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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 · 고등학교에서 국어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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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 고등학교에서 국어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총칭.
국어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1) 국어교육과 를 졸업하거나 국어국문학과 등에서의 교직과정을 거친 뒤, 2) 국어과 교사 임용시험에 응시해 합격해야 한다.
국어라는 과목의 특성상 잘 가르치기는 힘든데, 보통은 지문을 읽히고 참고서에 정리된 요점을 필기하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실정 모르는 소리고 어려운 개념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지루하지 않게 가르치기가 핵심이니만큼 그런 실력을 갖추는 것은 어렵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대부분 국어 교사들은 암울한 분위기가 많아 수업이 쳐지는 경우가 많은데[1] [2] [3] 그런 점에서 EBSi의 장동준 선생의 수능 국어 강좌는 일반적인 국어교사의 편견을 깨는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는다.
교사의 성향에 따라 '문제의 개념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말장난 때문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풀어야 하는 시험'이 되어 학생들의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시인이나 소설가를 지망했던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직업이다. 겸업하는 경우도 있으며 댄 브라운은 국어(영어)교사였다가 소설가가 된 대표적인 예다.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국가에 따라서 가르치는 내용이 달라진다는 특이점도 가지고있다.[4]
한국에서는 중학교의 국어와 고등학교의 국어,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 등을 가르친다.
- 중학교 : 국어
- 고등학교 : 국어 I · II,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 고전
1.1 창작물에서 국어교사인 캐릭터
다른 나라 창작물인 경우 당연하지만 이 경우의 국어는 그 나라 말이다. 예를 들어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면 일본어, 미국/영국 작품이라면 영어인 식.
- 가면라이더 포제 - 소노다 사리나
- 닥터후 - 클라라 오스왈드
- 동급생 2 - 카타기리 미레이
- 마리아 홀릭 - 카나에 토이치로
- 멜로홀릭 - 유은호
- 번지점프를 하다 - 서인우
- 사립 저스티스 학원 - 시마즈 히데오
- 사쿠라의 시 - 나츠메 아이
- 선생님의 시간 - 스즈키 미카
- 세토의 신부 - 세토 고자부로
- 스즈키 선생님 - 스즈키 선생
- 신만이 아는 세계 - 니카이도 유리
- 아즈망가 대왕 - 키무라 선생
- 안녕 절망선생 - 이토시키 노조무
- 언어의 정원 - 유키노 유카리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히라츠카 시즈카
- 오네가이 티쳐, 오네가이 트윈즈 - 카자미 미즈호
-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 사이토 유이
- 우리들은 푸르다 - 조은비
-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 사토미 시하루
- 일상 - 타카사키 마나부
- 지구전대 파이브맨 - 호시카와 후미야
- 프리큐어 시리즈
- 두 사람은 프리큐어 - 타케노우치 요시미
- Yes! 프리큐어 5 - 코코다 코지
- 하트 캐치 프리큐어! - 츠루사키 선생
- 하이큐!! - 타케다 잇테츠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 박하선
- 학교 2013 - 정인재, 강세찬
- 학교생활! - 사쿠라 메구미
- 학교 선생님 - 시게츠 사쿠라
- 해피☆레슨 - 이치몬지 무츠키
- Another - 쿠보데라 쇼지
- Free! - 아마카타 미호
- GTO - 후유츠키 아즈사
1.2 나무위키에 작성된 실제 전/현직 국어교사
- seri
- 권규호 : ㅇㅌㅅ 1타.
- 박성환
- 윤혜정
- 이근갑 : ㅅㅋㅋㅇㄷ 1타. 한샘학원 및 메가스터디에서 수많은 1타 기록 보유자 적중강의로 나름 유명했음.
- 이재오 : 가르쳤던 제자 중에 한 명이 국회의원 노웅래다.
- 장동준 : 사설 강사와 맞짱떠도 밀리지 않을 강의력을 보유한 교사 현재 인천포스코고 정교사로 근무.
- 정진후
1.3 관련 항목
2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의 등장인물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의 선생.
국어교사이지만 실제 하는 일은 카운셀러에 가깝다.
많은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하며 카운셀러로서 매우 이상적인 조언을 해 주지만 그 후엔 엄청난 가격을 매겨서 못 갚으면 가게(학교 안의 바) 알바를 시킨다.[5] 폭력을 쓰지 않더라도[6] 무서운 선생 중 하나.
예전 무표정 소녀의 담임이었는데 정시 원서를 쓰는 시기에 그녀의 상담요청을 무시했다가 그녀가 자살한 뒤로 속죄의 의미로 학생들의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00화에서는 부내 폭력행위를 비호하는 운동부 코치와 상담하여 알바를 시켰다.
참고로 콧수염이 참 멋지지만, 아이들이 책상에 적어놓은 낙서로 봐서는 아이들 사이에서는 느끼하다는 평판인 듯하다.[7]- ↑ 이는 크게 두 가지 이유로 추측할 수 있다.
- ↑ 첫째, 국어 교과의 특성상 한국학적 특성을 띤다. 아직까지도 '우리 것'이라고 하면 '점잖음'이나 '침착함', '수수함', '온화함' 등의 이미지가 강한, 좋게 말하면 얌전하고 나쁘게 말하면 회색 빛깔에 노잼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기 쉬운데, 국어 교과목의 내용 또한 이 점이 고스란히 적용된다. 그 영향인지 대학교의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이 타과 학생들에 비해 유순하고 비교적 소극적이라는 이미지가 퍼져 있다.
- ↑ 둘째, 국어 교사라는 지위의 특성상 각종 은어나 비속어 등의 비격식 언어를 함부로 쓰기 어렵다. 이 때문에 강의에서 말 한 마디를 하더라도 표준어와 표준 어법에 맞는 표현으로 필터링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수업 방식이 나온다.
- ↑ 국어과의 학습 내용인 '말'과 '글'이 국가와 민족, 지역 및 시대 특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 때문에 국어 교과는 도덕, 윤리 교과와 마찬가지로 교육과정 차원에서부터 교사와 학습자에 이르기까지 여러 층위에서 가치 판단이 개입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 ↑ 물론 정말 착취(?)의 목적으로 알바를 시키는건 아니다. 영빈의 성장 편에서 나오듯이 고민있던 학생이 성장한 모습을 보이면 보내준다.
다만 영빈이는 약점을 잡혀서 스스로 알바를 하지만 - ↑ 물론 간단하게 응징은 하는 듯. 어느 편에서 권영빈이 엉터리를 쓰자 황당해하면서 귀를 당기고는 따지는 걸 보면...
- ↑ 그걸 보고 빡쳐서 작정하고 어려운 시험문제를 낸 듯 하다.