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ト トワイライト
Seth Twiright[1]
『아담』과 『이브』는 사라졌다. 다음 『Ma』를 찾지 않으면 안 돼.
연관항목 : 악의P, 에빌리오스 시리즈, 바리졸의 아이는 외동, 「Ma」계획, 마녀 잘름호퍼의 도망, 어디선가 들은 노래
1 개요
악의P가 작곡한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히야마 키요테루다. 레비안타 마도왕국의 왕립 연구소에 소속된 과학자로, 스스로를 왕국 제일의 과학자라고 소개했다.[2]
2 행적
세컨드 피리오드에 있었을때 레비아를 시켜 비히모를 죽이려고 했었다. [3]
과거에 원로원과 함께 어머니인 마리아 문릿을 떼어놓은 것 때문에 아담 문릿의 원한을 사고 있다.
아담이 왕국을 떠난 이후 왕국을 구하기 위해 신의 쌍둥이를 만들어내는 2차 Ma 계획의 책임자가 됐다.[4] 새로운 피험자를 찾던 도중 사형수인 메타 잘름호퍼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녀를 피험자로 삼는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으로 신의 쌍둥이를 생산하지만 메타가 아이들을 데리고 탈주해서 실패한다(...). 이후 과거에 세트가 원로원의 허가를 받지 않고 인조인간을 만든 실험이 발각되어 연구소에서도 쫓겨난다.
키릴 클락워커, 페일 노엘과 똑같은 외모. 키릴은 '나와 똑같은 얼굴의 인간들은 어디에서나 악의를 퍼뜨리지만 나와 세트는 예외다'라고 말한 적 있고, 페일은 세트와 쌍둥이 형제라고 공개됐다.
레비안타의 재액으로 왕국 전체가 개발살났을 당시에도 어째서인지 살아있었다. 폐허 속에서 사지를 잃고 죽어가던 이리나 클락워커에게 다가가 그녀의 영혼을 붉은 고양이 인형으로 옮겨 구해준다. 엄밀히 따지면 이놈도 만악의 근원이다
HER에 대해 연구중이던 세트는 후천적으로 HER을 발생시키는 기술에 관심이 있었으며, 그래서 만든 것이 대죄의 그릇 중 하나인 베놈 소드다.
소설 다섯 번째 피에로에서 구미리아와 엘루카 대 이리나 전투 내용이 나오는데 이 때 분노의 악마가 나온다. 그리고 구미리아와 일시적으로 계약[5]을 맺게 되고 이름이 무엇이냐는 구미리아의 질문에 인간이었을 적의 전생 이름이 이 자, 즉 세트 트와이라이트였다고 말하였다. 한 마디로 이브와 같은 경우로 분노의 악마가 된 것. 이후 전투가 끝나고 구미리아와 함께 hellish yard[6]에서 독기를 없애기 위해 같이 활동하고 있다.
3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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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에 물든 나를 대신해서 방주에 탈 생각이었던 거지."레비아
세컨드 피리오드에서 살아남은 HER, 배제했을 터인 악의의 존재.
세컨드 피리오드에 존재하던 가면족이라는 종족으로, 본체는 말 그대로 가면이다. 인간으로 모습을 변하면 왼쪽 눈이 실명한 것으로 나온다.
원죄물어 완전판 수록곡, 바리졸의 아이는 외동에서 등장한 '평행세계의 연구자'로 나온다. 평행세계의 자신인 베히모에 의해[7] 악의에 물들어가는 레비아에게, "또다른 너를 죽이면 악의에서 벗어날지도 모른다."라고 말하며 베히모를 죽일 것을 종용하지만 사실은 페이크. 되려 그 행동이 레비아를 완벽하게 악의에 물들이는 행위였음을 레비아는 베히모를 죽이기 직전에 깨닫고 베히모와 함께 방주에 탄다. 곡의 내용에 따르면 분명 악의를 가진 존재는 방주에 탈 수 없었던 듯 한데, 어떻게 탄 것인지는 불명. 가면이니까 누구 얼굴에 들러붙었던건가.
이후 레비아베히모의 권속으로 활동한다. 레비아베히모가 서드 피리오드를 파괴하려다가 방주형 장치 '죄'에 갇힐 때, 그 권속들을 같이 가두었다고 했는데, 어째선지 버젓이 인간으로 활동 중. 게다가 전생을 하게 되면 기억을 잃게 된다는 룰마저 어기고 세컨드 피리오드의 기억을 온전히 가지고 있다.
HER는 본래 동료를 늘리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세트는 구울 차일드, 즉 인조인간을 만들어 HER을 늘리려고 했다. 그 인조인간들이란 다름아닌 페일 노엘와 키릴 클락워커. 이 둘은 자신의 유전자를 이용해서 만든 클론이라고 한다. 페일 노엘은 자신의 쌍둥이 형 형?, 키릴은 자신의 아들로 세상에 알렸다. 이후 세번째부터는 자신의 유전자가 아닌 다른 것을 이용해서 인조인간을 만들었는데 세번째가 바로 메타 잘름호퍼 (...) 이리나 클락워커도 그가 만들어낸 인조인간으로 12번째라고 한다. 중략이 너무 많다. 인조인간인 키릴과 이리나가 남매관계인 것은 둘의 제작자가 같기 때문이다.
대죄의 그릇을 만든 것도 그라고 한다. 특히 분노의 그릇인 그림 디 엔드는 아무리 가루를 내고, 부러뜨리고, 잘라내도 다시 재생하는 자신의 걸작이라고.
- ↑ Twilight가 아니다. 악의 시리즈 악곡인 트와이라이트 프랭크의 영어 철자 역시 Twiright Prank이다.
- ↑ 하지만 그 전에 아담 문릿도 스스로를 왕국 제일의 과학자라고 소개했다. 아담이 왕국을 떠난 후 2인자였던 세트가 1인자가 됐거나, 그냥 아담 또는 세트가
자칭으로만왕국 제일의 과학자인듯 하다.아니면 둘다 허세거나 - ↑ 레비아베히모참조
- ↑ 키릴 클락워커는 세트가 왕국의 안위를 위해 행동하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거기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 ↑ 세트는 본체가 가면이라 자의지론 움직일수 없는데 대폭팔의 여파로 조종할 육신도 없이 명계에 떨어졌고, 구미리아는 육신을 가진채로 명계에 있는 상태에 그곳에서 벗어나 인간계로 돌아가기 위해선 레비아를 기다려야하지만, 육체를 가진 상태로 오래 있을경우 정신이 망가지는 상황이라 서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 ↑ 명계의 주가 공석인 관계로 지금은 heavenly yard로 가기 위한 통로나 다름 없다.
- ↑ 정황상 그가 살인을 저질러서 생긴 일인듯 하다.
- ↑ 그리고 둘 다 맞는 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