취임
- 2004.03.01 신입생 7학급으로 인가 (총 20학급)
- 2005.03.01 신입생 7학급으로 인가 (총 21학급)
- 2007.03.01 제18대 이계복 교장 취임
- 2009.09.01 제19대 강석순 교장 취임
- 2010.02.10 제63회 졸업식, 졸업생 241명 (누계 10,912명)
- 2012.03.01 제20대 이봉길 교장 취임
- 2014.02.13 제67회 졸업식, 졸업생 232명 (누계 11,873명)
- 2014.03.01 제21대 마상무 교장 취임
- 2016.09.01 제22대 박명석 교장 취임
3 상징
3.1 교훈
서로 먼저 봉사하자[7]
3.2 교목
3.3 교화
3.4 교가
1절 : 늦을라 어서뫼자 푸른 목장에/ 서산에 해가지면 길을 잃으리/ 씩씩하게 자라는 믿음의 학원/ 그 이름도 빛나는 서울 삼육
서울삼육학교 교가
방학식 때나 부른다.
4 동아리
한 달에 한 번씩 전일제 동아리를 실시하나, 실상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때문에 안 가기 일쑤라서 1년에 3,4번 가는 것이 현실이다.
반일제 동아리인적이 있었다. 동아리날은 오전 수업, 즉 3교시까지만 하고 동아리별로 활동했었으나 2016년 2학기에 다시 전일제로 바뀌었다.
그래도 다른 학교들과는 달리 동아리 시스템이 잘 정립되어 있고 특히 선생님들만이 아닌 학생들에게도 동아리를 조직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되어있다.
5 기도 주일
1년에 2번씩 춘계,추계 기도주일을 한다. 1교시가 강당에서 설교를 듣는 시간으로 바뀌고, 여러가지 부스행사를 채플 대신에 하며 종교부(할라스)에서는 과자나 초콜렛을 500원이나 1000원을 주고 친구에게 선물로 배달해준다.
특히 2016년도 춘계 인성주간은 역대급의 스케일을 선보였는데, 쿠잉미디어와 술람미 뮤지컬 극단에서 스폰서를 받아 강연 등 여러 행사를 진행했다.
6 교복
원래는 빨간색고구마이였지만 지금은 그냥 평범한 검은색 계열이다.으아아 고구마의 전통이 사라졌어 원래 것이 더 낫다는 평이 많다. 색상은 학년별로 돌아가며 파랑스머프→하얀색-초록시금치순이다. 학교 규정상 체육시간 외에 체육복을 입고있으면 학생부에서 잡으며 체육 바로 뒤에 채플이면...-- 체육 선생님들이 다 학생부인 관계로(...) 체육 시간에 사복이나 교복을 입고 있으면 역으로 걸린다. 다만 초겨울 쯤 되면 사복을 입어도 뭐라고 안하지만 어째서인지 무릎담요에는 매우 민감하다....
그래도 결국은 학교인지라, 2,3학년쯤 가면 모두 풀어지고 하나같이 치마를 줄이고 다닌다.
7 사건 사고
학교에서 보수 단체의 편파적 주장을 담은 책을 배포한 적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기사 6월 24일 기준 기사는 삭제되었다. [8]
기사의 내용이 완전히 사실은 아닌데, 저 책자는 1학년 200여 명만이 아닌, 1~3학년 전원에게 배포되었다. 기사가 나오자 시험을 갈아엎는 등 온갖 병크를 터뜨리면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 모두에게 까이고 있다.
또한, 6월 21일 국가안보의 이유로 구리시 재향군인회에 가서 강연을 듣고 왔는데, 골든벨이 시작하자마자 절반이 "아 나 틀렸네"를 외치며 강연실을 나갔다. 원래 이 골든벨의 목적은 학교를 대표하여 타 대회에 나갈 아이들을 뽑는 것이 목표였다. 앞에 골든벨 전에 수업이라고 강의를 해주었으나 수업에서는 문제가 하나도 안 나와 준비했던 아이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그리고 상식많던 몇 아이들의 답을 베껴적은 아이들이 뽑혔다.
[9]
최근 들어 종교적 문제와 더불어 학교가 우익이라는 목소리가 많이 나온다. 덕분에 행사 때 새누리당 당원을 볼 수 있다.
8 출신 인물
진구- ↑ 회기동의 현 서울삼육초등학교 자리에 있다가 공간 부족등을 이유로 고등학교와 함께 이전
- ↑ 현재는 개발을 이유로 금호건설에 팔았는데 어째서인지 몇년째 감감 무소식.....
- ↑ 일단은 같은 재단의 학교이니만큼 서울삼육고등학교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된다. 고등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재학생들이나 졸업생들이 추가 바람
- ↑ 이것만은 엄청 잘해준다
- ↑ 1989년
- ↑ 이게 조금 빈번한지라....다른학년 화장실을 쓸때는 심히 난감해진다
- ↑ 여담으로 호남삼육중학교와 내용이 같다
- ↑ 책이 중립성을 지키지 못하고, 4대강을 찬양하거나, 근거없는 헛소리가 적혀있다. 간단히 구글에 미꾸라지 진짜 용된 나라 라고 쳐보자. 제일 먼저 나오는 그 pdf파일. 그거다
- ↑ 이때 주었던 태극기, 안보교육 책자도 다 놔두고 가서 한 학생이 나갈 때 몽땅 주워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