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파이어 엠블렘 if/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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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왕국 자식세대 | |||||
료마의 아들 | 타쿠미의 아들 | 히나타의 아들 | |||
시로 | 키라기 | 히사메 | |||
하야토의 딸 | 아자마의 딸 | 츠바키의 딸 | |||
라자트 | 미타마 | 카도리 | |||
사이조의 아들 | 카덴의 딸 | ||||
아스기 | 셀키 |
게임 《파이어 엠블렘 if》의 등장인물.
일어판 이름은 키누(キヌ), 북미판 이름은 Selkie (셀키).
성우는 나카에 미츠키.
셀키 | ||||
클래스 | 여우족 | 고유스킬 | 장난걸기[1] | |
LV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10 | 4(30) | 3(15) | 6(35) | 7(55)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이동력 |
7(35) | 10(60) | 6(30) | 11(50) | 5(0) |
부모에게 보정을 받기전 스텟과 성장률.
나중에 합류할수록 더 높은 레벨과 스텟을 가진다.
1 개요
카덴의 딸. 클래스 적성은 여우족.
자식세대 긍정왕.
어머니의 머리카락 색깔은 벨로리아처럼 앞머리 부분만 적용된다. 어머니의 머리카락 색깔에 따라 차고 있는 귀걸이 색깔도 바뀐다.
2 게임상 성능
카덴와 같이 속도와 행운에 몰빵한 스피드 중시 유닛. L 기본적으로는 아버지와 비슷하나 카덴보다 조금 더 물살이고 조금 더 공격적인 유닛이다. 사거리가 1인데다 공격수단이 한정적인 요호로 굴리기보다는 바사라나 음양사로 굴리는 게 더 활용도가 높다. 단 바사라로 굴릴 경우 최종스킬인 가부키모노[2]는 빼 두는 게 좋다. 애초에 속도를 희생해서 내구를 얻은 하이브리드 탱킹형 유닛인 바사라를 위한 스킬이니만큼 속도와 크리에 몰빵한 요호 부녀에게는 득보다 실이 큰 스킬. 오의는 기술이 높은 편이 아니니 멸살 대신 파천을, 모계에서 물려받을 수 있다면 유성을 추천.
3 지원회화 및 결혼
아버지인 카덴보다 더한 낙천가다. 조용한 벨로리아와는 달리 수다스럽고 쾌활한 성격. 식당에서 맛없는 음식을 먹었을 때도 풀이 죽기는 커녕 냄새까지 맛이 없는 음식은 처음 봤다며 신나한다(...) 한편으로 요호답게 사냥을 좋아하는데다 전투를 놀이처럼 즐기는 호전적인 성격이다. 전투시 대사 태반은 "놀자! 놀자!" 아니면 "가지 말고 나랑 놀아줘!" 이다. 똑같은 백야의 자식세대이자 사냥이 취미인 키라기와 죽이 잘 맞는다.
마을 바깥에서 태어난 요호라 고향산천이 어떤 곳인지 전혀 모른다. 카덴에게 들은 이야기가 전부라 전쟁이 끝나면 언젠가는 고향에 가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쾌활하고 사람 사귀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다른 자식세대와의 대화 중 전혀 관계없는 제 3자의 정보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꽤 된다. 가령 료마의 아들 시로와 대화하다보면 료마의 음식 취향이 밝혀진다.
4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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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을 날아다니는 사냥감을 쫓아다니다 시공의 틈새를 통해 그만 현세로 나와버리고 말았다. 나오자마자 바사라 다이치와 그 일당들에게 발각되어 공격당하게 된다. 셀키는 처음에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손가락질하는 상황에 처해 쩔쩔매지만, 다이치 일당이 밀렵꾼이란 걸 알게 되자마자 '간만에 재밌는 놀이 상대가 생겼다'고 좋아하면서 덤벼든다(...)
후반이 될 수록 쉬워지는 구출맵. 맵 가운데에 셀키를 둘러싼 궁병 유닛이 여럿 있지만 말뚝박고 움직이지 않는다. 궁병들끼리 공격범위가 겹칠만큼 빽빽하게 늘어선 것도 아니기 때문에 셀키는 일단 신나게 뛰어다니도록 내버려 둬도 상관없다. 안 죽는다... 누구는 진짜 반성해라
가운데는 전부 산악지대라 빠르게 접근해서 회수하고 싶을 경우 풍신궁을 장비한 타쿠미를 버스삼아 접근하는 걸 추천. 클리어하면 비경 생활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재밌었다면서 신난 셀키가 아버지를 졸라 따라오면서 부대에 합류.
5 기타
셀키의 마이룸 포트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