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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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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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외환위기가 터진 1997년 11월 23일에 시작하여 2001년 11월 4일날 189회로 종영한 MBC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며 어려움을 이기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첫회는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편이었고, 1998년 1월 25일 제 8회에 출연했던 거평그룹 회장 나승렬이 거평그룹 파산으로 인한 이미지 악화로 시청률이 점점 줄어들다가 2001년 11월 4일에 골프선수 박세리편을 마지막으로 종방을 하였다.

1989년에 작고한 민주화운동가 함석헌편을 제외하고는 방영 당시 생존 중인 인물을 다루었다.

2 시사/교양 프로그램 글로벌 성공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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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4일에 방송을 시작해 2013.10.19일에 종영한 KBS1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총 114부작이며, 시청률은 8.6% (2012.09.22 닐슨코리아 제공). 진행은 김솔희 아나운서, 내레이션은 배창복 아나운서가 맡았다.

각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며 어려움을 이기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58부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출연하기도 했다.

1의 다큐멘터리완 아무 관련이 없....으려나?

3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출연진은 유민상, 유상무, 변승윤, 박성광.

유상무가 진행자, 유민상이 해설을 맡아 극과 극의 행동으로 현재의 성공도가 심각하게 차이나는 두 회사원(또는 학생 등등 기타 직업)을 비교하는 코너. 폭소클럽의 3.6.9[1]의 후속작 같은 느낌의 코너이다.

변승윤이 성공한 인생, 박성광이 실패한 인생으로 나온다. 실로 완벽한 인생(돈만고 유능한)을 사는 변승윤과, 변승윤과 같은 직업을 갖고 있음에도 실패한 인생(돈도 없고 궁상맞은)을 사는 박성광의 망가짐이 웃음 포인트이다.

똑같은 제스쳐를 놓고 변승윤은 책을 읽고 있다고 해설하는 반면 박성광은 비둘기를 쫓고 있죠?(…) 같은 해설의 괴리도 포인트.

2009년 8월 30일자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에서 이 코너가 없어졌다는 발언이 나왔다.

4 대한민국의 영화

1988년에 개봉된 영화로 안성기, 이혜영, 정부미 주연.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한 샐러리맨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성공시대(영화) 참조.

5 강동호의 소설 성공시대

로크미디어에서 출판된 현대 판타지 소설. 저자는 강동호. 2013년 11월 12일 1권이 출간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8일 부터 북큐브 정액 연재관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15년 11월 까지 총 23권이 출간되었으며 미완결 상태이다.

2013년을 살던 박종일이 군 복무중이던 1967년으로 회귀하여 새롭게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그려내고 있다. 베트남 파병부터 영부인 암살사건, 석유파동, 부마사태, 12.12등 근현대사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실제 사건들과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간다.[2]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인 만큼 실존 인물들이 누구인지 유추 가능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며 대개 이름 한두 글자가 다르게 표현되는 식으로 등장한다.

배경으로 한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작품. 작품에 등장하는 대통령의 모델이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화두와 같은 인물이고 정치적 성향에 따라, 세대에 따라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인물인지라, 그에 대해 우호적인 이 작품은 당연하게도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다. 참고로 대머리 장군님은 이 작품의 주요 악역으로 암살이 없었음에도 반란을 일으켰다. 각 인물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유추 할 수 있는 부분.

  1.  ?장동민 , 유상무 , ?홍경준 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이란 테마로 진행하는 코너. 장동민은 촌스러운 머리 스타일과 모자란 듯한 행동으로 ‘성공하지 못할 것 같은 사람’의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보여준다.
  2. 예를 들면 영부인 암살을 예고해 대통령의 신임을 얻는다던지, 석유파동 이전에 석유 선물투자를 해서 돈을 번다는 식으로 대부분 주인공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