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上海申龙客车
2005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버스 제조사이다.
한국에 최초로 자동차를 수출하게 된 중국 메이커이며, 2013년부터 두에고 EX를 시작으로 한국 내에서의 판매를 개시했다. 한국지사는 일산 킨텍스에 있으며 킨텍스에 두에고 EX 2대를 기증하였다.
2 한국 진출
2016년 10월 22일 현재는 수입이 중단되었다.
2012년 8월 25일 듀에고 EX를 선보이며 한국에 진출했다. 2008년에 한국 진출을 추진하다가 접은 경험이 있다. 한국을 택한 것은 글로벌 시장 확대의 일환이라고 한다. 중국산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한국 수출용 모델은 전체 부품 중에 20%는 비중국산을 쓰고 있다.
2015년 기준 한국의 중형버스 시장 중의 약 10%를 점유하고 있다. 판매량은 2013년 110대, 2014년 400대였다. 국산버스의 확고한 독점체제[1]가 깨지게 된 것이다. 2015년 목표는 1000대라고 한다. 45인승 이상 대형버스와 전기버스의 국내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 2015년 하반기쯤에 추가모델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선롱버스의 최대 운영사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금아버스그룹. 중형으로 굴리는 좌석버스 노선에는 무조건 선롱 차량을 넣고 있으며, 대형차량을 넣으면 무조건 적자날 시외버스 노선에도 두에고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2015년 들어서 100대 사전계약을 체결하였다. 금아버스그룹의 밥줄 그런데 금아그룹이 선롱버스를 구매하는 이유가 새천년미소 대표가 선롱버스의 총판이라서라는 의혹이 있다.
2015.6.18.기사에 따르면 회사의 상황이 많이 좋지 않은것 같다.
① 근로자들의 임금ㆍ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② 홍보업체, 정비업체 등 여러 분야의 협력업체들에게 결제대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③ 판매가 금지된 유로V 재고차량이 많아 회사명의로 등록한 후 판매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특히 3번 의혹은 울산지방법원 경매사건번호 2016타경341 에 2014.12.19. 제작 / 2015.03.31. 등록한 선롱버스 코리아 명의의 주행거리 717~8km 두에고차량 3대가 경매로 올려지면서 사실인것으로 여겨진다. 이 사건의 당사자는 채권자 : HK저축은행 / 채무자겸소유자 : 주식회사 선롱버스코리아 / 가압류권자 : 주식회사 선롱버스호남판매 / 압류권자 국,고양세무서 / 배당요구권자 : 주식회사 에스텍세이프 로 2번 의혹도 사실로 여겨진다. 간단히 말해서 망했다 첫끝발 개끝발
2016.7.8.보도에 따르면 여전히 문제가 많아보인다.
일단 부품이 순정이 안달려나와서 차주들이 자부담으로 순정부품으로 교체한다던가, 부품의 내구성이 떨어져 고장이 잦다던가, 보증기간 내라도 부품수급이 안되어 보증수리가 불가하다던가...
A/S업체에게는 원가의 5배에 부품을 공급한다던가, 보증수리건의 대금을 지급하지않아 부품대금으로 상계한다던가..
그러면서도 선롱버스의 한국총판이 반년사이에 선롱버스코리아 → 우리자동차판매 → 에빅오토모티브코리아 로 세번씩이나 바뀌었는데, 미수대금을 떼먹기 위한 법인세탁이 아닌가?라던지..
현재는 신차로서의 수입이 중단되고 중고차로만 구매할수있다. 워낙에 결함이 많고, 중국에서 부품수급이 원활하지않아서 중고가격은 레스타나 카운티에비해 저렴한편.
3 생산 차종
중국 내수용 차종은 종류가 엄청나게 많으므로 현지 홈페이지의 차량목록을 참조하도록 하고, 이 항목에는 한국 시판 차종만 기재한다.
4 품질 문제
수출하는 차량의 품질 문제로 인해 구매자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에 따르면 브레이크 부품이 밀착되지 않아 제대로 제동이 걸리지 않거나, 운행 중에 바퀴가 자기 혼자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운전자들의 항의 및 시위가 본격화된 상태이다. 2014년에만 40여 대가 이런 문제를 나타냈다고 하는데, 이 해에 수입된 600대 중 40대라고 하면 약 6.7%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서 선롱버스코리아는 메이드 인 차이나에 대한 선입견 때문이며, 차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그죠?
2015.7.10. 기사에 따르면 최고속도제한장치ㆍ방향지시등 색도ㆍ좌석안전띠 고정 장치ㆍ좌석안전띠 버클 위치ㆍ제원허용차(중량) 등 5개 부분이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게 제작되어 2013년 1월 22일부터 2014년 12월 30일 사이에 수입된 최대 550대의 두에고 차량이 리콜한다고 보도되었다.
- ↑ 1990년에서 2014년까지 수입된 대형버스는 29대에 그칠 정도였다. 또 기아 콤비 단종 이후로 한국의 미니버스 시장은 2012년까지 현대 카운티가 독점하고 있었다.
- ↑ 선롱버스 코리아의 신형 버스. 상해선롱버스가 아닌 중국항공공업집단공사라는 국영기업에서 만든 버스이다. 항공기 제작을 주로 하며 버스도 생산하고 있는 회사이다. COMAC 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 버스는 AVIC사에서 2015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爱维客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버스로 선롱버스코리아는 수입만 하는 것인데 왜 뜬금없이 다른회사의 버스를 들여와서 팔고있는지는 불명. AVIC에 대한 상세기사
다른회사 버스 수입하지말고 1년가까이 안나오고있는 시티부나 어떻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