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의 읍면 | |||||
| 읍 | 인제읍 | ||||
| 면 | 남면 | 북면 | 기린면 | 서화면 | 상남면 |
瑞和面 / Seohwa-myeon
| 서화면 瑞和面 / Seohwa-myeon | |
| 국가 | 대한민국 |
| 광역자치단체 | 강원도 |
| 기초자치단체 | 인제군 |
| 면적 | 265.37㎢ |
| 하위 리 | 법정리 7개 |
| 시간대 | UTC+9 |
| 인구 | 3,390명 (2011년 기준 주민등록인구) |
| 인구밀도 | 12.8명/㎢ |
| 면사무소 소재지 | 천도리 |
| 홈페이지 | |
1 개요
강원도 인제군 북부에 위치한 면. 면적은 265.37㎢이며 인구는 3,390명이다.[1] 동쪽으로는 북면과 고성군 간성읍, 서쪽으로는 양구군 해안면, 남쪽으로는 인제읍에 접해 있다. 북쪽으로는 휴전선이 지나가며, 휴전선 이북 지역은 미수복지구로 북한의 강원도(북한) 금강군에 편입된 상태이다.
2 교통
도로는 지방도인 453번 지방도밖에 없다. 426번 지방도도 있긴 하지만 계획상으로만 있고 착공조차 되지 않았으며, 도로가 있는 구간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기에 의미가 없다.
철도는 없다.
3 관할 리
- 천도리 : 면소재지이다. 군인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서화초등학교가 있다. 눈이 겁나게 많이 내려서 악명높은 곳이다.
- 서흥리 : 서화면의 최남단 지역이다. 453번 지방도를 통해 북면과 연결된다. 용늪으로 유명한 대암산 천연보호구역과 뒷골계곡 유원지가 있다.
- 서화리 : 서화면에서 천도리 다음으로 번화한 곳이다. 서화면 방면 농어촌버스 종점. 서화리 이북으로는 하루에 직행 1회, 농어촌 1회씩만 운행한다.
- 가전리 : 민간인이 접근할 수 있는 최북단 지역이다. 그러나 453번 지방도가 지나가는 일부 지역만 접근할 수 있고, 대부분의 지역은 민간인 접근이 금지되어 있다. 453번 지방도를 통해 양구군 해안면과 연결된다. 426번 지방도의 일부 구간이 지나가지만 통행할 수 없다.
- 심적리 :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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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리: 대부분 지역이 휴전신 이북의 미수복지구이며, 휴전선 이남 지역도 비무장지대에 속해 있다. 2013년 1월 25일 법정리로 인정되었다. 가전리에서 서화천 본류와 만나는 지류를 따라 서쪽으로 들어가면 나오지만, 민간인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
장승리: 대부분 지역이 휴전선 이북의 미수복지구이며, 휴전선 이남 지역도 비무장지대에 속해 있다. 2013년 1월 25일 법정리로 인정되었다. 가전리에서 서화천 본류를 따라 좀더 들어가면 나오지만, 민간인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다. -
이포리: 마을 전역이 휴전선 이북의 미수복지구이다. 법정리로 인정되지 않았다. 서화면의 최북단이다.
4 역사
고려 시대에 서화현이 있었다. 이후 인제로 편입되었고 1914년 일제에 의해 8개 리로 개편되었다. 광복 이후 38선이 그어지면서 전역이 북한으로 넘어갔다가, 6.25 전쟁 이후 일부 지역(서희리, 장승리의 대부분과 이포리 전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을 수복하였다. 1963년에 양구군 해안면을 편입하였으나 1973년에 다시 양구에 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