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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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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園田紗理奈 (そのだ さりな) | |
| 현지화명 | 전소리 | |
| 성별 | 여성 | |
| 연령 | 22세 | |
| 소속 | 호로스콥스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포제 | |
| 첫 등장 | 우·주·상·등 (가면라이더 포제 에피소드 2) | |
| 배우 | 코난 유카(虎南有香)[1] | |
| 국내판 성우 | 문유정[2] | |
"요즘 이 학교에 이상한 일이 많았지요?"
1 인물 소개
1.1 겐타로의 담임
가면라이더 포제의 등장인물.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의 여교사로 키사라기 겐타로가 속한 2학년 B반의 담임. 겐타로에게 '소노짱'(한국판에선 '누나쌤')으로 불리고 있다. 담당 과목은 문학. 아마노가와 고교의 졸업생 출신으로 현재 아마노가와 고교의 교장인 하야미 코우헤이의 제자였으며, 하야미 교장으로부터 강아지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3]
그녀 특유의 상냥한 성격과 다른 학생들을 친숙하게 대하려는 모범적인 교사로서의 태도 덕분에 그녀에 대한 학교 학생들의 평가는 매우 좋으며, 동료 교사인 오오스기 츄타로부터의 노골적인 대쉬를 받고 있고 있다. 허나 본인은 학생들이 자신을 너무 가볍게 대하는 것 같다며 고민하는 모양.
그리고 자신이 지도하는 학급 학생인 겐타로와 켄고의 수준을 넘는 막 나가는 행동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아서 겐타로와 그 친구들을 자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1.2 그녀의 정체
사실 그녀의 정체는 아마노가와 고교의 학생들에게 조디아츠 스위치를 배포하는 악의 집단 호로스콥스의 일원 스콜피온 조디아츠다. 사실 그녀의 이름에서부터 그 정체의 복선이 흘려졌는데 이름인 소노다 사리나를 아나그램화 하면 '사소리 나노다(전갈이다)'가 되기 때문.[4] 그 때문에 전갈 괴인인 스콜피온 조디아츠의 정체가 그녀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팬들 사이에서 이전부터 돌았으며, 이후 그것이 결국 사실로 밝혀졌다.
그녀가 호로스콥스로 각성한 것은 아마노가와 고교에 재학 중이던 학생 시절로 그 당시 호로스콥스의 리브라 조디아츠에게 받은 스위치를 사용해 작은개자리의 '캐니스마이너 조디아츠'로부터 스콜피온으로 각성했다. 그녀의 스승인 하야미가 그녀를 강아지라 부르는 건 그녀가 전갈 자리의 조디아츠로 각성하기 전엔 작은개자리의 조디아츠였기 때문이며, 하야미 자신이 그녀에게 스위치를 건네준 리브라 조디아츠 본인이었기 때문. 즉 하야미 또한 호로스콥스의 일원이다.
호로스콥스로서의 본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겉으론 내비치지 않지만 겐타로에 대한 혐오를 노골적으로 내포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스콜피온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겐타로에게 "덜떨어진 학생놈"이라고 말한적도 있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냥한 교육인인 표면상의 모습과는 달리 본성은 하라구로 속성이 강한 악녀 캐릭터.[5] 스승인 하야미의 말을 순순히 따르는 한편 그 위에 군림하고 있는 붉은 눈의 남자를 구세주, 태양이라 비유하며 숭배하고 있다.
1.3 기타 정보
오리온 조디아츠의 스위처인 미우라 토시야의 1학년 시절 담임이었다고 한다. 미우라에게 조디아츠 스위치를 건네준 자도 바로 그녀 자신.
겐타로가 변신한 포제와 가면라이더부 일행의 활약으로 패배한 뒤에도 스콜피온 조디아츠로서의 그녀의 정체는 다른 인물들에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패배의 대가로 바르고 조디아츠에 의해 다크 네뷸러행이 집행된 후론 명목상 병으로 인한 퇴직으로 처리되어 퇴장한다.[6] 그 때문에 그녀에게 흑심을 품고 있던 오오스기 츄타 선생은 절망했다. 나중에 그 여선생이 스콜피온 조디아츠라는걸 알게되자 멘붕 했다
이후 그녀의 대타로 2학년 B반의 담임은 우츠기 하루카라는 여선생이 대신하게 되었다.
무슨 일로 넷판 가면라이더 포제 다 함께 수업 왔다!의 출연자 포스터에 있다.
다크 네뷸러의 정체가 M-BUS인 게 드러나 그녀도 그 안에서 잠든 상태라고 하니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가 에모토 쿠니테루를 죽여서 돌아오지 못했다.
이후 소설판에서 무사히 구출되었으며, 사실상 소설판의 히로인 역할을 맡는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에서 겐타로가 선생님이 된 것은 사실상 사리나의 영향이 컸다고. 그리고 소설판에서 스콜피온 조디아츠가 되는 계기를 만든 것이 함께 우주 비행사를 목표로 하고 있던 친구인 아마노 츠바사의 죽음이 원인이라는 것도 밝혀지고 있으며, 하라구로 속성이 강한 악녀같은 성격은 츠바사의 죽음에 의해 형성된 그녀의 다른 인격이 만들어 낸것이라고 한다. 이후에 호로스콥스의 멸망을 알게되면서 우울한 모습을 보이지만 겐타로의 영향을 받아 자신의 트라우마와 마주칠 결심을 하게된다.
넷판 가면라이더 포제에서 자신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격려를 듣고 건강해진 유우키를 보고 옛날의 자신을 기억하고 있었것을 보면 과거에는 유우키처럼 솔직하고 순수한 성격이었던 것 같다.
2 스콜피온 조디아츠
- 호로스콥스로서의 행적은 해당 항목을 참고.
- ↑ 다이몬지 슌 역의 토미모리 저스틴과 동갑.
누구는 성인 역할이고 누구는 고교생... 이 부조리함은 뭐냐! -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 옐로 버스터로 출연했다.
- ↑ 학생 시절엔 모 순정만화의 이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 ↑ 한국판 이름도 성인 전씨에서 전갈, 이름인 소리(전갈의 일본어 사소리)도 관련되어 지은 듯하다.
- ↑ 그녀가 스콜피온으로 각성된 때가 고등학생인 것을 보면 학생들에게 상냥한 모습은 조디라츠 스위치를 건내줄만한 학생들을 찾거나 학생들이 자신이 주는 조디아츠 스위치를 아무런 의심없이 사용하게 하기위해 일부러 상냥한 교육인인 표면상을 연기한 것일지도 모른다.
- ↑ 참고로 하차했을 때 스콜피온 조디아츠 모양의 열쇠고리를 받은 모양. 그녀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